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유망 직업 체험하며 진로 찾아보세요
지난 14일 서울대에서 열린 2015 겨울CLP에 참가한 학생들이 태블릿PC로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저의 브랜드는 흰 대나무입니다. 처음에는 비어있지만 점점 꽉 채워지고
-
'정성평가 시대' 입시 경쟁력 키우려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청담어학원, CMS 공동 세미나에 학생과 학부모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맞춘 인재 전략에 대해 들었다. 학부모들
-
[미래 산업 선도 대학] 백석대학교 보건학부, 실버산업 분야 보건 전문인력 양성
노인 인구 증가와 대기오염 규제에 따라 실버 산업과 친환경 산업이 미래의 유망 분야로 꼽히고 있다.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다. 이 분야를 이끌 인재를 기르는 전공으로 실버 산업에서
-
[아빠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체코 프라하 야나 네루디, 아랍스카 고등학교
아빠 차환기(위 오른쪽)씨와 엄마 조인숙씨(위 왼쪽), 아들 상윤(아래 왼쪽)씨·딸 지윤양.江南通新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
"유학 원하는 아이, 적성 따져 맞춤형으로 보내죠"
▲ 윤정이 원장 "유학을 가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게 해야 합니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유학원 패스웨이(Pathway; 구, 에듀인)를 운영하는 윤정이 원장의 말이다.
-
[혜민 스님의 여운이 있는 만남] 유홍준 교수와 함께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나는 “우리나라는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라고 외치는 한 권의 책을 만나게 되었다. 그때만 하더라도 한류라는 것은 감히 상상할 수도 없었을뿐더러 내 주변 젊은
-
간판보다 취업, 올 239명 서울대 포기
대구에 있는 일반고를 졸업한 김경주(19)씨는 지난해 대학 입시를 치렀다. 수시모집에서 그는 연세대 실내건축학과와 부산대 산업공학과 두 곳에 합격했다. 학교 교사들은 “기왕이면 서
-
[융·복합 교육 선도 대학] 협성대학교·경성대학교
요즘 교육계에는 융·복합이 대세다. 서로 다른 영역을 교류시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대학들은 신입생을 뽑을 때 융·복합 능력을 평가하고, 학문들을
-
서울 아니면 어때요 … 향토 기업 찾는 청춘들
17일 대구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면접을 본 취업준비생들이 ‘제이브이엠’을 방문해 특허증을 전시해 놓은 벽 앞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 #이달 17일 충남
-
[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21) 터키
딸 지원이가 다니는 아시에 아아오울루 아나돌루 고등학교의 2013학년도 졸업식 모습. 터키 공립 고등학교는 4년제라 9~12학년이 다닌다. 터키에 산 지 14년째다. 우리 부부는
-
광주지역 취업률 1위 … 교수·학생 맨투맨 관리 통했다
남부대학교는 취업을 잘 시켜 ‘실속 있는’ 4년제 종합대학교다. 남부대 캠퍼스에서 촬영한 학생들에게서 남다른 생기와 활기를 느낄 수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남부대학교 유아특수교
-
계명문화대, 글로컬 문화창조 리더 양성에 역점
계명문화대는 실무와 외국어 실력을 갖춘 문화산업 전문가 양성 교육으로 학생들의 국제화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사진 계명문화대] 개교 52주년을 맞은 계명문화대는 국가직무능력표준(
-
[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마음 아우르는 우리 가락, 마을 하나로 엮는 묘한 힘
아마추어 국악인들의 모임인 한소리국악원 회원들이 8일 서울 방배동에 모여 궁중음악인 정악을 연주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한국인의 음악 언어 제대로 가르쳐야 세계적 콘텐트
-
SKY졸업장이 성공 보장? … 전문대 엑스포 찾는 엄마들
#19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의 ‘전문대 엑스포’ 전시관. 한국관광대 호텔제과제빵학과 ‘쿠키 만들기’ 체험 부스에 초등학생과 중학생 20여 명이 몰려 있다. 흰 조리복을
-
[소중 리포트] 나만의 공부법 찾기, 영어 정복…목표 따라 고르는 캠프
‘마인드업 인성캠프’는 힐링과 자기 수용의 시간을 통해 감정을 관리하는 능력을 기르게 해준다. 지난해 인성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의 모습. 늦잠자고 밥 먹고 오락하고 간식 먹고 다
-
교사의 열정보다 훌륭한 스마트교육 SW는 없다
사진 권석천 기자 스마트교육이 교육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스마트교육의 효과와 부작용에 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보기술(IT) 강국인 북유럽의 스웨덴과 핀란드는 스마트
-
교사의 열정보다 훌륭한 스마트교육 SW는 없다
사진 권석천 기자 관련기사 자기주도·창의적 학습이 장점 … 개인정보 유출 방지 대책도 필요 개인정보 보호 규정 불명확 땐 클라우드업체와 재계약 권고 차는 낮은 지붕의 건물들 사이
-
요즘 '잘나가는' 이런 전공 어때요
첨단기술의 발달로 캠퍼스의 학문도 진화하고 있다. 생명의 비밀을 캐는 생명공학은 정부가 차세대 육성 분야로 선정해 지원에 나설 정도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국가 간 교류가 활발해
-
"시험 안 보니 사교육에 더 의존"
서울 지역 중학교 382개 중 절반에 가까운 150개 학교가 올해 진로탐색 집중학년제(자유학기제 연계 중1 집중학년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이들 학교에 입학한 중1 학생이라면
-
"학기 중에 교과 캠프, 방학 땐 전문가 특강 열어 여학생 이공계 진출 도움"
민승규 온양한올고 교사가 과학실에서 동아리 ‘H-WISEM’ 소속 학생들을 가르칠 준비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진수학] 민승규(34) 온양한올고 교사가 화제다. 그는 교내 과학동
-
희망직업은 있지만 어떤 일 하는 지는 몰라요
요즘 중학생은 미래에 무슨 일을 하고 싶어할까. 아니, 관심 있는 일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를 얻고 있기는 한 걸까. ‘열려라 공부’는 중학생들을 만나 어떤 직업을 선호하는지,
-
[커버스토리] "우리, 3.5춘기인가요"
도무지 알 수 없는 심오한 세계. 바로 초등학생 머릿속입니다. 어쩔 땐 한없이 어린 것 같아 귀엽기만 하지만, 또 어쩔 땐 어른들 머리 꼭대기에 올라앉아 있는 것 같아 무섭기도
-
[스포츠 & 비즈] 캄프 누 들르고 문화 체험 … 축구가 관광상품 됐네요
유럽문화 탐방에 참가한 학생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 경기장 앞에서 웃고 있다. [사진 라이거투어] ‘맨체스터 프리미어 풋볼 트립’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최고 인기 구단 맨체스
-
학생과 부모의 희망 진로 다르면 학습에 걸림돌
“학업 성적이 낮고, 학습 습관을 제대로 기르지 못한 학생과 상담해보면 열에 아홉은 장래에 하고 싶은 게 없을 뿐 아니라 대학에 왜 가는지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당장 공부를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