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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싸고 30년 밥그릇싸움, 교사 자격 달라 이견 팽팽
━ 진통 겪는 유치원·어린이집 통합 지난 16일 ‘교육부 중심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학부모 연대’ 관계자들이 여의도 국회 앞에서 영유아의 평등한 교육을 위한 유보통합을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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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대전은 보수교육감…현직 중 10명 당선 확실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대거 당선됐다. 14일 0시 현재 전국 17개 시도 중 13곳에서 진보 후보들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경북·대구·대전 3곳은 보수 성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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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급식 전면 시행하겠다는 정부 … 학교 “먹기 싫다고 버리는 애 많은데”
“3교시가 끝날 때쯤 아이들 한둘이 우유를 토해요. 그걸 보고 따라서 토하는 애들도 나오고 교실이 아수라장이 됩니다.” 경기도 화성시의 한 초등학교 5학년 담임 최모(30) 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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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 자체 감사 대신 시민감사
서울시가 친환경유통센터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친환경유통센터는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 800여 곳에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는 곳으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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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00개 학교 급식 식재료센터 자문위원회와 '밥그릇 싸움' 하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감사 결과 보고서. 기획자문위원회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병호 사장)가 자체 감사를 벌인 뒤 지난 5월 산하 친환경유통센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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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아닌 특정 정파 교육감 불통과 갈등으로 혼란 자초
곽노현 서울교육감이 27일 오후 퇴임식에서 직원들에게 고별사를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교육감은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지방교육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해 시행된 교육자치제를 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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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아바타, 또 다시 낙동강 대망론의 진원지 되다
어머니의 섬김정신이 이장→군수→장관→도지사로 성장한 내 인생의 주춧돌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며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한 여운 관련사진“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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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특목고 ‘배려자 전형’ 시·도 공통기준 적용
올해 고입부터 자율형 사립고와 외국어고·국제고 등 특수목적고는 사회적 배려대상자(이하 사배자) 전형을 실시할 때 시·도별 공통 기준에 따라 신입생을 뽑아야만 한다. 올 초 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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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인적자원부 外
◆ 교육인적자원부▶대학학무과장 김규태▶학술진흥〃 이기봉▶법무규제개혁팀장 이진석▶정책상황〃 강영순▶교원정책과장 김광호▶지방교육혁신〃 공병영▶유아교육지원〃 임준희▶학교체육보건급식〃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