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연기 안 마실 권리 있다
「금연헌장」이 선포된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순)는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권리』를 환경권의 하나로 규정하는 내용의 6개항으로 된 「금연헌장」을 마련해
-
약국서 담배 판매 금지 운동 움직임
서울 시내에서 영업중인 약국 가운데 상당수가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그 사명감에 충실한다」는 약사 윤리 강령을 저버린 채 국민 건강에 백해무익한 담배를 팔고 있어 이를
-
회장퇴진 하키 협 돈줄 못 찾아 "쩔쩔"
회장을 강제퇴진 시킨 하키협회가 체육회로부터 경비를 긴급 차입하는 등 좌초위기를 맞고 있다. 하키협회는 정태수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를 내보내고 새 집행부를 구성키 위해 7인 전형
-
프로축구 「진도개 구단」출범 불투명
○…27일 창단계획을 발표한 「전라진도개 프로축구팀」 은 가장 중요한 재원조달 방법에서 문제점을 안고 있어 제7구단으로 발족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칭,
-
아태금연협 회장상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회장은 지난달 28∼30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2회 아시아·태평양 금연학술대회에서 「91년도 금연운동에 뛰어난 인물」로 선정돼 아태금연운동협의회장상을 수상.
-
오늘 금연의 날
31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제4회 「세계 금연의 날」.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가진 뒤 세계보건기구가 올해 금연
-
이덕화씨 「흡연탤런트」 선정(주사위)
◎드라마 자제요청 시정안해 경각심/소비자련등서 공개 ○…31일 제3회 「세계 금연의날」을 맞아 청소년 흡연추방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한국소비자연맹(회장 정광모)과 한국금연운동협의회(
-
"청소년 여러분 담배를 끊읍시다"|금연협, 「금연의 날」맞아 캠페인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제3회 세계 금연의 날(31일)을 맞아 한국 금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순)와 한국소비자연맹(회장 정광모)은 올해 행사의 초점을 「청소년 흡연 추방」에 맞
-
"90년대엔「소비자 주권시대」열린다"|소비자 단체들의 신년계획
80년대의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소비자보호활동을 본 궤도로 끌어 올린 민간소비자단체들은 90년대를「소비자의 주권시대」로 설정했다. 이를 밑받침하기 위한 단체들의 올해 역점사업은 지방
-
(8)뿌리내리는 소비자보호·공해추방
70년대의 유신시대에 이어 80년대는 6·29선언이 나오기까지 정치억압의 시대였다. 이같은 시대적 상황에서 질식할 것 같았던 국민들은 시민운동의 차원에서 벌어졌던 소비자보호 및 공
-
담배 흡연경고문 바뀐다
오는 12월부터 국내 제조및 수입담배의 흡연경고문이 현재의 「건강을 위하여 지나친 흡연을 삼갑시다」 에서 「경고-흡연은 폐암등을 일으킬수 있으며, 특히 임산부와 성장기의 청소년에게
-
담배 피우는 옆사람이 피해 더 크다|폐암 발생 위험도 훨씬 높아
금연운동은 민간차원을 넘어 금연법을 제정하는 등 정부차원의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는 소리가 높다. 대한보건협회가 최근 보사부후원으로 개최한 제26회 보건학 세미나에서 대한의학협회 윤
-
"담배 안 피우는 사람 혐연권 보호해 주자"|「금연법」 제정 추진운동 활발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건강을 위해 비장한 각오로 담배를 끊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새해를 맞아 금연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끝내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내년에는 애연
-
교육개선·노동문제 발 벗고 나섰다 88 여성계 결산
제13대 총선을 치른 88년은 그 어느 때보다 여성들의 정치 참여가 강조된 한해였다. 그러나 6명의 전국구 의원과 1명의 정무 제2장관직에 그쳐 미흡한 수준이다. 여성계 40년 숙
-
"의약품 광고 규제"1위
88년 1년간 소비자운동과 소비자에게 중요했던 이슈들을 정리한 소비자 10대 뉴스가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회장 김동환)에 의해 22일 선정, 발표되었다. 뉴스 내용을 요약해 본다.
-
금연운동 회원모집한국금연운동 협회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순)는 금연과 금연운동에 관심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에게는「담배와 건강」(월간 뉴스레터)등금연관계 정보지와 각종금연행사에 초대된다.
-
"어린이달 담배삼가"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순)는 5월 어린이달을 맞아 「담배연기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해 줄 것」을 호소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협의회는 ▲ 흡연 부모가 있는 가정의 어린이는 감
-
여성·청소년 흡연인구 늘어난다
7일은 세계 보건기구(WHO)가 전세계적으로 정한「담배 없는 날」. 국내에서도 이에 발맞춰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순)를 결성하고「흡연과 건강」을 주제로 한 제1회 강연회를 개
-
니코틴 함량 등 명시 요구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 김일순 연세대보건대학원장)는 금연주간(1∼7일)을 맞아 담배에 인쇄되어 있는 현행 경고문「건강을 위하여 지나친 흡연을 삼갑시다」는 글씨가 너무 작고 내용이
-
소비자 보호운동 한층 강화
밝아오는 87년에도 각 여성단체들은 나름의 포부와 꿈을 펼칠 다양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그러나 주요이슈는 13대 총선을 앞둔 여성의식강화, 건전가정 정착을 위한 교육, 근로여성
-
"외제품 쓰지 말자" 소비자 운동 활발|YMCA등 사회단체서 캠페인 나서
시장개방으로 인해 국가경제가 위협당하는 것을 막기위한 사회단체들의 노력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달에 들어서만도 서울 YMCA가 신문고 프로그램을 통해 ▲한미통상협상의 역사적 배
-
예절교육등 각종캠페인 펼친다|-각 여성단체의 새해설계를 알아보면
85년-, 각 여성단체는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면서 새해의 출발점 앞에 섰다. 올해 한국여성단체의 활동계획은 각종 캠페인이나 운동의 지방확산이 두드러지고, 여성의 의식화와 남녀 차별
-
해금 눈앞에…「정치기지개」켜는 사람들
제5공화국출범이후 정치풍토쇄신법에 의해 현실 정치활동의 규제적격 판정을 받은지 만4년여만에 곧 정치재개「면허」를 받을 3차해금자들은 각기의 전역과 처한 입장에 따라 피규제생활은 물
-
어린이세계|세계 어린이의 해|특별연재
『새 나라의 어린이』로 해방후 30여년 간「어린이 날」 「어린이 헌장」 「어린이 집」 「어린이 노래」를 갖고 있는 한국에서 지금 우리어린이들은 어떤 물건을 쓰면서 자라고 있는가-.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