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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아프간 통역사 구출하라" 작전명 '디지털 덩케르크' 돌입
지난 17일(현지시간) 미 공군 C-17 수송기를 타고 탈출하는 640여 명의 아프간인들. [AFP=연합뉴스]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점령 직후인 지난 16일(현지시간) 미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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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비핵화 '속도조절' 언급…靑 "남북회담 지연은 '북·러 절차' 때문"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협상에 대한 ‘속도 조절’을 언급했다.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앞에서 열린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싱행사에서 참석지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영상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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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직격 인터뷰] “말하지 않고자 하는 뜻도 존중해야 한다”
━ 통역의 달인 최정화 교수가 본 ‘혈맹’ 발언 논란 국익이 격돌하는 국제무대에서는 발언 한마디 한마디가 천금의 무게를 갖는다. 각국 최고 지도자가 맞붙는 정상회담은 더 말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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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통역사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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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보고 생활 영어 따라 하면 비슷한 상황 때 저절로 입 열리죠
김주우 아나운서는 “미국 드라마나 텅 트위스터를 활용해 발음을 확실히 하는 것이 영어 말하기의 시작”이라고 귀띔했다. [김경록 기자] 201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국가영어능력평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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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그림 함께 그리며 친구 됐어요”
19일 일본 히로시마시 노보리초 소학교에서 한·일 학생 240여 명이 만났다. [히로시마 시립대 제공] ‘원폭(原爆)의 도시’ 히로시마(廣島)에 한국과 일본 초등학생들 사이 우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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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고양교육청 민웅기 교육장
초/대/석 고양교육청 민웅기 교육장 “학생 통역사 출발 좋아…교육 틀 바꾸겠다” 고양교육청이 현장참여형 외국어 교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꽃박람회를 비롯해 킨텍스 등 국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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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탐방-명사를 만나다 ③ - 국제통역사 최정화 박사
최정화 통역사의 조언을 듣고 있는 이유연양과 최호선양. 사진=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ok76@joongang.co.kr ‘직업 탐방, 명사를 만나다’ 시리즈 세 번째 주인공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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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원어민 발음 따라 하고 문화를 알면 눈·귀·입 저절로 열려요
새 정부가 영어교육 강화 정책을 발표하면서 외국어 공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어, 일어 통역사로 각각 활동하는 홍설영(32)·길영숙(39)씨에게 외국어 공부의 노하우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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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뉴스 - 고양시 중학생 영어통역사
전국 지자체 최초의 프로그램 40명 선발…꽃박람회 등 홍보 지난달 28일 오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백석중학교 컴퓨터실. 40명의 학생들이 인터넷으로 고향의 문화유산에 대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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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죠
국제회의 통역사 최정화씨(46)는 1978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도불,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파리Ⅲ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 통역사 자격증과 통역번역학 박사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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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여성들 자유직종으로 각광
대 공산권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각종 국제회의석상에서 쌍방의 대화를 전달해주는 통역사가 짭짤한 수익을 올리는 자유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통역사는 고도의 훈련을 거친 전문직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