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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적을땐 이런 사업을]'점포속 점포' 인기
'올해는 어떤 사업이 뜰까' .적은 돈으로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우선 올해 유망사업을 챙겨볼 필요가 있다. 이중에서도 평소에 관심이 있었고 본인이 직접 해낼 자신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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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단신]신혼부부용 모델하우스 外
*** 신혼부부용 모델하우스 ◇ 한샘 인테리어는 서울방배동 인테리어쇼룸에서 '신혼가구 - 인테리어 축제' 를 펼치고 있다 (9월30일까지) .22평 (독립형).45평 (부모동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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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성공했다]'드래곤책방' 백용선씨
지난 2월 서울송파구풍납동에 만화대여전문점 '드래곤책방' 을 연 백용선 (白鎔先.34) 씨는 요즘 마음이 가볍다. 어렵게 시작한 가게가 제 궤도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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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방 꾸밀땐 첫째가 안정감
안방은 부부의 휴식이나 수면을 위주로 한 공간인 반면 자녀의 방은 연령에 따라 놀이.학습.수면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곳. 따라서 자녀방은 성장단계에 따라 가구와 디자인 요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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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앙일보 생활면을 빛낸 스타들…'IMF 한파 우린 몰라요"
◇ 가격파괴 '셀프 이발소' 열었던 권대호씨 (5월21일자 보도) =부가적인 '서비스' 를 해준 댓가로 이발료를 몇만원씩 챙겨받는 퇴폐이발소들이 판치는 세상. 권대호씨는 오로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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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계동에 패션양말 전문점 연 이종호씨…종업원 안두고 운영 가능
패션이 전문화되면서 양말 전문점이 새로운 유망 업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튀는 것을 좋아하는 신세대나 교복을 입는 학생은 차별화의 한 도구로, 또 젊은 엄마들은 어린 자녀를 이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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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서울 신당동 '서울예능원'서 예술인 8개과 무료교육 봉사
1백여평쯤 되는 지하실 방. 휠체어에 앉았거나 몸이 불편한 장애인 학생 10여명이 그림판 (이젤) 을 앞에 놓고 열심히 수채화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들 옆에선 자원봉사 미술강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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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안마방
『여러분의 피곤을 컴퓨터 안마기가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컴퓨터 칩과 센서가 들어 있는 안락의자에 앉으면 센서가 자동으로손님의 체온과 체중을 감지하고 마사지볼이 움직이며 안마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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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개조땐 경험자 추천한 업체를
주변의 모든 것을 산뜻하게 바꿔보고 싶은 봄.이런저런 이유로미뤄놓았던 집 단장을 맘먹고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은 철이다. 하지만 찬찬한 계획없이 무작정 집안 개조에 손을 댔다가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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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치 창문과 등지면 안좋다
화요 풍수인테리어에 7백여통의 상담문의가 쇄도했습니다.높은 관심을 보여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7~8㎐의 주기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수맥은 횡파(橫波)가 아니고 종파(縱波)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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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개인전 원로 화백 이대원씨
『30년대 학생시절 그림을 시작할 때부터 명암법이 왠지 싫었어요.명암법을 꼭 써야 하는 것으로 교육받고 있을 때였지만 평면에 색과 선으로 그림을 만들어보자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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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보루네오가구신세대디자이너 안수희양
안수희(安秀姬.25)씨는 자기가 디자이너로 일하는 보루네오 가구가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회사는 아니지만 단일 공장 규모로는 세계에서 제일 크다고 자랑한다.둘이서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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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지역 초.중학생 아르바이트 붐
일요일인 지난2일 오후 일산신도시 O중 3학년 韓모(16)양은 어머니에게 『친구집에 간다』며 인근 미장원으로 달려갔다.머리를 자르러 간 것이 아니라 미장원홍보 전단을 받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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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가구 조립식「콤비책상」인기
각급 학교 입학과 신학기시작을 앞두고 학생용 가구시장이 크게 활기를 띠고 있다. 학생용가구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방 색 계통의 어두운 색상이 주류를 이루었다. 그러나 최근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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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못한 여성「취업의 길」 열어준다
낮시간동안 텅빈 채 버려져있는 독서실공간을 진학하지 못한 청소년들의 직업훈련장으로 활용하려는 구상이 국내 처음으로 시도되고 있다. 서울YWCA가 서울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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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사철맞아 살펴본 각종가구
결혼시즌과 이사철을 맞아 가구가 제철을 맞고 있다. 최근가구는 점차 중후한 것에서 모던식으로, 그리고 어두운 색깔에서 밝은 색계통으로 그 취향이 바뀌고 있다. 또 일부 메이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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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새로운 생활모럴」의 모색을 위한 특집|구름 위의 별세계
「여보! 어디를 아무 말 없이 올라갑니까.』- 누구나 고층「아파트」에 살고 있는 친지를 만나러 가면 으레 경비원·수위로부터 당하는 질문이다. 제복차림에다 눈을 아래위로 훑어보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