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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패럴림픽까지 100일… 장애인 국가대표는 오늘도 땀흘린다
2024 파리패럴림픽을 준비하는 골볼 선수들을 격려방문한 배동현 선수단장(가운데)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왼쪽), 박종철 이천선수촌장(오른쪽).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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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대담] ‘명장(名將)’ 김인식·신치용이 말하는 위기의 리더십
신뢰에서 출발해 선수의 자발성을 이끌어낼 때 조직은 더 단단해져…승자독식의 경쟁에서 소외되는 선수들 챙겨 주는 스포츠 정책 절실 ‘국민감독’으로 존경받는 김인식 전 야구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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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로 2016년 마친 이정철 IBK 감독 "선두 싸움 해볼만해졌다"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2위로 2016년을 마감했다.기업은행은 31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에 3-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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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농구월드컵에 한국 농구협회는 없었다
김지한문화·스포츠 부문 기자세계 최대 농구 축제인 2014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외롭게 싸우고 있다. 스페인 본토에서 남쪽으로 약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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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천보성 감독 사의표명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천보성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천보성 감독은 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경기를 끝난 뒤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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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동아시아대회 인솔 김상겸 선수단장|"체육 실무국"의 미니아시안 게임
제1회 동아시아 경기대회(9∼18일·상해)에 출전할 한국선수단 2백66명의 인솔책임자인 김상겸 한국선수단장은 이미 체육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고려대 교육대학원장이자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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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식단장의 「북경대회」 출사표(일요인터뷰)
◎“남북한 관계개선에 돌파구”/스포츠 교류가 결국 「엄청난 일」 해내/응원단의 「아리랑」 한목소리에 기대 『영예보다는 책임감에 짓눌려 며칠씩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제11회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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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환축구」는 아주 모델"
『정말 멋진 팀입니다. 아시아축구로서는 걸작품입니다.』선수단의 같은 멤버이면서도 김창기단장(51)은 박종환축구가 메르데카대회에서 펼친 선전을 칭찬하기에 주저하지 않았다. 『박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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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회 선수단 이끌고 갈 이종갑 단장|바쁜속에서도 항상 긴장|3위권 입상은 지상과제|몸과 마음 방콕에 던질터
『몸과 마음이 무엇엔가 꽉 눌려있는 기분입니다. 이번 대화가 어느때보다 중요한 대회이기 때문이겠지요』 제8회 「아시아」경기대회 출전을 하루앞둔 1일 한국선수단의 이종갑(대한체육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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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멕시코 올림픽」에 거는 기대
『「올림픽」대회가 참가에 의의가 있다는것은 벌써 오래전의 이야기-참가는 승리를 뜻 하는것으로 변천되었다. 』 「멕시코·올림픽」대표단장으로 뽑힌 이병희씨는 이렇게 서두를 꺼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