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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밀어준다…아처스 히어로 시즌1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중앙일보

입력

전세계적인 인구고령화문제로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약ㆍ바이오 외에도 원격진료, 스포츠 서비스 분야에서의 ICT 융복합 기업 등 유망 스타트업들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와 더불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스포츠개발원이 주관하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Y&Archer, 대표 신진오)가 운영한 아처스 히어로 시즌1 (Archer’s HERO Season1)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약 6개월 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Archer’s HERO Season1의 스포츠 스타트업 △프라이피 △스포츠본 △픽플컴퍼니 △스탠스 △Gcell △마이플레이컴퍼니 △라이트브라더스 △잇다 8팀은 다가오는 2월 27일 서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개최되는 ‘2018 Y-DEMODAY’에서 투자 유치를 위한 IR을 발표한다.

스타트업들의 발표에 앞서 첫 프로그램으로는 성균관대학교 도현규 교수가 키노트 강연자로 나서 ‘Global Sports Start-up Business Trend&Case’를 주제로 스포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강의 이후에는 8개 참가기업별 IR 발표와 평가위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져 해당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와 기업에 필요한 정확한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IR 발표 기업 8곳 외에도 다양한 스타트업이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는Showcase가 진행되며, 국내 VC(벤처캐피탈리스트)와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2018 Y-DEMODAY’는 해당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2월 26일(월)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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