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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보사 파문’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심사대상 결정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가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환자 관리 종합대책안 발표 기자회견을 마치고 회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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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담판 앞두고 코스피 ‘오락가락’…“드라마틱한 타결 힘들듯”
지난 2017년 11월 9일 중국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로이터=연합뉴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코스피는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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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의 코오롱티슈진, 상폐심사할지 판단 연기
‘인보사 파문’으로 주식거래가 정지된 코오롱티슈진이 상장폐지 심사 대상인지, 아닌지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판단이 7월로 연기됐다. 거래소는 19일 코스닥 시장 공시를 통해 “추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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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안이 금 투자 부추기고, 허약한 경제체질 금값 올려
━ [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금에 쏠린 시선 LS니꼬동제련이 만든 12.5kg(오른쪽) 및 1kg, 100g 순금 골드바. 송봉근 기자 경기 부진이 계속 이어지리라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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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MP그룹 또 상장폐지 위기
미스터피자. [중앙포토] 외식 브랜드 '미스터피자'로 유명한 MP그룹이 또다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9일 코스닥 시장위원회를 열어 MP그룹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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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신(新)외감법에 재계 ‘회계쇼크’
감사보고서 수정 과정에서 추가 부실 드러나… 사업보고서 제출 미루고 주총 연기하는 상장사도 속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퇴진한 3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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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개사, 코스닥 28개사 상장폐지 '주의보'
웅진에너지와 경남제약 등 상장사 33곳이 증시에서 퇴출될 위기에 몰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5곳이 상장폐지 예고를 받았고, 코스닥 상장사 28곳에서 상장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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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회장 160억원 연봉킹…이웅열 코오롱 전 회장 퇴직금 포함 454억
지난해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60억원을 받아 현직 총수 중 보수 1위였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138억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07억1815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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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선(先)기술 후(後)규제로 블록체인 ‘테스트 베드’ 환경 조성 필요”
━ 라이프&경제 스페셜 리포트 -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진단과 전망⑤ 최근 대학가에 새로운 학과가 등장했다. 바로 ‘블록체인 학과’다. 포항공대는 블록체인 석사학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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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불공정거래의 범인은 '내부자들'…10건 중 7건꼴
코스피 상장사인 동성제약은 지난해 8월 말 한국거래소에 의해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다. 그전까지 2만원대에서 움직이던 이 회사 주가가 순식간에 4만원대까지 급등해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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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상장폐지 유예…경영개선 기간 1년 부여
‘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이 증시에서 당장 퇴출될 위기를 넘겼다. 한국거래소는 8일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경남제약에 기업개선 기간 1년을 주기로 의결했다. 경남제약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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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위기 일단 넘긴 경남제약…1년 유예기간 받아
경남제약이 상장폐지 위기를 넘겼다. 한국거래소는 8일 오후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경남제약에 기업 개선 기간 1년을 주기로 의결했다. 20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경남제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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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5% 급등에도 코스피 ‘눈치보기’ 2030선 두고 공방
코스피 지수 2030선을 두고 공방이 한창이다. 미국 뉴욕증시가 5% 급등하는 회복세를 보였지만 한국 증시는 아직 ‘눈치 보기’ 중이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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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300조 손실 났는데, 올해 증권거래세 역대 최대 ‘속타는 투자자’
올해 주식시장은 투자자에게 좌절만 안겼다. 1월 코스피 지수가 장중 2600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지만 호황은 찰나에 그쳤다.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미국발(發)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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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공식입장 발표...“상장폐지 유감, 재개 위해 노력”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동일타워에 설치된 층별 안내도에 경남제약 안내가 보인다. [뉴스1] ‘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이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이하 기심위)의 상장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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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 증시 퇴출 위기…"삼바는 봐줬는데, 우리는 왜" 소액주주 반발
1957년 설립한 경남제약은 비타민C '레모나'로 유명하다. [중앙포토] 비타민C ‘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이 상장폐지 수순을 밟게 되면서 소액주주들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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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 경남제약 상장폐지에 "삼바는 봐주고" 개미들 통곡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거래 재개된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모니터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연합뉴스] 비타민C 제품 '레모나'를 생산하는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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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거짓정보 유포…증시범죄 누가 많이 저지르나 봤더니 ‘내부자들’
결국 범인은 '내부자'였다. 2년 전 증시를 발칵 뒤집어 놨던 한미약품 주식 공매도 사건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 회사가 정식으로 공시하기도 전 기술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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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미스터피자 정우현 “경영권 포기”
정우현. [연합뉴스] 갑질 논란과 횡령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정우현(70·사진) 미스터피자 창업주가 결국 경영권을 포기했다.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은 11일 “경영의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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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정우현 미스터피자 전 회장, "경영권 포기하겠다"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 [연합뉴스] 갑질 논란과 횡령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정우현(70) 미스터피자 창업주가 결국 경영권을 포기했다. 미스터피자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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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2년 만에 … 미스터피자 결국 상폐 수순
피자 전문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이 상장 폐지 수순을 밟는다. 한국거래소는 3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MP그룹의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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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미스터피자 결국 상장폐지 수순
피자 전문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이 상장 폐지 수순을 밟는다. 한국거래소는 3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MP그룹의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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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업체 회계 부정 발견한 어느 회계사의 슬픈 운명
━ 대한민국 회계는 망했나 22일 오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서울 여의도 IFC빌딩 정문 앞.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건으로 영업정지 제재를 받았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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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공매도’ 골드만삭스에 75억 때렸지만 …
‘무차입 공매도’ 사고를 낸 골드만삭스가 75억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불법 공매도 건으로는 역대 최고액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8일 골드만삭스에 대해 무차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