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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이재영-김희진 성장에 흐뭇한 김연경
일본에서 열린 여자배구 월드컵을 마치고 30일 귀국한 김연경. "기분 좋았죠. 보시다시피 모두 성장했잖아요." 최근 몇 년간 한국 여자 배구의 장점이자 단점은 김연경(31·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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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전 졌잘싸' 이대성, 나이지리아전에 '분골쇄신'
2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러시아와 농구월드컵 2차전에서 이대성이 매서운 눈빛으로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어디 하나 부러져서 (프로농구) 시즌을 못 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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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스타일로 무너진 한국 ‘양궁 농구’로 살아날까
아르헨티나전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한 두 자릿수 득점자인 이정현. [연합뉴스] 아르헨티나(세계 5위) 농구의 벽은 예상대로 높았다. 한국(32위)은 지난달 31일 중국 우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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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구식’ 한국농구, 러시아전에는 ‘양궁농구’ 보여줄까
한국농구대표팀 김선형(오른쪽)이 지난달 31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농구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세계 5위 아르헨티나 농구대표팀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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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이대성, 25년 만의 첫승을 부탁해
중국에서 31일 개막하는 농구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의 내·외곽을 책임지는 센터 라건아(왼쪽)와 가드 이대성이 농구공을 맞잡은 채 각오를 다졌다. 강정현 기자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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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라면도 함께... 일상을 같이 보내는 핸드볼 남북 단일팀
16일 열린 세르비아와 세계핸드볼선수권 조별리그 경기에서 남북 단일팀 골키퍼 박재영과 북한 선수가 손을 마주 치고 있다. [EPA=연합뉴스] "저보다 한 살 어린 종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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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아시안게임 금 66명 병역 혜택 … 형평성 논란
야구 대표팀 나지완(KIA·왼쪽)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병역 혜택을 받지 않았다면 올해 군 입대를 해야 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승리가 확정된 뒤 동료와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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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LG, KCC 이기고 14승째 … 단독 2위 점프 外
LG, KCC 이기고 14승째 … 단독 2위 점프 프로농구 LG가 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81-59로 이겼다. 14승6패를 기록한 LG는 모비스를 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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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분위기 잡고 ‘어깨’가 힘 자랑하고
여자핸드볼 김온아 러시아에 9점 뒤지다 후반에만 7득점 폭발 … 동점드라마 주역으로 9일 열린 여자 핸드볼 B조 예선 첫 경기, 러시아전. 한국은 후반 10분을 지나면서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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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관전평] 여자농구
이것이 한국 여자농구의 저력이다. 쿠바와의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은 눈물이 날 만큼 처절한 투혼을 발휘했다. 성인팀이 6개밖에 안되는 열악한 조건을 딛고 아시아 최강 중국과 일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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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관전평] "변화무쌍한 수비· 투혼 빛나"
이것이 한국 여자농구의 저력이다. 쿠바와의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은 눈물이 날 만큼 처절한 투혼을 발휘했다. 성인팀이 6개밖에 안되는 열악한 조건을 딛고 아시아 최강 중국과 일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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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8일부터 티켓 1장걸고 남자농구 아시아선수권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는 시드니올림픽 출전티켓 1장이 걸려 있다. 한국은 우승을 노리고 있지만 중국.일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