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반구 레저 천국서 호빗처럼 놀고 슈퍼맨처럼 날다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은 전 세계 액티비티의 수도로 통한다. 번지점프·루지·스카이다이빙 등 다양한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해발 790m 높이의 봅스힐을 루지를 타고 내려왔다.
-
제트보트·루지로 씽씽… 호빗의 나라에서 노는법
━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은 전 세계 액티비티의 수도로 통한다. 번지점프·루지·스카이다이빙 등 다양한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해발 790m 높이
-
추석 연휴에 못한 쇼핑, 온라인으로 편하고 싸게 사자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중반부로 접어들었다. 가족‧친척과 시간을 보내느라, 여행을 떠나느라 미처 쇼핑하지 못했다면 온라인쇼핑으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즐길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21 싱가포르에선 무조건 버스를 타요
우리 부부의 이번 여행지는 싱가포르입니다. 싱가포르는 서울과 면적이 비슷한 도시 국가로, 나라 전체가 깨끗하고 대중교통이 편해서 초보 여행자도 어려움 없이 여행하기 좋아요. 게다가
-
'숨결'까지 들어간 배우 남궁민 인터뷰
배우 남궁민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11일 오후 1시, 서울 논현동 카페 '라붐'에서 인터뷰를 위해 배우 남궁민을 만났습니다. 얇은 회색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짙은 쥐색 정장에
-
[매거진M] 돌이킬 수 없는 현실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드라마와 멜로 장르가 기근인 시대. 지금 한국 상업영화의 지형도에서 ‘싱글라이더’(2월 22일 개봉, 이주영 감독)는 독특한 존재다. 스릴러, 누아르, 사극 대작 위주의 작품만 만
-
김재엽 스타게이트 대표 "가볍게 무장해제하고 사는 것, 그게 연기(演技)다 "
한류스타 배용준과 송중기, 그리고 소지섭·지성·한혜진·이지아 등 수많은 스타들의 연기를 지도한 멘토가 있다. 연기 강사라기 보다는 인생의 카운슬러로서 프로 연기자들의 연기와 덕성을
-
[매거진M] 사랑할수록 미워지는데, 그래도 사랑일까요 '조선마술사' 유승호 인터뷰
마술이 상식을 뛰어넘듯, 여기 운명을 거스른 사랑이 있다. ‘조선마술사’(12월 30일 개봉, 김대승 감독)는 조선시대, 가상 공간인 평안도의 이름난 유흥업소 ‘물랑루’에서 펼쳐지
-
시속 140㎞, 두려움마저 추월하다
캐나다 알파인 컵대회에 출전한 김설경. [사진 대한스키협회]지난 7일, 캐나다 앨버타주 레이크 루이스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은 ‘스키 스타’ 린지 본(3
-
분수쇼·족욕·번지점프 … 도심 공원 쿨한 유혹
인천 청라호수공원은 오후 8시30분만 되면 시민들로 붐빈다. 70m까지 치솟는 물줄기가 레이저 불빛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수쇼를 연출하기 때문이다. 분수대 길이도 120m나 된다
-
쉼이 있는 땅, 뉴질랜드
북섬이라 쓰고 대자연이라 읽다 뉴질랜드라고 하니 반사적으로 양떼, 키위 그리고 이 떠올랐다. 꽤 친숙한 나라임에도 호주 남동쪽에 있는 영국연방 섬나라, 아름다운 대자연, 낙농업
-
주한미군에 '레포츠 천국' 된 인제
인제군이 미군 2사단 장병의 힐링 장소가 됐다. 인제군은 지난 4월부터 미 2사단 장병이 인제군에서 레포츠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까지 인제군을 다녀간 2사
-
유학·캠프
해마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수많은 국내외 영어교육과 체험 캠프들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캠프를 찾기란 쉽지 않다. 자녀의 학습수준과 특기적성을 고려해 부족
-
"익사이팅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누리는 조금 더 특별한 재미
사진제공: 뉴질랜드 관광청 뉴질랜드는 푸른 숲과 에메랄드 빛 호수, 끝없이 펼쳐진 설원 등 광활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유명하다. 독특한 지형과 지역색을 이용한 흥미로움이
-
노무현의 아바타, 또 다시 낙동강 대망론의 진원지 되다
어머니의 섬김정신이 이장→군수→장관→도지사로 성장한 내 인생의 주춧돌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며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한 여운 관련사진“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
-
세계 최대의 산호초 군락이 있는 곳, 케언즈로의 여행
‘Sunshine State’. 호주 시드니 위쪽에 자리잡은 퀸즈랜드 주(州)의 별명. 1년 중 3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햇살이 부서지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 붙은 이름.
-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대축제
성탄절까지는 아직 한달 보름 남았지만 ‘그곳’엔 이미 분위기가 무르익을 대로 익었다. 산타도 만날 수 있고 크리스마스 트리, 빨간색·금색·은색으로 빛나는 레이저 구 등 동화 같은
-
[week&CoverStory] 길동무 셋
황경화(中)는 걷고, 최미선(右)은 쓰고, 신석교는 찍었다. 그러다가 이제는 셋 다 걸으며 찍으며 쓰고 있다. 몸을 낮추니 길이 열렸다. 길이 열리니 세상이 다가왔다.힘든 일 만나
-
[커버스토리] 길동무 셋
황경화(中)는 걷고, 최미선(右)은 쓰고, 신석교는 찍었다. 그러다가 이제는 셋 다 걸으며 찍으며 쓰고 있다. 몸을 낮추니 길이 열렸다. 길이 열리니 세상이 다가왔다.힘든 일 만나
-
33살 현영의 Money&Love
주식으로 치자면 지금 현영은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한때 하이톤의 콧소리 때문에 비호감 연예인으로 손꼽히기도 했지만 특유의 끼를 발산하며 호감 스타로 발돋움한 것. 종횡무진 영역
-
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볼 ③ 박지성, 번지점프를 하다
"지성이 1학년 때 수원공고가 호주로 전지훈련을 갔어. 번지점프장 구경을 갔다가 내가 '번지점프에 도전할 사람' 했더니 지성이 포함해서 3명이 나왔어. 그런데 두 명은 점프대로
-
[week& cover story] 내 사랑 앤티크 카
나른한 공휴일. 두 주인님이 소매를 걷어붙였습니다. 제 몸에 비누거품을 잔뜩 묻히더니 한참을 부셔내고, 물방울 하나 없이 꼼꼼하게 닦습니다. 구석구석 씻어내니 기분까지 상쾌해지네요
-
스트레스 확~풀리네 '번지점프'동호인 갈수록 늘어
하늘을 뛰어내리는 동안은 누구나 자유인이다-. 로프 한가닥에 몸을 묶고 까마득한 높이의 타워 위에서 뛰어내리며 아찔한 스릴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끼는 신종 레포츠 '번지점프'의 열
-
本報기자 금강산 르포 : "올봄엔 수학여행 학생들로 금강산이 북적댔으면…"
"수학여행이 빨리 시작돼 학생 손님들로 금강산이 북적거렸으면 좋겠어요." 금강산 관광선인 설봉호의 관광상품 판매원인 현대아산 윤현진(여)씨는 "청소년들이 매출을 크게 올려 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