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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계획학회 학술 발표 29일 국토개발 연구원서
대한국토계획학회 82년도 제1회 학술발표회가 29일(하오 2시) 국토개발연구원(강남구 뉴욕제과 옆 대준빌딩)에서 열린다. 손정목 교수(서울시립대)가 「개항기의 한국도시 변천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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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6)제75화 패션50년(27)
1963년 2월 국제복장학원은 미국뉴욕주립대학교 부설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와 자매결연을 하게 되었다. FIT는 1958년 1천2백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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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레즈노 주립대 발레교수 김혜식씨
60년대 중반, 임성남씨의 상대역 프리마발레리나로 한국발레 계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김혜식씨(39). 66년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영국 로열 발레 학교에 유학을 떠났던 그가 중년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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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목판화전
오세영씨(판화가)는 모두 70점의 그림을 가지고 9일부터 17일까지목판화전을 미국「뉴욕」에 있는 한국화랑에서 연다. 오화백의 이번「뉴욕」전은「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1년간 수업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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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소기업 자문 위원에 한국계 미국인을 위촉
「뉴욕」의 한국계 미국인 상박씨 (44)가 「카터」미 대통령의 소기업 및 소수 민족 기업 자문 위원으로 지난 4월 위촉되었다. 백인 5명·흑인·여자·「스페인」계·「푸에르토리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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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연극학자 조오곤씨 일시귀국
지난해 2월 「뉴욕」 주립「브루크포트」대한연극과에서 최인훈 작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를 영어로 공연했을 때 그 영역을 맡기도 했던 재미연극학자 조오곤씨(49)가 잠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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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한국문화원|미서2번째 개원식
한국의 전통문화를 미국에 소개할「로스앤젤레스」한국문화원(사진) 개원식이 12일 상오11시「월셔·블로바드」5505에 있는 이문학원에서 1백여명의 한미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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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를 이끌어갈 사람들
건강은 인간이 추구하는 최대의 욕망. 그러나 건강은 혼자서 노력한다고 얻어지는것은 아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발암물질에 접촉돼 암을 일으키기도 하고 환경에 의해 질병에 걸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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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칼럼니스트「조지·윌」이 말하는 세계의 언론|언론과 국가의 발전은 양립된다
제23회「신문의 날」을 맞아 본사는 『제2의 「월터·리프먼」』으로 촉망되고 있는 미국「칼럼니스트」「조지·윌」과의「인터뷰」를 통해 『「칼럼니스트」의 세계』를 알아봤다. 다음은 김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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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예술과 그 미래상
예술원 (회장 박종화)이 주최한 제7회 「아시아」예술 「심포지엄」이 11, 12일간 서울세종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 열렸다. 『현대예술과 그 미래상』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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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아시아문제연
고대 아세아문제연구소는 11월까지 「시리즈」 추계학술 「세미나」를 갖는다. 국제학술교류 촉성사업으로 벌이는 이 「세미나」는 동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7차에 걸쳐 열린다.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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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오묘한 효능 재확인|국제 인삼 「심포지엄」 결산
지난 7일 「워커힐」에서 개막된 제2회 국제 인삼 「심포지엄」 (고려 인삼 연구소 주최)이 9일 폐막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을 비롯, 일본·미국·서독·영국·스페인·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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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벨로 작품세계 영문학회서 강연회
한국영어영문학회(회장 이창배)는 11월1일 하오 6시 서울 을지로1가 미국문화원에서『「솔·벨로」의 작품세계』라는 연제의 강연회를 갖는다. 연사는 미국「뉴욕」주립대(버팔로·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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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시」의대 약리학 교수 문병훈 박사
재미 한인약사들의 권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문병훈 박사(51·미「러시」의대 약리학 교수) 가 자료수집차 일시 귀국했다.『한국에서의 의대졸업과 약사면허를 전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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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부터 변호사개업…78세에 박사학위 슬하 9남매중에 아들·사위 5명이 박사
김씨는 일본명치대를 졸업하고 고문시험에 합격, 24세 때부터 변호사로 25년 동안 대구에서 일했으며 대검찰청 검찰관·성균관대교수 등을 역임한 뒤 53년부터 다시 서울에서 변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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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학자모여 정치학대회
광복30주년을 기념한 제1회 한국정치학회·재북미한국인정치학자회 합동학술대회가 8일「타워·호텔」에서 개막됐다. 국내정치학자 50명과 재북미 한국인정치학자 45명등 1백여명의 학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