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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여야4당 공조에 “좌파연합회의 구축 음모”…색깔론 공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좌파독재 저지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비상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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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한국당, 무엇이 그리 겁나느냐”
박원순 서울시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서울복지재단 주최로 열린 '미래복지 CEO 조찬포럼'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청] 박원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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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패스트트랙 태우면 탈당" 합의 4당 내부 반발
17일 밤 여야 4당이 ‘지역구 225석 + 비례대표 75석’에 50% 연동율을 적용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제 개편안에 합의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이 비상의총을 소집하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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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유시민, 정치평론 빙자한 깐죽거림…‘나경원 죽이기’ 혈안”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6일 ’한국당을 탄핵해야 한다고 본다“고 16일 말했다. [사진 유튜브,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17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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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슈퍼위크' 앞둔 여야…선관위원 청문회도 긴장감
“‘무관심’ 청문회가 갑자기 ‘전초전’으로 변했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리는 김창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두고 국회에서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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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인싸]징계도,의원 수도 '셀프'…늘 제머리 깎는 의원들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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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뺀 여야 4당 합의, "비례 후보 투표로 결정. 선거연령 18세로 인하"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제도 개편 합의안을 18일 만들었다. 합의안에는 권역별 연동형 비례대표 제도, 선거 연령 만 18세 인하 등이 포함됐다. 국회 정치개혁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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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최악의 콩고물 거래. 내용도 누더기”…선거제 패스트트랙에 맹공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7일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법 등 에 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자유한국당이 17일 여야 4당의 선거법 패스트트랙(신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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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나경원도 비례대표로 입성···한국당 탄핵해야"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6일 ’한국당을 탄핵해야 한다고 본다“고 16일 말했다. [사진 유튜브, 연합뉴스]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6일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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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제외 여야4당 비례대표제 큰 틀 합의…한국당 “비례대표 폐기” 개정안 제출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선거제개혁안에 큰 틀의 합의를 이뤘지만, 한국당은 비례대표를 폐지한다는 독자적인 법안을 15일 발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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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 개편 외친 평화당 의원들, 자기 지역구 없어지게 되자 “반대”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3차 최고위원·국회의원·상임고문·전국상설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 4당이 합의하면서 곧 추진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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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상복 입고 긴급의총 와라"···패스트트랙 전면전
━ 포토사오정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운데)와 의원들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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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수사' 검찰 넘긴 권익위, 검·경 수사권조정 돌발변수로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낙연 총리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권익위는 지난 11일 버닝선 경찰 유착 의혹이 담긴 카톡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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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45.0% 취임 이래 최저치
말레이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푸트라자야 총리 궁에서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가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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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제 개편안 따져보니…서울 7석, 호남 6석, PK 5석 준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선거제 개편안대로면 서울 7석, 호남 6석, PK 5석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민주당과 야3당(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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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같은 60%의 위력, 패스트트랙…문재인 정부 ‘전가의 보도’ 되나
패스트트랙이 문재인 정부 개혁 입법의 ‘전가의 보도’가 될 것인가. 더불어민주당이 야 3당(바른미래당ㆍ민주평화당ㆍ정의당) 원내대표에게 신속 처리(패스트트랙) 안건을 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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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만기청람 청와대, 내각·여당을 꼭두각시 만들어”
김관영 13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전날 강하게 대치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싸잡아 비판하면서 청와대·국회의 정치개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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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나경원, 오랜만에 시원한 얘기…품위 있는 지적”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13일 나경원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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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패스트트랙, 다른 말로 날치기”…바른미래당 내홍 조짐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뉴스1] 바른미래당 등 여야 4당이 ‘연동형 비례제’를 골자로한 선거제 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추진 중인 가운데 바른미래당 소속 이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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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소득주도성장 사실상 실패. 시장활력 정책으로 바꿔야”
13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전날 강하게 대치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싸잡아 비판하면서 청와대·국회의 정치개혁을 강조했다. 김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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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국회의 시간’…민주ㆍ한국 모두 “우리가 당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강경 발언을 하면서 정국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시계제로’ 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미세먼지 대책을 찾기 위해 잠시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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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패스트트랙 결론…선거제·공수처·검경수사권 3개로 압축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여야4당 원내대표들이 11일 서울 여의고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선거제도 개편 단일안 및 패스트트랙에 함께 올릴 법안 협상 회동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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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해찬에 “원고 읽어보라…난독증인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던 중 정부가 북한의 대변인이라는 식의 발언을 하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뒷줄 가운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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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1 치킨게임으로 치닫는 선거제개편…각 당의 계산과 속내는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선거제 패스트트랙 마감시한'을 앞두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당 소속 의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