-
농축형세제 일반용보다 표준세척력 크게 떨어져-소비자보호원 품질조사결과
시판중인 농축형 주방세제 가운데 '울크리너골드''썸씽엘즈'등 일부 제품은 오히려 일반제품보다 더 많은 양을 사용해야 제대로 세척되는등 품질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소비자보
-
유명백화점 생선회서/수은·대장균 다량 검출
◎「시민의 모임」 조사 뉴코아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광어회에서 1g당 57만마리의 대장균이 검출되는 등 서울시내 유명백화점의 광어·연어·병어 등에서 대장균이 대량 발견됐다. 또
-
교통등 공공정보 서비스 확대|하이텔-교통 체신 환경 수산 소비자
한국통신·한국PC통신이 제공중인 종합정보 통신서비스인 하이텔을 통해 교통·체신·환경·수산·소비자 보호 정보 등이 5일부터 제공되기 시작했다. 이는 한국통신이 정부나 공공기관의 공개
-
「수도물 해명」어정쩡 되레 낭패|인천
○…인천시는 지난주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상수도물 수질검사결과 시 수도물에서 DDT 등 농약이 검출됐다는 발표에 이어 시민들의 항의성 문의전화가 잇따르자 허겁지겁 『문제의 발암성 물질
-
기존 염소 정수 방식이 문제
허점 드러낸 수돗물 관리 경인지역 수돗물에서 발암성물질인 THM(트리할로메탄)의 주요성분인 클로로포름이 WHO(세계보건기구) 권장치 이상 검출되고 DDT도 미량 나왔다는 한국소비자
-
수도물서 발암성 물질 검출/경인지역/클로로포름 국제기준치 초과
◎소보원 조사… DDT까지 나와 서울지역의 수도물에서 발암성 물질로 알려져 있는 THM(트리할로메탄)중 가장 많은 물질인 클로로포름이 WHO(세계보건기구)의 최대허용기준치 30PP
-
"정부는 유해여부·오염실태 은폐 말고 공표한 뒤 대책 세워야"
송보경 교수 86년에 개정된 소비자보호법은 한국소비자보호원을 만들기 위한 정부의 아전인수격 작업으로 민간단체의 불만을 사고있지만 어쨌든 보호원의 태동을 이끌어냈다는 것은 일단 민
-
(8)뿌리내리는 소비자보호·공해추방
70년대의 유신시대에 이어 80년대는 6·29선언이 나오기까지 정치억압의 시대였다. 이같은 시대적 상황에서 질식할 것 같았던 국민들은 시민운동의 차원에서 벌어졌던 소비자보호 및 공
-
정수기 필터오염 눈에 보이는게 좋다|국내생산 200여종…외제도 범람|직결여과식은 수압에 맞는 용량선택이 바람직|외제품 선호는 금물… 국제기구 공인 확인해야
상수원오염과 수도물에 대한 불신이 가중되면서 정수기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있다. 일반인들은 과연 어떤 정수기를 선택해야하나 망설여진다.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