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고] "4차 산업혁명시대,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육성 시급하다"
장정애 MiracleEdge Consulting 대표 하나의 사안을 두고 상반된 시각과 해석이 있음을 논할 때 ‘컵 안의 물’에 대한 예를 많이 든다. ‘반도 안 남았다’거나 ‘
-
[단독] 비리캐기 논란 휩싸인 '청문회 스타' 손혜원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은 손 의원이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질의를 하는 모습. [뉴스1] 손
-
김진태, 특혜 의혹 박영선에 “김영란법 위반…롱패딩은 감독 정도 돼야 입을 수 있어”
박영선 의원이 16일 스켈레톤 윤성빈의 금메달 현장에 출입카드 없이 입장한 것에 대한 특혜 문제로 구설에 오르고 있다. 박 의원이 AD카드없이 피니시 라인에 들어와 응원하고 있다
-
청주 대보름 남석교 답교놀아 축제 2월 28일 열린다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의 대표 전통민속문화 축제인 대보름 남석교 답교놀아 행사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일, 3월 2일 육거리종합시장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대보름 남
-
솔트앤파트너즈·부산시, 아시아 최초 컬러테마 크루즈 오픈티켓 판매
부산광역시와 솔트앤파트너즈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초 컬러 테마 크루즈 ‘CPP CRUISE 2018 Busan’이 사전 예약 및 기관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반 고객을
-
불공정·갑질에 분노한 2030 … 윗분들의 ‘죄송 올림픽’
평창 겨울올림픽은 ‘사과’ 올림픽이라 부를 만하다.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시작된 ‘불공정’ ‘갑질’ 논란에 사과가 끊이질 않고 있다. 윤 선수의 어머니 조영희씨(사진 가
-
유커 안 오는데 정부는 “호텔 늘려야” … 명동에만 40개 신축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퇴계로 호텔 거리 야경. ‘한 집 걸러 한 집이 호텔’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겉으로 보기엔 불야성을 이루지만 정작 호텔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은 지난해보다
-
문 대통령 “우물서 숭늉 찾는 격” 남북 정상회담 속도 조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 여사가 남자 1000m 결승에서 서이라와 임효준 선수가 넘
-
춤밖에 모르던 명문고 소녀, '글로벌 아이돌'로 뜨다
━ '나우 유나이티드' 한국 멤버 정혜윤 서울 신사동 B&C 그룹 사무실에서 만난 정혜윤. 임현동 기자. 14개국에서 온 14명의 소년 소녀로 이뤄진 팝그룹. 오는 4월
-
북한, 스포츠미디어도 문 여나...체육기자 AIPS 재가입 추진
평창올림픽 기간 중 만난 김일국 북한 체육상(왼쪽)과 지아니 멜로 AIPS 회장 [사진 AIPS 홈페이지] 북한 체육계가 국제 무대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
[더,오래] 귀어하면 어업 말고도 할 일이 지천
━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14) 얼마 전 경남 통영에 다녀왔다. 날씨가 너무 추워 남쪽 바다는 따뜻할 것 같아 냉큼 떠났다. 통영에서 페리를 타고 욕지도 방면으로 가면 우도라는
-
[카드뉴스] 인스타 평창 핫 플레이스 9
━ 1. 누구나 걷기 좋은 전나무숲길 사계절이 매력적인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눈 덮인 겨울이 으뜸인데, 눈 내린 날 고요한 숲길을 걸으면 겨울의 깊은 낭만을 느낄 수 있다.
-
모든 비즈니스의 출발점은 ‘브랜드’ -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포브스코리아는 품질의 가치 그 이상을 보여주는 브랜드를 살펴보고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고객이 뽑은 60개 기업 64개 브랜드가 가진 힘을 살펴봤다. 소비자 지갑은 더 철
-
[카드뉴스] 날도 추운데 박물관·미술관에서 갈까?
1. 서울 안의 쥬라기월드 공룡과 만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공룡은 물론, 지구와 생명의 역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2. 올림픽
-
[더,오래] 봄 전령사 개나리의 북상 속도는 하루 30km
━ 성태원의 날씨이야기(14) 올겨울 추위는 길고 유난했다. 입춘(2월 4일)이 열흘이나 지난 2월 13일 현재까지도 김포 방면 한강 변은 얼음 천지다. 마치 북극해처럼 유빙이
-
‘바다 로또’ 고래 미스터리 … 그물에 걸린 건 80, 팔린 건 240마리
한국에서 고래가 하루 몇 마리 잡힐까. 1986년 국제포경위원회(IWC)가 상업 포경을 금지한 뒤로 한국에서도 고래 포획을 할 수 없다. 그물에 우연히 걸리는 혼획만 예외다. 그
-
[커지는 반려동물愛 비즈니스] 반려인 1000만 시대 '펫팸족(Pet+Family)' 급증
1인가구 증가, 고령화 맞물려 시장 확대 … 안전관리 대책 제자리걸음 비판도 다섯 집 건너 한 집은 반려동물이 사는 시대다. 아이를 키우는 가족은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반
-
사드 악재 모르는 마이스 산업의 선두주자
‘굴뚝 없는 황금산업’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마이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김유림 대표는 더 바빠졌다.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에 ‘셰르파’ 역할을 하
-
"이왕 쉬는 거 여기서" 고속도로 이색 휴게소 10곳
설 연휴가 짧다. 고속도로 정체가 여느 명절보다 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럴 때일수록 운전 중 적절한 휴식이 중요하다. 요즘엔 색다른 시설과 서비스를 내세운 휴게소가 늘고 있다.
-
[서소문사진관]평창에서 세계여행 떠나요~ 각국 내셔널하우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밖에 또 다른 지구촌 축제가 진행 중이다. 올림픽 참가국들이 설치하는 내셔널하우스(국가 홍보관)가 그 주인공이다. 내셔널하우스는 선수단에게는 편의와
-
‘효리네’‘윤식당’의 행복 찾기 … 일상이 여행이다
‘효리네 민박 2’를 운영하고 있는 이효리와 새로운 직원 윤아. 한겨울을 맞은 민박집에서는 손님들을 위해 노천탕을 운영하고 몽골식 야외 천막인 게르 같은 시설도 새로 마련됐다.
-
"일상은 여행처럼, 여행은 일상처럼"…'효리네' 스며든 소확행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의 겨울 생활을 담은 '효리네 민박 2'. [사진 JTBC] JTBC ‘효리네 민박’이 시즌2로 돌아왔다. 지난해 6월 촬영한 시즌1과 달
-
스타트업 밀어준다…아처스 히어로 시즌1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전세계적인 인구고령화문제로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약ㆍ바이오 외에도 원격진료, 스포츠 서비스 분야에서의 ICT 융복합 기업 등 유망 스타트업들이 생겨나고 있는 추
-
블랙리스트 의혹 캔다며 또 판사 PC 개봉 강행하나
대법원이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안철상(61·사법연수원 15기) 법원행정처장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조사단을 새로 구성했다. 공식 명칭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