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답변 능통한 백㎏ 거구/김하준 신임 교육평가원장(얼굴)
1백78㎝·1백㎏의 거구에 과묵하고 텁텁한 성품으로 부하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66년 말단으로 공무원생활을 시작,교육부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국회에서 장관대신 어려운 답
-
교육평가원장 김하준씨
교육부는 21일 공석중인 국립교육평가원장(차관급)에 김하준 기획관리실장(55)을,기획관리실장에 이수종 대학행정심의관을 각각 승진 발령하고 대학행정심의관에 김명곤 대학학사심의관을 전
-
“쥐꼬리 교육예산” 집중 성토/국회 교육위,대폭 증액요구
◎“이대론 선진국 진입 곤란”/「과학기금」 삭제도 몰아쳐 교육부의 94년 예산을 심의한 11일의 국회 교육위에서는 교육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과학교육 투자에 전력하라는 의원들의 요구
-
외무부,알부자대사 많아 “걱정”/재산공개 앞둔 각 기관 표정
◎법원장급 4명 “집한채뿐” 청렴입증/육군 재테크 과시… 해·공군 보통수준 ▷외무부◁ 외무부는 재산공개 대상자인 1급이상 고위 외교관 이상의 재산가가 2명,30억원 이상이 9명 등
-
김하준 교수,농가 보급형 수경재배기술 개발
농가에서 농사에 활용하고 있는 기존 농작물재배기술과 간단한 시설만으로 누구나 손쉽게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농가보급형 수경재배기술이 한 교수에 의해 개발돼 농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
정부 1급인사 단행
정부는 11일 일부 부처의 1급(관리관)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무부 ▲차관보 임경호 ▲기획관리실장 조해영 ▲민방위본부장 이영래 ▲지방행정연수원장 김기재 ▲
-
정치활동 마감… 연구 전념/영국행 준비끝낸 김대중 전 대표
◎EC·독통일 집중연구… 특별강의도 계획/재산 25억 장애인 재단에 기증 등 주변정리 정계은퇴를 선언한 김대중씨가 26일 영국 케임브리지대로 연구활동차 출국한다. 「정치인 김대중」
-
드라마
□…KBS 제2TV『월화 연속사극』(9일밤 9시 35분)=「바람과 구름과 비」. 연치성이 청나라로 떠나려하자 최천중은 비로소 심중을 털어놓으며 그를 만류한다. 나합으로부터 최천중에
-
편협, 기자폭행 항의 관련자 엄중문책 촉구
한국신문펀집인협회 보도자유위원회는 15일 서울북아현감리교회 농성장 동아일보 하준우기자 폭행사건과 관련, 정호용 내무부장관에게 관련자의 엄중문책과 사태재발방지를 위한 실효성있는 조치
-
기술고시 합격자발표 최고득점자 한경희씨
총무처는 26일 제22회 기술고등고시 최종합격자 4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최고득점자는 2차 시험 평균성적 74.80점을 득점한 토목직의 한경희씨(25·충북대 토목공
-
학원·문화계에 "강경의 격랑"| 최근 일련의 조치와 각부처 표정
시국문제에 대한 정부의 강경대응 조치가 잇달고 있다. 지난 6월29일 경찰의 9개대 진입수색이 있은 이래 김대중씨에 대한 조기사면불가통보, 학원백서의 발표, 삼민투수사중간발표, 법
-
대통령배야구 우승팀 맞히기 당첨자
중앙일보사가 주최한 제15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팀 알아맞히기 현상모집결과 총15만3천2백72명이 응모, 1만8천9백75명의 정답자가 있었읍니다 이 가운데 52명의 당
-
일「송하전기」새 사장 혈연 전무한 산하 씨로
★…일본의「톱」가전기기「메이커」인 송하전기 산업은 창업주 송하행지조 일족과 혈연관계가 없고 게다가 서열도 중역 25명중 끝에서 2번째밖에 안 되는「야마시다」(산하준언· 57·사진)
-
봄 하늘에 불꽃 튀길 「백구의 제전」
「드릴」과 박력이 넘치는 백구의·향연. 제6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 대회가 성큼 눈앞에 다가왔다. 25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거행될 제6회 대통령배 쟁
-
영남 화학 육상 발족
영남 화학주식회사의 육상부가 20일 발족, 실업「팀」은 모두 9개 「팀」으로 늘어났다. ▲감독=장윤걸 ▲「코치」=이호단 ▲선수=김윤조(3단도·주폭도) 김종인(1백10mH) 정하준(
-
배 재 럭비 일본원정
배 재고와 한양공고 럭비 팀이 각각 일본과 대만에 원정한다. 배 재고 럭비 팀 25명은 오는 1윌8일부터 17일까지 일본에 원정, 동경·대판·명 고옥 등에 4차 전을 가지며 한양공
-
일본작가 대강씨|펜클럽 탈퇴통고
【동경17일공동합동】일본의 저명한 작가인 오오에·겐사부로(대강건삼낭)씨가 일본 펜·클럽에 대해 동클럽을 탈퇴할 의사를 전해왔다고 17일 발표되었다. 이로써 일본 펜·클럽에 탈퇴의사
-
육상대표 34명 확정
대한육상경기연맹은 13일상오 오는8월12일부터 서울에서 열릴 제1회한·일고교교환경기대회에 참가할 대표선수 남자18명, 여자16명 모두34명을 다음과같이 선발, 발표했다. ◇육상대표
-
포행등행패
일요일인 15일 군인들한테 철도공안원이 매맞는등 각유원지에서 폭행사고가 벌어져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하오9시20분 수도경비사 30대대소속 하준해 중위등 16명의 군인들이
-
5명을 구속방침
가짜분유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정철원 부장검사는 23일 상오 서울시 산업국 당국자들이 64년이래 가짜분유를 적발해냈음에도 불구하고 당국에 고발하지 않았다는 점을 밝혀내고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