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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선토론]교육 대통령을 찾아서 ① ‘정시 확대’가 공정할까
최순실 게이트의 큰 도화선이 정유라 부정입학이었을 만큼 교육은 우리 시대의 화두다. 이번 대선에서는 교육이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교육이 계층 사다리 역할을 하기는커녕 고착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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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안철수의 ‘교육개혁안’을 지지한다
양선희논설위원교육문제에 관한 칼럼은 거의 쓴 일이 없다. 사범대를 졸업하고 아직도 대학을 들락날락하며 공부하는 교육학도이다 보니 교육문제에 관한 한 평론이 아닌 대안을 내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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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사회부총리, 安 학제개편 공약에 "신중히 검토해야"
이준식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가 10일 대선주자인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공약으로 내세운 '5-5-2' 학제 개편에 대해 “좀 더 신중하고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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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문재인·안철수"교육부 폐지” 유승민"외고·자사고 폐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현행 ‘6년(초등)-3년(중학)-3년(고교)’ 학제를 ‘2년(유치원, 만 세 살부터 시작)-5년(초등)-5년(중·고)-2년(진로탐색학교 또는 직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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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황교안,대통령 보호하면서는 대선 못나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내표는 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을 보호하면서 어떻게 대통령에 나올 수가 있겠느냐”고 말했다.그는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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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안철수 학제개편에…"가장 의미 있는 제안"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학제개편안' 제안과 관련해 "지금의 학제는 일제시대에 만들어져서 이어져왔는데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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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손학규 ‘통합 대선경선’ 탄력 받는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손학규(사진)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통합해 함께 대선 경선을 치르는 시나리오가 가시화되고 있다. 국민의당은 7일 의원총회를 열고 국민주권개혁회의와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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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선주자들 저출산 종합대책으로 응답하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6일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초·중·고교 학제 개편을 제안했다. 현재의 초·중·고 12년 체제를 초등 5년, 중학교 5년, 진로탐색·직업학교 2년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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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주장한 '학제개편', 10년간 제자리 걸음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왼쪽)가 지난 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교양교육 발전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안철수 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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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연설에 엇갈린 반응…"공감된다" "무책임의 극치" "안철수 사당"
사진=장진영 기자교육분야에서 학제를 개편하고 교육부를 폐지하는 등 파격적인 개혁안을 제시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두고 정치권 반응이 엇갈린다.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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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4차 산업혁명 대비해 학제 바꾸자"…"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6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4차 산업혁명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안 전 대표는 특히 “4차 산업시대 준비의 핵심은 교육”이라며 학제 개편을 제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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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18세 공무원 YES, 투표는 NO?” 선거법 개정안 통과될까
선거 연령을 현행 만 19세에서 18세로 낮춰야 한다는 정치권 안팎의 목소리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만 18세에 선거권을 주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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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 동력 좀먹는 ‘좀비기업’… 아파도 퇴출이 먼저다
지난해 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올해도 추가로 금리를 올릴 것을 예고했다. 자금 이탈을 방지하려면 한국도 일정 수준의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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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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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7조원)의 4.8%(19.4조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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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 없이 추진한 개화….. 실패는 필연
청일전쟁의 참화 청일전쟁이 벌어진 평양 선교리의 모습이다. 고종이 청국군의 파병을 요청한 뒤 이 땅에서 청일전쟁이 벌어졌다. 사진가 권태균 【총평】 ? 일본은 청.일 전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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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호텔리어 꿈꾸는 여고생 “송혜교만 되라는 법 없죠”
오래 전 TV 드라마 ‘호텔리어’로 전국 청소년들의 직업 선망에 호텔리어가 급부상한 때가 있었다. 배용준, 송혜교, 송윤아 등 쟁쟁한 스타들이 멋있게 보여서일까? 한류 붐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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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전병성 전 기상청장, 한국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
◆전병성 전 기상청장이 25일 한국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3년. 전 신임 이사장은 환경부 환경전략실장, 대통령실 환경비서관, 기상청장 등을 거쳤다.◆바른사회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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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새내기 유권자가 본 4.13 총선 "청소년 위한 공약 맞나요?”
TONG청소년기자 가운데 생애 첫 투표를 앞둔 유권자들이 각 정당이 내놓은 20대 총선의 교육 및 청소년 공약들을 점검했다. 지난 1일 중앙일보사에서 열린 청소년사회문제연구소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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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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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저출산 대책 일부 진전 … 과감성 부족은 여전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계획(2016~2020년)이 확정됐다. 앞으로 5년 동안 200여 개 대책에 약 200조원을 들여 출산율을 1.5명(지난해 1.21명)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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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교육부와 논의도 없이 학제개편 또 불쑥 꺼내
지난달 21일 새누리당과 보건복지부의 저출산·고령화 당정회의. 새누리당에서는 정부의 저출산·고령화 기본계획 3차 시안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기존 정책을 백화점식으로 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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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칼럼] 학부모 워킹맘은 더 힘들다
이지영문화부 차장1998년 큰아이를 낳았으니 워킹맘 생활 18년째다. 아이가 세 돌만 지나면 한 고비 넘긴다고 해서 ‘3년 고생’을 각오하고 시작한 일이었다. 세 살 터울로 둘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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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학리포트] 홍콩대, 세계 경제 중심에서 글로벌 인재 키운다 … 등록금은 영미 절반
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새롭게 연재합니다. 대원외고·경기외고·청심국제고·한영외고·외대부고·민사고 등 국제반을 운영하는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