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어지럼증센터 개소
병원계 소식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최근 어지럼증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어지럼증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어지럼증은 외래와 응급실에서 환자들이 흔히 호소하
-
하루 1000명 처방 가능 팍스로비드, 사흘간 39명뿐인 이유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국내에 상륙한 지 일주일 째다. 당초 '게임 체인저'로 기대를 모았지만 처방 속도는 예상보다 지지지부진하다. 현장에선 투약 대상인 65세 이
-
[사랑방] 동헌종 전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外
◆동헌종 전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2일 이비인후과 전문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대표원장에 취임한다. 동 원장은 1994년부터 삼성서울병원 교수로 재직하며, 부원장을 역임했다.
-
[건강한 가족] 암 극복 향한 도전, 교육·연구·치료 삼위일체
고대구로병원 암병원은 다학제 협진으로 대장암·난소암·전립샘암·두경부암 등에 로봇수술을 적용해 치료 성적을 끌어올렸다. 김종욱 교수(오른쪽 위)가 조종간에 앉아 60세 전립샘암 환
-
[중앙일보·네이버 공동기획] 468g 초미숙아까지, 16년간 1만 명 신생아 살렸다
━ 우리 시대의 멘토 ④ 피수영 신생아학회 명예회장 피수영 대한신생아학회 명예회장은 1980년대 국내에선 불모지였던 신생아학을 개척한 명의로 꼽힌다. 그는 2011년 서
-
몽골서 펼친 조선대병원의 감동 인술
바야를라 솔롱고스(고마워요 한국)·· 조선대병원이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몽골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의료 혜택이 미흡한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
[부고] 원부식씨 별세 外
▶원부식씨 별세, 원유진(광일전력공사 회장)·유태(광일전력공사 대표이사)·유철(국회의원,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유옥·미자씨 부친상, 석현(KBS 아나운서)씨 조부상=3월 31일 송
-
[포커스] 신임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이 박수 받는 이유
▲ 서울대병원 전경 “저는 우리 서울대학교병원의 창조적인 진화와 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동행(同行)하고자 합니다. 같은 길을 함께 가는 우리가 뜻과 힘을 모아 서울대학교병원의 아름
-
연구소 관장·통합 지원 시스템 갖춰 … 연구 역량 키우겠다
삼성서울병원은 작년 11월 연구에 초점을 맞춘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병원 내 연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로 산재돼 있는 연구 조직을 총괄하는 연구부원장 제도를 신설
-
[style&CoverStory] 패션 아이콘 G-드래곤
지드래곤(21ㆍ본명 권지용)을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YG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인 10대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로 팬들 사이에서는 ‘까칠지용’ 혹은 ‘징요’라
-
[커버스토리] '병원 주식회사' 시대
"치과를 병원이 아닌 웰빙 공간으로 만들겠다."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예치과' 포럼에서 박인출(朴仁出)대표는 "의료 개방시대를 맞아 현 병원체계로는 국내에서
-
[의료계 핫뉴스] 코골이 통증 없이 치료
심한 코골이 환자에겐 전기나 레이저로 목젖 주변의 늘어진 점막을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인 수술법이다. 그러나 이 치료법의 단점은 수술후 통증과 출혈이 있고 인두 이물감이 느껴진다는
-
코골이 통증 없이 치료
심한 코골이 환자에겐 전기나 레이저로 목젖 주변의 늘어진 점막을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인 수술법이다. 그러나 이 치료법의 단점은 수술후 통증과 출혈이 있고 인두 이물감이 느껴진다는
-
일본 東京都 노인의료센터
65세 이상의 노령인구가 14%인 일본에서는 노인복지 문제가환경 문제와 더불어 국가의 주요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6개월 이상 입원하는 장기 입원환자의 반수 이상이 노령자이고 전체
-
86의료진 규모로도 "대회신"아시안게임 보건서비스 이렇게 한다
지난 5일 선수촌 병원이 문을 엶으로써 아시안게임의 보건의료서비스망의 본격적인 가동이 시작되었다. 그 이모저모를 알아본다. 투입되는 인원은 의료1백69명을 비롯, 간호원. 울미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