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부품 30% 줄었는데…아이오닉5 생산인력은 12% 감축
현대차 울산1공장 코나 생산라인. 사진 현대차 현대차 노사가 10일 3월말부터 울산 1공장에서 양산하는 아이오닉5에 투입할 생산 인원수(맨아워·Man Hour)에 합의했다.
-
현대차도 반도체 가뭄…아이오닉5 생산 차질 빚나
아이오닉5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3·1절에 ‘특별근무’(특근)를 하지 않았다. 기아는 화성공장의 3월 특근을 아예 없애기로 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며칠씩 조업을 쉬고 있는
-
'아이오닉5' 잘나가는 현대차도···반도체 부족에 특근 쉬었다
현대차 울산1공장 코나 생산라인.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3·1절에 ‘특별근무’(특근)를 하지 않았다. 기아는 화성공장의 3월 특근을 아예 없애기로 했다. 차량용
-
신재생에너지 확충하고 친환경 부품 개발…제주개발공사·코리아에프티 6연속 수상
━ THE CREATIVE 2021 올해 13회째를 맞은 ‘더 크리에이티브(THE CREATIVE) 2021’은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이한 현재, 혁신적인
-
휴대폰에 특별한 고객 표기법···여성 첫 車판매왕의 '영업비밀'
현대자동차 첫 여성 판매왕에 오른 곽경록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 [사진 현대차] 곽경록(53) 현대자동차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은 지난해 430대를 팔아 여성 최초로 ‘판매왕’
-
[인터뷰] “집은 나의 피난처요 보금자리…코로나 끝난다고 집꾸미기 사라질까요?”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 공동창업자 김동영 콘텐트 리드(오른쪽)와 황다검 콘텐트팀 매니저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홈
-
[단독] 확진 1000명 넘자, 병원 통째 내놓은 의사 김병근
김병근 원장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3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환자만 1002명이다. 1월 20일 첫 환자 발생 이후 1000명을 넘
-
“코로나 끝나도 집·사무실 하이브리드형 근무 늘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3차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이 2단계 상향되면서 각 기업체와 관공서 등에서 재택근무를 강화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
3단계 땐 예식장·대형마트 등 50만 곳 문 닫는다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000명을 넘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는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그대로 유지했다. 하지만 앞으로 1000명
-
문 대통령 “지금 못 꺾으면 3단계 검토해야 할 중대 국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103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 ‘3차 대유행’은 지난 1·2차 유행 때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분석이
-
재택근무하면 삶의 질 좋아질까?…노동시간 더 길어질 뿐 반론도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창의성은 즉흥적인 만남과 임의로 이뤄지는 토론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대면 의사소통과 협업이 부족해지면 개인 창의성은 물론 기업 생산성이 저
-
전업 주부의 역발상 아이디어로 PCT 국제특허 출원까지
최근 통계가 집계된 2018년 기준 우리나라 특허 총 출원 건수는 연간 약 21만여건이다. 출원 건수만 보자면 세계 최고 수준이다. 특허 출원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기술 연구가
-
이재용, 다음주 현대차 남양연구소 답방…삼성-현대 협력 본격화?
이재용(왼쪽) 삼성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다음주 경기 화성시 현대차그룹 남양기술연구소에서 다시 만난다. 지난 5월 정 수석부회장이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방문한
-
[장세정의 직격인터뷰] 대면 강의로 돌아가도 단순 지식 전달 벗어나야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지난 24일 코로나19가 확산할 때도 문을 닫지 않았던 중앙도서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코로나 상황을 봐가며 2학기에는 대면-비대면 수업 재량권을 검
-
'망분리'와 클라우드를 동시에…네이버 클라우드, 한화생명에 적용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 혼합형 클라우드 상품을 한화생명에 구축한다. 사진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네이버 클라우드가 한화생명의 보험시스템에 적용됐다. 금융권의 ‘망 분리’ 규제를
-
한강다리, 골프장 그늘집까지 진출한 편의점…개념 파괴 매장으로 승부수
이마트24는 지난 10월 16일 대구광역시 북구에 1983㎡(약 600평) 규모의 복합문화공간 겸 편의점 ‘투가든(2garden)’을 열었다. [사진 이마트24] #. 이마트
-
[열려라 공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하이브리드 교육 앞장
AACSB, GLEE.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상징하는 핵심이다.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를 뜻하는 AACSB(The 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
-
외계인과 UFO 있다는 그곳···200만명 ‘51구역 급습작전’
미국 네바다주 링컨 카운티의 사막을 지나다 보면 그룸 레이크(Groom Lake)가 나온다. 오랜 옛날 이곳은 바다였다. 현재 바닷물이 말라 소금만 남았다. 그 소금밭(Sal
-
독일 자동차 산업 얼굴 제체, 벤츠 떠나다
디터 제체 다임러 그룹 회장이 22일 공식 퇴임했다. 제체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의 부활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자동차 산업
-
"한국에 보여주고 싶었다"···전기차 심장부 연 中 자신감
━ 진격의 중국 2025, 한국 덮친다① 자동차 지난해 12월 13일 중국 쓰촨성 충칭시 장베이구 장안자동차국제회사(이하 장안차) 의장공장. 1581명의 임직원이
-
[2019 올해의 차]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수준급 성능 … ‘팰리세이드’ 선두 질주
━ 중앙일보 ‘2019 올해의 차’ 선정 ‘2019 중앙일보 올해의 차’는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쟁 속에 치러졌다. ‘올해의 차’의 영예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사진)에
-
'대형 SUV 연비 20km/L 실화?'…넘볼 수 없는 팰리세이드
━ 최종 결과 발표한 중앙일보 올해의차 2019 COTY 2차 심사 후보 모델들이 16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로에 도열해 있다.
-
기아차는 3관왕…벤츠 CLS는 최고의 수입차
━ [COTY] 올해의차 수상 차종 살펴보니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도열한 2019 중앙일보 COTY 수상 차종. 포천 = 문희철 기자. 올해 중앙일보 올해의차(COT
-
[라이프 트렌드] “누구나 숙면할 수 있게 가성비 좋은 스프링 없는 매트리스 개발”
━ 인터뷰 - 프로젝트 이끈 이상미 라쏨 공동대표 서울시의 ‘2017 청년프로젝트 지원사업’에서 수면기본권 되찾기 프로젝트를 이끈 이상미(사진) 라쏨 공동대표는 올해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