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린·잔나비 잇따른 연예계 학폭 논란…사실이라면 처벌 가능할까?
가수 효린. [뉴스1] ━ 효린 폭행, 사실이라도 공소시효 지나 지난 25일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효린(29)에게 15년전 시작돼 3년간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
-
"네 앞에서 무릎꿇은거 기억안나?"…베리굿 다예 '학폭' 추가 폭로
베리굿 다예. [일간스포츠] 걸그룹 베리굿 멤버 다예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속사는 28일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지만, 다예의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네티
-
TV, 그날의 악몽 불러내다…미투·빚투 이어 '폭투 쇼크'
가수 효린. [뉴스1] ‘미투(#Me Too)’ ‘빚투’에 이어 연예인들의 학창시절 학교폭력(학폭) 가해 사실을 폭로하는 ‘폭투’가 연예계에서 확산하고 있다. 한 달 사이 세 차
-
"유명해지면 학폭 다 나온다"…'효린 쇼크' 10대들 인성관리
가수 효린. [일간스포츠] "효린에게 3년간 학교 폭력을 당했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 글의 파장은 컸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아이돌 출신 가수 효린에
-
[공식입장] 효린 측 "'학폭 글 돌연 삭제'…명예훼손 책임 묻겠다"
가수 효린. [뉴스1] 가수 효린(본명 김효정·29) 측이 학교 폭력 가해자 의혹에 대해 추가 입장을 밝혔다. 효린의 소속사인 브리지 측은 26일 오후 "앞서 (온라인에)
-
'SKY캐슬' 조병규 "학폭가해자 소문, 허무맹랑" 정면 반박
배우 조병규(22)가 31일 학폭가해자 의혹에 휩싸이자 "허무맹랑한 소문"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일간스포츠] 배우 조병규(22)가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에
-
학폭 가해자부모, 특별교육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 300만원
학교폭력 가해 학생 부모 등 보호자가 학생과 함께 특별교육을 받지 않으면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한다. 또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 결석하더라도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범위가 확
-
[논설위원이 간다] "학폭의 두 얼굴…때린 애는 멀쩡, 맞은 나는 괴물 취급"
━ 양영유의 현장 돋보기 반가운 손님들이 온다기에 달려갔다. 대전역에서도 자동차로 50분을 가야 하는 한적한 농촌 마을. 온통 눈 세상으로 변한 마을의 좁은 도로를 따라
-
내년부터 경미한 학교폭력은 학폭위 안 연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2일 사회부장관회의를 열고 '학교 안팎 청소년 폭력 예방 대책'을 발표했다. [중앙포토] 내년부터 학생 간의 사소한 다툼 등 경미한
-
"너 나랑 잘래?" "돼지같은 ○○"…심각한 초등생 학교폭력
서울교육청은 10일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를 토대로 후속 대책을 내놨다. 11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 전담 변호사를 배치하고 학교마다 고화소 CCTV를 설치하는 등
-
"잘못했다"던 학폭 가해자 교도소서 'V' 사진 찍어 유포
2년 동안 10대 동갑 친구를 지속해서 괴롭힌 '광주 또래 집단 괴롭힘 사건' 가해자가 교도소에서 '손가락 브이' 사진을 찍어 SNS에 유포했다. 지난 17일 YTN은 '광주
-
[사건추적]15세 소녀 영혼 파괴한 'SNS 저격글'이 낳은 비극
학교폭력이미지. [중앙포토]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CCTV 화면 캡처. [중앙포토]15세 소녀가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몸을 던졌다. 지난달 27일 오후 3시59분쯤 전북 전주시
-
학폭에 아들 잃은 아버지 “가해자는 의대 갔는데 … 사과 원해”
“술 마마시면 아들 생각 더 날까봐 다 끊끊었어요. 괜히 술주정할까봐 ….” 홍권식(59)씨가 더듬으며 말했다. 그는 12년 전 일어난 부산 개성중 동급생 폭행치사 사건의 피해자인
-
‘울산 중학생 자살’ 가해자 檢 송치…경찰 ‘학폭’ 예방 포럼 열어
울산지방경찰청 전경. [사진 카카오맵 캡쳐]지난 6월 15일 울산의 한 문화센터 옥상에서 투신해 숨진 울산 모 중학교 1학년생 이모(13)군 사건을 수사한 울산경찰청은 이군을 때리
-
"홍보할 시간에…" 부산경찰 페이스북 댓글창이 난리난 이유
[사진 부산경찰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으로 인한 네티즌들의 분노가 꺼질 줄 모르고 있다. 피투성이가 된 채 가해자에게 사진이 찍혔던 피해자의 모습 만으로도 시
-
부산 여중생 폭행 당시 증언 나와…"피 냄새 좋다고 더 때리자고 그랬다"
부산의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들이 2개월 전에도 피해 여중생을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여중생 2명이 피해자를 폭행하는 모습. [
-
“가해자들 자수했다고 귀가조치 … 경찰, 학폭 너무 쉽게 생각”
여중생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해 피투성이가 된 부산 여중생 A양(14·중2)의 어머니 한모(36)씨가 4일 딸이 치료 중인 병원 응급센터에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서 있다. [이은지 기자
-
서울시 학폭위 숭의초 사건 재심 “대기업 회장 손자, 가해자 아니다”
숭의초등학교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최근 열린 서울시 학교폭력대책지역위(학폭지역위) 재심에서 대기업 회장 손자는 가해자가 아닌 것으로 결론 났다. 1일 서울시가 숭의초에 보낸 ‘학
-
숭의초 학폭 서울시 재심…"대기업 회장 손자, 가해자 아니다"
숭의초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의 재심이 진행된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중앙포토] 숭의초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최근 열린 서울시 학교폭력대책지역위(학폭지역위)
-
고교 야구 유망주의 학폭 은폐 논란 확인해보니..."일부 사실과 달라"
서울교육청은 "A고 학폭위에서 '학폭 사건이 아니다'는 취지의 결정을 내려놓고 '선도 교육' 처분을 내린 것은 행정상 모순"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서울 A고가 야구 유망주
-
숭의초 "중징계 취소해달라" 서울교육청 감사결과 재심의 요청
숭의초 학교법인 숭의학원이 10일 서울시교육청에 '숭의초 학교폭럭 사안 특별 감사' 결과를 재심의 해달라고 요청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중앙포토]숭의초의 학교법인인
-
교사 4명이 여고생 21명 성추행…학교·교육청·경찰 3개월동안 ‘깜깜’
강서경찰서 외부 전경.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 4명이 여학생 21명을 성추행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성추행이 이뤄진 석 달 동안 해당 학교·교육청·학교폭
-
숭의초, 학교폭력 관련 서울교육청 감사결과에 재심 요구
숭의초는 시교육청의 감사결과가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앙포토] 숭의초가 서울교육청의 학교폭력 특별감사 결과에 불복해 조만간 재심을 요구키로 했다. 숭의초는 또 해당 사건
-
[단독]"학폭 때 그 아이 없었다" ··· 숭의초 학생들 증언 무시한 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이민종 감사관(왼쪽) 등 특정감사팀 관계자들이 12일 오후 서울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숭의초등학교 학교폭력 사안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