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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처리 로봇, 보행 재활 로봇…27종 체험해 볼까
국제우주정거장(ISS) 영구 주민 ‘로보노트2’는 8월 “종이수건을 뽑는 데 성공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한 로봇에겐 작은 당김, 로봇 종족에겐 거대한 도약”이라는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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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도시농부 70만 … 애그리테인먼트 전성시대
뒤로는 한새봉이, 앞으로는 아파트 단지가 둥글게 품고 있어 아늑한 느낌을 주는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의 개구리논. 개구리논은 9~11월 두 달간 ‘2012 광주비엔날레’의 시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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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 고교생들 '성관계 게임' 파문
북가주 한 고등학교 남학생들이 지난 수년간 여학생들과의 성관계 경험 경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오클랜드시 외곽 피드먼트 하이스쿨은 지난 주 학부모들에게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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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으로 인주중학교 학생 악취·두통 유발 아산시, 동화기업 소각시설 불법증축 고발
아산시가 인주면에 위치한 동화기업의 소각시설 불법증축과 관련해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했다. 동화기업은 그동안 일일처리용량 94톤의 소각로를 일일처리용량 350톤의 바이오메스열 회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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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초·중생 대상 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外
◆ 초·중생 대상 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천안시 서북구 부성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0일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인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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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노인들에 ‘다육이 화분’으로 웃음 꽃 드려요”
살다 보면 물질보다도 마음이 중요할 때가 있다. 한 아파트 주민들이 지역에 사는 독거노인들에게 화분을 전달하고 있다. 끼니를 걱정할 어려운 이들에게 괜한 짓을 한다고 말할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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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은 영리하고 성숙 … 후원자로 우수학생 만난 것
“매우 영리하고 성숙해 보였어요. 인터뷰를 마치면서 ‘앞으로 할머니, 손자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 나는 손자들이 많단다’라고 말했죠.” 최근 북한 김정일의 손자인 김한솔(17)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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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 3만원 없어서 영어공부 못하던 아이들 매년 미국 가는 이 행복
지난해 2월 샘실열린학교 어린이들이 미국에서 노숙인들에게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 샘실열린학교]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은 한때 지역의 대표적 저소득층 밀집지역으로 꼽혔다.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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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강좌·체육활동·재능기부 … 학생들 ‘꿈의 요람’으로
아산 권곡동에 위치한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송병국)가 지역주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9월부터 모집에 들어간 가을정기강좌는 2주 만에 100%가 마감됐고 1달여 남은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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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UDY·유웨이어플라이 공동 인터뷰 ⑧ 경기대 최호준 총장
경기대학교는 ‘이성과 감성을 겸비한 글로컬 창의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재학생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이를 위해 ‘산학연계 교육 선도대학’과 ‘수도권 명문 10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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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0~3000원씩 모아 1000장 연탄 기부
강원도 춘천시 소양중생들이 홀로 사는 노인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연탄은 학생들이 5월부터 매달 용돈을 아껴 모은 50만원으로 구입했다. [연합뉴스] “나눔봉사의 정신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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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빅원, If가 아닌 When의 문제
LA소방국 대원들이 18일 하버드 초등학교에서 지진 대피 훈련도중 부상자 역할을 맡은 학생을 구출하고 있다. 김상진기자 '가주 대지진(빅원)은 가능성(If)이 아닌 시기(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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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피어싱한 김한솔 “남한 못 가 슬퍼”
김정일의 장손이자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의 조카인 김한솔의 핀란드 언론 인터뷰는 여러모로 국제적인 관심을 끈다. 우선 왜 이 시점에 공개됐느냐다. 유엔 사무차장과 보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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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생기고 경제 활기 … 인구 3만7000 괴산의 변화
16일 오전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시외버스 터미널 건너편. 2층짜리 농협 하나로마트 건물 공사가 한창이다. 괴산에서 가장 큰 규모(부지 면적 2913㎡)로 인근 군인아파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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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각수 괴산군수 인터뷰] “군·민 갈등 우려하던 주민들 이제 군복만 봐도 반겨”
육군학생군사학교(학군교)는 흔히 문무대(文武臺)란 별칭으로 불린다. 충북 괴산에서 새로이 둥지를 튼 곳의 지명은 빈릉(斌陵)이다. 빈(斌)은 문(文)과 무(武)가 결합된 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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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논산엔 국방대학, 아산엔 경찰대학 이전
충청권이 대한민국 국군과 경찰 교육기관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1989년과 93년 충남 계룡시에 육·공군 본부, 해군본부가 각각 자리잡은 뒤 90년대 중반 군 교육기관인 3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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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대거 참여 … 신바람 전국체전
13일 대구 경북대 제2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고등부 경기에서 ‘체조요정’ 손연재가 곤봉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16일 오후 기계체조 결승전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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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바른 안철수 "2대8 가르마 고집? 매일…"
안철수 후보가 11일 충북 청주교대 대강당에서 열린 초청 강연회에 입장하고 있다. [청주=뉴시스] “이제 와서 정당 후보론을 꺼내다니 참 어처구니없습니다.” 11일 청주교대 강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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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높이 구두 신고 머리엔 무스 연설 때도 발언 수위 높아져
안철수 후보가 11일 충북 청주교대 대강당에서 열린 초청 강연회에 입장하고 있다. [청주=뉴시스] “이제 와서 정당 후보론을 꺼내다니 참 어처구니없습니다.”11일 청주교대 강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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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줍고, 호두과자 굽고 … “너무 즐거워 또 오고 싶어요”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주 5일제 수업과 관련,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농촌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초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 5일제 수업이 시행된 이후 천안농업기술센터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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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2500원, 커트 2000원 싸구려라고요? 맛·서비스도 최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 때문에 지갑 열기가 쉽지 않은 요즘 천안·아산 지역 ‘착한가격업소’들이 서민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이들 업소는 저렴한 가격은 기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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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등학교 학부모 사교모임 금지령
일본 도쿄 공립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의 학부모, 특히 엄마들 간의 사교모임에 금지령이 내려졌다고 일본 시사주간지 ‘아에라(AERA)’가 보도했다. 15일자 아에라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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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210' 세계 10대 천재 한국인, 45년 후
이 남자는 다섯 살 때 4개 국어를 말하고 열두 살 때 NASA(미항공우주국) 선임연구원을 지낸 천재다. IQ 210, 이 경이적인 숫자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대문호 괴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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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때 미적분 푼 천재, "바보됐다는 소리에…"
이 남자는 다섯 살 때 4개 국어를 말하고 열두 살 때 NASA(미항공우주국) 선임연구원을 지낸 천재다. IQ 210, 이 경이적인 숫자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대문호 괴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