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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그들을 만든 건 ‘시대정신'과 '실적'
관련기사 [중앙일보.중앙Sunday 공동 기획]11인 리더십의 새로운 발견 해석학 기법 동원해 11인의 ‘말과 글’ 분석 박근혜·이회창·정몽준이 이끄는 학익진 3각구도 '망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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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내 마음의 일자진
# 어제부터 사흘간 전남 해남군 우수영과 진도군 녹진 일원에서 명량대첩축제가 펼쳐졌다. 특히 오늘과 내일은 ‘13 대 133의 해전’이 두 차례 재현된다. 지금부터 412년 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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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물에 녹는 비키니…풀장 들어가니 5분만에 '스르르'
'우즈 킬러' 양용은···동양인 최초 메이저골프 우승 8월 17일 TV중앙일보는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양용은 프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바람의 아들' 양용은이 미 골프 메이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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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학의 날개를 펴라’ 한산대첩 재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475년 전 경남 통영 한산도 앞바다에서 왜(倭)의 수군을 섬멸했던 한산대첩 학익진(鶴翼陣) 재현 행사가 15일 한산도 앞바다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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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곡교천 주행사장에 들어서니 높이 솟은 대나무 깃발 숲이 성웅이순신축제 손님들을 맞는다. 이 ‘구국의 혼’ 숲을 지나자 부모를 따라 온 아이들의 눈이 빛난다. 이번 이순신 축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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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이런 축제도 있어요
울산 고래축제 한때 우리나라 포경 전진기지였던 울산시 남구 장생포와 도시를 가로지르는 태화강 둔치에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울산고래축제’가 열린다. 15일 전야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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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아낀 ‘최태원 위기 경영’ … 임직원은 ‘손자경법’으로 화답
최태원(49·사진)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위기경영’으로 1조원을 벌었다. 생뚱맞은 말이 아니다. 최 회장은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가 터지자 SK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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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나폴리’ 통영항 국내 최장 케이블카로 누려라
통영관광개발공사(www.ttdc.co.kr)가 설립 후 첫 사업으로 야심차게 준비해 왔던 통영 미륵산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가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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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15년 만에 재현된 학익진
1592년 7월 7일 이순신 장군이 지휘한 조선 수군이 한산도 앞바다 견내량에서 왜적선 73척 중 66척을 침몰시켜 왜의 수륙병진정책을 좌절시킨 한산대첩의 학익진(鶴翼陣)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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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이순신 장군으로 '인물 신문' 만들어 보세요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정신과 통찰력으로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1545~1598) 장군이라면 오늘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어떻게 대응했을까. 일본의 독도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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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쪽빛 바다와 떠나는 '스크린 투어' 한려수도 300리
5월의 남해안 쪽빛 바다는 마음을 들뜨게 한다. 빼어난 곡선미의 해안을 따라 흩뿌려진 보석 같은 섬들은 나그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한려수도와 다도해로 대표되는 남해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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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그리스 마라톤평원
이 엽서는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 북동쪽, 정확히 36.75㎞에 있는 ‘마라톤’평원에서 띄웁니다. 당신도 잘 알고 있듯이 이곳은 페르시아전쟁의 현장입니다. 당시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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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예산 향토축제 가볼만
매년 4월이면 충남 아산과 예산에서는 축제준비로 부산하다.이고장을 빛냈던 충무공 이순신장군과 윤봉길의사를 기리는 축제가 잇따라 열려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특히 이곳은 온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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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원로들의 閒談
『이 방의 이름을 왜 충무실(忠武室)이라고 지었을까 요.』『충 무공의 정신을 이어 받자는 뜻이겠지요.』 『그러고보니 충무공의 숨결이 느껴지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얼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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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선단 한곳으로 몰아 동시에 포격|19세기께나 일반화된 근대적 전술
거북선이 처음 등장한 사천포 해전에서는 3척이었다. 즉 전라좌수영 본영의 선창에서 만들어진 영귀선, 당시 방답진에서 만들어진 방당귀선, 순천에서 만들어진 순천귀선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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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한·중·일 관계사 재조명
임란 중 최대의 승리로 기록되는 이순신 장군의 해전은 거북선·조선대포의 우수한 성능과 이를 바탕으로 한 학익진 전법의 세가지 요소로 살펴볼 수 있다. 이 세가지 요소는 충무공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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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문화의 달」 각종 행사 「가이드」
10월은 전통문화와 향토민속놀이를 중심한 각종 문화예술행사가 전국적으로 푸짐하게 펼쳐지는「문화의 달」이다. 각 지방의 향토 문화제는 바쁜 일손을 잠시 멈추고 한자리에 모여 흥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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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동안 바빴던 일손을 놓고
10월은 지방 문화예술제를 비롯한 각종 문화행사가 풍성한「문화의 달」이다. 유서 깊은 고장의 향토 문화제들이 일부는 봄에 열리기도 하지만 대부분 10월에 집중돼 있다. 이번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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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81년 1인당 소득 1,283「달러」. 고달픈 생령이여 5년만. 공해 출어엔 선단 짜도록. 진린이 익히 아는 학익진을. 지방대학·전문학교 정원 늘려야. 당나귀 목에 방울인가. 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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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향토문화제
10월은 각지방에서 가을잔치가 풍성한 「문화의 달」이다. 전국 주요도시와 기타 유서깊은 고장에서 열수 있는 향토문화제는 봄에 여는 곳도 더러 있지만 가을 특히 10월에 가장 몰려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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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진
「학익진」은 손자병법에 나오는 이야기다. 좌우로 진을 치고, 수장이 가운데 서서 적과 대치한다. 폭이 넓은 전선을 밀고 나가는데는 이 전법이 그럴 듯하다. 그러나 수세일 때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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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수군기록 분실
【충무】충무에 보존해오던 이조수군(해군)의 기록인 「삼도수군통제영지」와 「학익진도」등이 없어졌음이 24일밝혀졌다. 이곳 개인소장으로 간수돼오던 이들 유품은 통영군영의 사적기와 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