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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잭슨 맹활약' 오리온, KCC 꺾고 프로농구 챔프전 1승1패
사진=KBL 제공조 잭슨(24·미국)이 맹활약한 고양 오리온이 적지에서 반격을 가했다.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오리온은 2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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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왕입니다요
챔프전 키플레이어로 꼽히는 KCC 에밋과 오리온의 잭슨. 에밋은 “레바논, 베네수엘라, 멕시코 리그에 이어 한국에서도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잭슨은 “실력으로 보여주겠다”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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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에밋 VS 덩크왕 잭슨...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왕들의 전쟁
조 잭슨은 스피드가 무척 빠르다. 그런데 그의 키는 기껏해야 내 가슴 정도 오나?" (프로농구 전주 KCC 안드레 에밋)에밋의 폭발적인 득점력은 인정한다. 하지만 패스 능력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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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이세돌 보며 평정심 배웠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을 보면서 평정심을 배웠다.” 하승진은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을 지켜보며 평정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16일 용인 훈련장에서 손가락으로 농구공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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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에서 방탄유리로 진화한 하승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을 보면서 평정심을 배웠다."16일 경기도 용인의 프로농구 전주 KCC 훈련장에서 만난 하승진(31)은 대뜸 이세돌(33) 9단 이야기를 꺼냈다. 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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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점 퍼부은 KCC, 5시즌 만에 챔프전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KCC가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4차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정규리그 4위)를 113-92로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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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판타스틱4 앞세워 챔피언결정전 진출
'판타스틱(Fantastic) 4'를 앞세운 프로농구 전주 KCC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1위 KCC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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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이라며 연봉 깎더니 외국서 뛰었다고 신인상 안 줘 박인비
전태풍은 시간 나는 대로 다문화가정이나 보육원 아이들을 찾아 농구를 가르쳐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KCC 체육관 앞에서 리바운드 시범을 보여주는 전태풍. 용인=김춘식 기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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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챔프전 진출 1승 남았다
전주 KCC가 막강한 공격 농구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2연승을 거뒀다.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KCC는 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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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기계’ 에밋 27점…KCC가 먼저 웃었다
역시 ‘득점기계’ 안드레 에밋(34·미국·사진)이었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전주 KCC가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16시즌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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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위팀 모비스 양동근, 생애 네번째 MVP
[사진=프로농구연맹]지난해 12월말 갑자기 통증이 밀려왔다. 병원에 갔더니 가슴쪽 뼈에 금이 갔다고 했다. 슛을 쏘기 위해 오른팔을 드는 것은 물론 숨 쉬는 것조차 힘들었다. 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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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감독 추승균 매직, KCC 16년만에 우승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뒤 상금과 트로피를 들고있는 추승균(가운데) 감독과 에밋(오른쪽). [뉴시스]프로농구연맹(KBL)은 21일 경기에 앞서 우승 트로피 2개를 준비했다. 시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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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강한남자' 추승균 KCC 감독, '소리내면서 강한 남자'됐다
[사진=프로농구연맹]프로농구 전주 KCC 추승균(42)감독은 선수 시절 '소리 없이 강한 남자'로 불렸다. '산소 같은 남자' 이상민(44·서울 삼성 감독)처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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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공동 선두, 소리없이 강한 추승균 농구
추승균프로농구 전주 KCC 추승균(42)감독은 선수 시절 ‘소리 없이 강한 남자’로 불렸다. ‘산소 같은 남자’ 이상민(44·서울 삼성 감독)처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추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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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강한남자' 추승균 KCC감독, "소리 내면서 강한팀 재건 중"
프로농구 전주 KCC 추승균(42)감독은 선수 시절 '소리 없이 강한 남자'로 불렸다. '산소 같은 남자' 이상민(44·서울 삼성 감독)처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추 감독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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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같은 힘 마술 같은 슛…못 막겠다, 에밋
KCC 외국인 선수 에밋은 현란한 기술과 뛰어난 득점력으로 ‘매직 에밋’으로 불린다. 최근 3년 연속 하위권에 그쳤던 KCC는 에밋을 앞세워 명가재건을 꿈꾼다. [뉴시스]“매직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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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에밋, KCC 명가재건 이끈다
사진=KBL'매직 에밋'이라 부르고 싶다."김영기(80) 프로농구연맹(KBL) 총재가 최근 그의 플레이를 두고 한 말이다. 김 총재가 지칭한 주인공은 프로농구 전주 KCC의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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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 갖는 프로농구, 모비스-오리온 가장 떴다
전반기 일정을 마친 프로농구가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을 연 뒤 13일부터 후반기 리그에 돌입한다. 전반기에 가장 돋보인 팀은 '디펜딩 챔프' 울산 모비스다.유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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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블록슛 … 김주성, 프로농구 새 역사 쓰다
동부 김주성(왼쪽)이 1000블록슛 달성 후 아버지, 두 딸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고양=뉴시스] 2002년 1월,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02 프로농구 국내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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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아시아선수권 기분 좋은 출발
한국 남자농구가 요르단을 꺾고 아시아선수권 첫 승을 거뒀다. 대표팀의 두 베테랑 양동근(34·모비스)과 조성민(32·kt)의 노련미가 돋보였다. 김동광(62) 감독이 이끄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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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5] 하승진, 한국인 첫 미국 NBA 진출
인물2004.06.252004년 2m 23cm의 국내 최장신 농구선수 하승진(당시 19세)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 프로농구(NBA)에 진출. 이 날, 뉴욕에서 열린 신인 드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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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06.25] 6·25전쟁 발발
역사1950.06.251950년 북한이 남침. 북한 인민군이 4일 만에 서울을 점령한 후, 3개월 만에 경상도 일부를 제외한 전 지역을 장악.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유엔군 참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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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06.25] 김기수, 한국 최초 프로권투 세계챔피언
인물1966.06.251966년 프로권투 김기수 선수(1939~1997)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이탈리아의 니노 벤베누티를 2대1 판정승으로 꺾고 한국 최초의 WBA 주니어 미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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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마이클 잭슨 심장마비로 사망
인물2009.06.25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1958~2009)이 심장마비로 사망. 사망 원인이 치사량의 마취제 성분으로 밝혀지면서 주치의가 과실 치사 혐의를 받았다. 마이클 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