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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혼획 안된다”며 한국 수산물 수입 금지 준비하는 미국… 한국 대책은
미국이 고래 혼획을 문제 삼아 한국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준비하는 가운데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14일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한해 국내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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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이야기①] 100년 만에 호랑이 97%가 사라졌다
야생 호랑이가 서로 다투는 모습. 세계자연기금(WWF)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육십 간지 가운데 39번째인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임(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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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에서 멕시코만까지 2만5000km 이동한 귀신고래…"포유류 이동 신기록일까?"
포유류 이동 신기록 고래. 사진은 지난 2007년 러시아 사할린에서 찍힌 '한국계 귀신고래' 러시아 사할린에서 태평양을 건너 멕시코만까지 2만2500km를 이동한 고래가 발견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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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가치 돈으로 따진다면 10조?
스마트폰 갤럭시를 만들어내는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31조원이다. 삼성이라는 브랜드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한 것이다. 그렇다면 대구·경북의 ‘대표 관광자원’인 팔공산의 브랜드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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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의 변신… 동식물 970종 산다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됐던 서울 상암동 난지도가 환경·생태공원인 월드컵공원으로 바뀐 지 10년이 지나자 동식물이 2배 이상 늘었다. 월드컵공원에서 발견된 맹꽁이, 네발나비, 나무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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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에'DNA 이름표'단다
지구상에는 동식물을 모두 포함해 약 1000만 종의 생물이 있는 것으로 생물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름이 있는 것은 170만 종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이름도 없이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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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자연박물관 개관 경희대에, 한국최초로
우리나라 최초의 대규모 자연박물관이 경희대학교에 설립됐다. 연건평 1천여평의 6층 건물에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지난13일 개관한 이 박물관은 총1만6천3백점의 암·광물·조류·곤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