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서 400만 웃었다, 오합지졸 중년남성들의 수중발레 도전기
영화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에서 어쩌다 보니 수중발레에 도전한 위기의 중년들. 대회 참가에 의의를 두려던 그들의 소박한 계획은 열혈 코치로 인해 180도 달라진다
-
"도시락 좀 전해주세요"···급식파업 첫날 학교 앞 진풍경
3일 낮 12시 30분 대구 수성구의 한 초등학교 급식시간. 재학생 260명 가운데 대부분은 집에서 가져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일부는 학교 측이 준비한 빵과 우유 등으로
-
광운대 사회봉사단,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
광운대학교 사회봉사단(단장 박철환 학생복지처장)이 지난 2019년 4월 28일(일) 서울역 무료급식소인 따스한 채움터에서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
-
식약처, 학교급식소·조리·판매업소 등 위생 점검해 24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 [연합뉴스] 학교 급식소를 비롯한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 24곳이 유통기한을 안 지키거나 위생 불량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점검에서 적발됐다. 식약처는 봄 개
-
한 달 만에 독감환자 9배···한번 앓아도 또 걸릴 수 있다
지난 10월 서울역 인근 노숙인 무료 급식소인 '따스한 채움터'에서 나눔진료봉사단 의료진이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게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
예방접종, 어린 시절 맞으면 끝? 성인도 필요한 주사 5가지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따스한채움터에서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원들이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들에게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통 성인이 되면 예방접종에 대해
-
A형 독감 환자 1달 만에 4배 급증…어린이·청소년 특히 위험
16일 서울역 인근 노숙인 무료 급식소인 '따스한 채움터'에서 나눔진료봉사단 의료진이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게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최
-
블록체인 부산항, 1시간 내 화물확인
#부산항에서 컨테이너를 옮기는 운송 기사 김 모 씨는 컨테이너 위치를 옮길 때마다 터미널 게이트에서 종이로 된 위치문서(인수도증)를 받아야 했다. 김 씨처럼 인수도증을 받기 위해
-
부산항·소고기에도 ‘블록체인’ 물결…내년도 공공영역서 블록체인 확대
해운 물류 분야에 블록체인을 적용한 사례. [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항에서 컨테이너를 옮기는 운송 기사 김 모 씨는 컨테이너 위치를 옮길 때마다 터미널 게이트에서 종이로
-
경남 고교생 66명 또 식중독 증세…“풀무원 케이크 납품 아니야”
한 학교의 급식실이 운영을 중단해 텅 비어 있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뉴스1] 경남 창원지역 2개 고등학교에서 식중독이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했다
-
학교급식 집단 식중독 원인은 ‘살모넬라균’ 최종 확정
학교 집단 식중독 발생 원인으로 추정되는 풀무원푸드머스가 공급한 더블유원에프엔비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사진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교육부, 질병관리본부는 더블유원에프
-
‘초코 케이크 식중독’ 환자 55곳 급식소 2161명으로 늘어
학교 집단 식중독 발생 원인으로 추정되는 풀무원푸드머스가 공급한 더블유원에프엔비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사진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ㆍ교육부는 식품제조업
-
풀무원푸드머스 케이크 식중독 증세 2100명 넘어…학교 급식도 차질
급식용 초코케이크가 원인인 것으로 의심되는 식중독 증상을 호소하는 학생이 전국적으로 52곳 2100명이 넘게 발생하면서 학교 급식에도 큰 차질이 빚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
-
풀무원 급식 케이크 사태 일파만파…라면으로 점심 해결하는 학생들
급식 중단에 라면으로 점심 해결하는 초등학생들. [뉴스1] 풀무원 계열사가 공급한 급식 케이크를 먹은 뒤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학생 수가 전국적으로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
풀무원푸드머스, '식중독 케이크' 의심 사태 사과 "종합대책 마련할 것"
[사진 식약처] 풀무원푸드머스가 최근 학교 급식에서 초코케이크를 먹은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에 대해 7일 공식 사과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교육부·질병관리본부는
-
풀무원 급식 케이크 먹은 1156명 집단 식중독 증세
풀무원 계열사의 급식을 납품은 뒤 학생들이 무더기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전북 완주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관계자들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급식 유통업체 풀무원
-
[서소문사진관]투표소 설치기준은?...눈에 띄는 이색 투표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3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전국의 광역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교육감을 뽑는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12곳에서 치러진다. 투
-
굶어 죽은 청년 소식에 ‘3000원 김치찌개’ 식당 연 신부님
━ 앞치마 두른 신부님 … 공기밥은 무한 리필 1000원짜리 3장만 들고 가면 김치찌개와 ‘무한리필’인 쌀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서울 성북구 정릉시장 안
-
봄에도 식품 보관 잘 해야…3~5월 '퍼프린젠스 식중독' 주의보
여름뿐 아니라 봄에도 식중독에 걸려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중앙포토] 오염된 음식ㆍ물 등을 먹고 걸리는 식중독은 더운 여름에만 찾아오는 불청객이 아니
-
[어쩌다 집사] #2. 사람이 좋았던 애교냥이의 쉽지 않은 공원살이
나무는 바쁜 고양이였다. ‘어쩌다 집냥이’가 돼버린 지금은 캣타워를 오르내리며 창밖을 보는 게 고작이지만, 예전에 살던 공원은 아무리 뛰어도 끝이 없었고 볼거리도 많았다. 베이
-
수원대, 2018년 제1차 식단 모니터링 실시
수원대학교는 21일 교내 IT대학에서 2018년도 제 1차 식단모니터링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화성시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
[2018 이름]이름 없는 3살 아기, '난우남'을 아시나요
‘‘김지영ㆍ변분돌ㆍ김하녀ㆍ임신ㆍ송아지ㆍ박하늘별님구름햇님보다사랑스런우리ㆍ김태희ㆍ전지현ㆍ도민준…’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만큼 다양한 이름이 있습니다. 이름은 ‘나’입니다. ‘이름을
-
수원대,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3주년 기념식 개최
수원대학교는 14일 교내 벨칸토아트센터에서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수원대 임경숙 교수) 개소 3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화성시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
-
맞춤형 식단, 급식 질 향상···수원대, 어린이 식단 책임진다
수원대학교는 28일 교내 벨칸토아트센터에서 제4차 식단모니터링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화성시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