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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유방암 수술, 정승필…그는 ‘공감요정’이라 불린다 유료 전용
혹시 죽는 건 아닐까, 가족은 어쩌나… 갑작스레 찾아온 큰 병은 평온한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다. 치료 시작도 전에 오만가지 상념이 환자를 괴롭힌다. 마음을 다잡고 치료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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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코 한 코 뜨개질 90세 현역 “인형 옷 맞춤집 열고싶어”
━ 니트 인형 옷 작가 서윤남 90세의 니트 인형 옷 작가 서윤남씨와 딸 최우현씨, 손녀 윤보민씨. 서씨가 손에 든 검정·핑크 옷 인형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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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신약 덕에 완치율 92%…재발하더라도 적극 치료하라
유방암은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여성암이다. 최근 20년 새 4배 이상 증가했다. 다행히 조기 검진율이 높아져 완치 환자가 늘고 있지만 문제는 재발이다. 유방암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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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유방암 신약 덕에 완치율 92%…재발하더라도 적극 치료하라
노우철 원자력병원장이 유방암 검진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노 원장이 볼펜으로 가리킨 부분(유방 바깥, 겨드랑이 가까운 쪽 )에 암이 가장 많이 생긴다. 프리랜서 임성필유방암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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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5년 생존율 91%…당신 가슴 지킬 수 있어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여성에게 ‘몸과 마음의 암’이다. 생명을 잃거나 치료가 되더라도 여성성의 상징인 가슴을 잘라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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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리본 사랑마라톤대회, 아빠도 남친도 함께 뛴 분홍빛 릴레이
지난 13일 오전 8시, 2013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에서 출발 전 참가자들이 유방건강체조(핑크모션)로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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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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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건강 위해 춤추고 노래하는 핑크천사들
유방암을 극복한 중년의 여성들이 ‘유자밴드’로 뭉쳤다. 이들은 10월 9일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 사랑마라톤대회에서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황정옥 기자] “여성건강 향한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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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멋내고 … 선행하고 … ‘패션 기부’ 문화
1904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우체국 국장인 아이날 호벨이 결핵 아동을 돕기 위해 창안한 크리스마스 실. 크리스마스 카드 봉투에 우표와 나란히 붙인 실은 오랫동안 사랑과 따뜻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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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극복 캠페인 핑크리본] 국내 유방암 환자 폐경 전에 더 많아
30세 이상 여성이라면 매달 자신의 유방을 만져보는 자가검진을 해야한다. [중앙포토]서구화된 한국 여성에게서 급증하고 있는 유방암. 실제 1996년 3801명에 불과했던 환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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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극복 캠페인 핑크리본] “삶은 콩, 과일 주스, 운동…스트레스는 절대 안 주죠”
“2001년 처제가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지요. 처제는 1998년 말기암 판정을 받고 3년간 치료 받다가 저세상으로 갔거든요. 아내마저 유방암에 걸렸다는 말을 들으니 어떻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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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혁신, 섬김의 경영이 박수 받다
삼성생명 이수창 사장(左)이 직접 가두 캠페인에 나서 고객들에게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생명 제공] 삼성전자가 올해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