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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가상 공간에 데이터를 저장, 언제든 쓸 수 있게 하는 거죠
[일러스트=강일구] Q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글로벌 IT기업들이 ‘클라우드 시장에서 격돌한다’는 기사가 종종에 나오곤 합니다. ‘클라우드 시장 1위인 아마존을 따라잡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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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느냐 지우느냐 … 흔적, 그것이 문제로다
‘비밀의 그림자는 월요일처럼 길고 길어요.’ 죽은 의뢰인의 생전 흔적이나 비밀을 없애주는 탐정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김중혁의 장편 속 한 구절이다. 김씨는 비밀의 긴 그림자를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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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 신생 기업 생존율 2% … 그들이 살아남은 까닭
퓨어 스토리지의 창업자인 존 코즈 CTO가 회사 휴게실에 마련된 킥보드를 소개하고 있다. 퓨어 스토리지의 직원들은 누구나 회사 안에서 이 킥보드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사진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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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탄핵 후 최대 사건 … 헌재, 연구관 전원 5분 대기령
8일 서울 재동의 헌법재판소 앞. ‘헌재는 통진당을 해체하여 헌법질서를 바로잡아라!’는 피켓을 든 60대 남성이 정문 한쪽에 서 있었다. 회색 건물의 외벽에는 헌법재판관을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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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탄핵 후 최대 사건 … 헌재, 연구관 전원 5분 대기령
8일 서울 재동의 헌법재판소 앞. ‘헌재는 통진당을 해체하여 헌법질서를 바로잡아라!’는 피켓을 든 60대 남성이 정문 한쪽에 서 있었다. 회색 건물의 외벽에는 헌법재판관을 상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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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대검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
이동현 기자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 그러나 증거는 거짓말하지 않아(People lie. The evidence doesn’t lie).” 국내에서도 인기 높은 미 TV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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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수, 제자 고용해 96억 빗나간 돈벌이
김홍일 교수가 개설한 불법 웹하드 사이트 콩디스크. 이 사이트는 해외에서만 접속이 가능해 사법 당국의 적발을 피할 수 있었다. [사진 서울경찰청] 2006년 여름 대진대 컴퓨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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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8.1에 돌아온 '시작 버튼'… 이렇게 쓴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8.1 프리뷰’를 공개했다. 윈도8.1 정식 버전 출시 전 개발자·소비자가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만든 첫 번째 오픈 베타 버전이다. 26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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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서도 충격에도 거뜬 ‘짐승남 스마트 기기’ 떴다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LTE 방수폰 ‘지즈원’은 수심 1.5m에 30분간 있어도 물이 들어가지 않는다(사진 왼쪽). [김상선 기자] 웬만해서는 상처받지 않는 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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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재 칼럼] 원칙 수사로 의구심 풀어라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29)씨의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의 태도가 답답하다. 사건이 불거진 지 한 달이 다 돼가는데도 이렇다 할 수사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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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女, 특정 사이트서 16개 계정으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비방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 ⓒ News1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씨(28)의 지난 18대 대선 부정개입 의혹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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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디지털세계 빅브라더 ‘빅데이터’
지금 업계에선 ‘빅데이터(Big Data)’란 단어가 큰 화두입니다. 말 그대로 크기가 ‘아주~큰’ 데이터란 뜻입니다. 데이터야 예전에도 있었죠. 하지만 요즘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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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웃돈 인텔 … 기대 못 미친 구글
미국 주요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지난해 4분기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집계됐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09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5% 늘었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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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웹 기반 PC, 돈 쓰는 쇼핑·뱅킹은 안돼요
구글의 클라우드 기반 운영체제(OS) ‘크롬’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크롬북’이 국내 출시 한 달을 맞았다. 구글은 2008년 웹브라우저 ‘크롬’을 내놓은 뒤 이를 바탕으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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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이 국가 성장동력 특허보호 후진국, 대한민국
기술 유출이 걱정돼 특허도 내지 않은 채 비밀리에 장비를 개발했다는 김영달 사장. [중앙포토] “처음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을 때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지만 특허 출원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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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접근 금지 … KT 클라우드 세계
지구촌 데이터 빅뱅이 일어나고 있다. 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 사용자 간에 하루에도 수억 건의 글과 동영상이 오고 간다. 게다가 ‘그림자 데이터(위치정보·검색패턴 등 숨겨진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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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IT권력’ 양보 못한다” 선발 주자 구글·MS에 선전 포고
회사에서 PC로 새로운 상품 홍보에 대한 보고서 작성에 몰두하던 A씨는 퇴근 길에 멋진 쇼윈도를 발견하고는 스마트폰을 꺼내 든다. 사진을 찍은 뒤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배경음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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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PC 공격 피하려면 이것부터 뽑아라!
“좀비PC에 공격당하지 않으려면 당신의 컴퓨터에 연결돼 있는 네트워크 연결선(랜선)부터 당장 뽑아라!”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DDoS) 공격에 동원됐던 좀비 PC의 하드디스크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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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꺼도 남는 ‘5분 흔적’ 잡아채 암호 단서 포착
수사관이 들이닥칠 때 용의자가 증거를 숨기기 위해 컴퓨터 전원을 꺼도 5분 안에만 메인 메모리를 뒤지면 암호 열쇠의 단서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 메모리에 저장된 정보가 전원을 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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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PC시대, IBM의 화려한 부활
얼마 전의 일이다. 온라인 동호회에 들렀더니 한 젊은 회원이 “IBM이 뭐 하는 회사예요?”라는 질문을 올렸다. “아니, 천하의 IBM이 어쩌다…”라는 탄식이 절로 나왔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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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소통 사이트에 비방 글·사진 조심
트위터와 유튜브 등 인터넷 소통 사이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경원대 김원 교수. [경원대 제공]토머스 그리핀이라는 한 미국인이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입학사정관을 하던 2008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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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어학공부…자기계발의 꿈
외국어 마스터하기, 일과 취미생활 두 마리 토끼 잡기, 꾸준히 운동 하기…. 한 해를 시작할 때마다 반복하는 다짐이다. 어김없이 ‘올해는 꼭’을 외치는 이유는 자기계발에 대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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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부팅 시간을 단축하려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TV를 예열 없이 바로 켜기 위해선 20년의 세월이 필요했다. PC는 나온 지 30년도 더 지났다. 그런데 아직도 바로 켜서 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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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부팅 시간을 단축하려면
TV를 예열 없이 바로 켜기 위해선 20년의 세월이 필요했다. PC는 나온 지 30년도 더 지났다. 그런데 아직도 바로 켜서 쓸 수 없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윈도7이 나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