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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게임 9,887명 참가
부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의 공식 선수단복 발표회가 9일 태릉선수촌에서 거행됐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와 거의 같은 남색 상의와 아이보리색 하의에 색동 넥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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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임유진, 드래프트 1순위 지명
임유진(포항여고)이 23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실시된 여자실업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도로공사에 지명됐다. 센터 겸 레프트 임유진은 185㎝의 대형 공격수로 지난 9월 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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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자드래프트 23일 실시
여자실업배구 신인선수선발 드래프트가 23일 오전10시 올림픽파크텔에서 실시된다. 38명의 고교 졸업반 선수가 참가 신청을 낸 이번 드래프트는 지난해 슈퍼리그성적 역순 등에 따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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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계측 장비 고장에 웃음거리된 IAAF
첨단 계측 장비들로 자랑이 대단하던 국제육상연맹(IAAF)이 기본적인 장비의 고장으로 웃음거리가 됐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m 2차 예선이 열린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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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그린 100m 3연패 시동
'인간 탄환' 모리스 그린(미국)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백m 3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그린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 커먼웰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남자 1백m 2차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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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그린 100m 3연패 시동
'인간 탄환' 모리스 그린(미국)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백m 3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그린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 커먼웰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남자 1백m 2차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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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그린, 세계신기록 장담
`세계신은 결승전에서' `인간 탄환' 모리스 그린(미국)이 100m `최강'이라는 것만 다시 한번 증명하고 세계신기록 작성은 최고의 순간을 위해 남겨놓았다. 5일(이하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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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특집] 올스타전 이것을 주목하자
11일 오전 9시(한국시간)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벌어지는 올스타게임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28 · LA 다저스)의 출장으로 더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올해로 72회를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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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월드컵 잘 치르면 어떤 효과 있나요?
내년 이맘때면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월드컵축구 경기가 동시에 열리는 거 알고 있죠□ 올림픽 다음으로 세계인의 축제라 불리는 축구대회죠. 월드컵은 4년에 한번 세계 32개국의 축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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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월드컵 잘 치르면 어떤 효과 있나요?
내년 이맘 때면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월드컵이 동시에 열리는 거 알고 있죠□ 올림픽 다음으로 세계인의 축제라 불리는 축구대회죠. 월드컵은 4년에 한번 세계 32개국의 축구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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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매치플레이골프, 대형 스타들 대거 불참
내년 1월3일 호주 멜버른 메트로폴리탄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남자프로골프(PGA) 투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대회(총상금 5백만불)에 대형 스타들이 대거 불참해 주최측의 걱정이 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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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협, 26.27일 합숙 모임
프로야구선수협의회(회장 송진우)가 26일과 27일 회원 전체 합숙 모임을 갖기로 했다. 선수협의회는 26일부터 경기도 용인시 한국인력개발맨파워센터에서 1박2일간 회원 합숙 워크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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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협, 연내 전체 모임
프로야구선수협의회(회장 송진우)가 비가입 선수들의 잇단 합류로 대표성 시비가 해소됨에 따라 연내에 전체 모임을 갖기로 했다. 선수협의회 집행부 관계자는 24일 "선수협이 명실상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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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협 비가입 선수, 구단별 잇단 회동
프로야구 선수협의회(회장 송진우) 비가입 선수들이 성탄연휴를 앞둔 23일 구단별로 잇단 회동을 갖는다. 비가입 선수들의 회동이 선수협의 세불리기 가속화로 이어질 경우 대화 국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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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협 파동, 대화 국면으로
프로야구 선수협의회의 세불리기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사태를 대화로 해결할 의지를 보여 파국으로 치닫던 `선수협 파동'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한국야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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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수련선수 제도 적극 활용키로
한국농구연맹(KBL)과 10개 구단들은 지난해부터 도입된 수련선수 제도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KBL과 10개 구단은 9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00 프로농구 신인 공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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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인 공개선발 이모저모
새 천년 한국프로농구를 이끌어갈 새내기들을 선발하는 2000년 프로농구 신인공개선발이 9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0... 프로농구 관계자, 선수 가족, 보도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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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송영진 LG에 1순위 지명
대학 농구의 '최대어' 송영진(22.중앙대)이 LG세이커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송영진은 9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2001년 대졸 예정선수 등 3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한국농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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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고교졸업 지명선수 38명 계약外
0...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01년 고교졸업 예정 신인 지명선수 96명중 계약 마감인 이달 15일까지 38명이 계약을 끝냈다고 17일밝혔다. 관심을 모았던 롯데의 1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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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준과 현격한 차이보인 한국스키
세계적인 스키어들이 대거 참가한 2000년 용평월드컵알파인스키대회는 초라한 한국스키의 현주소를 한 눈에 드러냈다. 국내 스키의 간판주자인 허승욱(A&A스포츠)과 변종문(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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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우승기념 테이프 제작 外
*** 투수 이경필과 재계약 두산은 16일 하와이 전지훈련중인 투수 이경필(26) 과 지난해보다 1천7백만원 인상된 6천5백만원에 연봉재계약을 맺었다.이로써 두산은 재계약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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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협에 옷·모자등 전달 外
◇ 선수협에 옷·모자등 전달 중소 의류업체인 소성 인터내셔널(대표 임성순)은 16일 프로야구선수협의회에 4천여만원 상당의 의류·모자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선수협 지지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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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 NFL 명예의 전당 입성
1980년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조 몬태나와 로니 로트가 미국프로풋볼(NFL) '명예의 전당' 에 올랐다. 38명으로 구성된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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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몬태나 NFL 명예의 전당 입성
1980년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조 몬태나와 로니 로트가 미국프로풋볼(NFL) '명예의 전당' 에 올랐다. 38명으로 구성된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