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江南人流]내 남자의 시계가 부럽다면…여성 컴플리케이션 시계
여성용 시계라고 다 꽃송이처럼 화려한 것만은 아니다. 브랜드 고유의 베스트셀러이자 클래식 라인들은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그 중에는 남성용 시계에 주로 쓰이는 고난도 기술력의
-
[江南人流]시계, 손목 위 캔버스가 되다
흔히 시계를 ‘손목 위의 우주’라고 한다. 500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원 안에 ‘시간’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작은 원을 캔버스 삼아,
-
돈 잘쓰는 젊은 여성들 … 이젠 ‘쉬코노미’ 시대
디오르가 선보인 ‘페미니즘 티셔츠’ 중소 정보기술(IT) 기업에 근무하는 이지은(38)씨는 최근 ‘모녀여행 패키지’로 태국 여행을 다녀왔다. 어머니의 체력을 고려해 동선은 짧고,
-
해외여행 더 가고 자동차 男만큼 사고…이젠 '쉬코노미' 시대
중소 정보기술(IT) 기업에서 근무하는 이지은(38) 씨는 최근 ‘모녀여행 패키지’로 태국 여행을 다녀왔다. 어머니의 체력을 고려해 동선은 짧고, 스파ㆍ마사지에 집중된 여행일정을
-
‘텔미’의 걸그룹은 잊어라, 원더걸스 4인 4색 시대
데뷔 11년 만에 솔로로 나선 원더걸스 유빈은 어느새 회사 최고참이 됐다. ’박진영 프로듀서가 많이 믿어줘서 힘이 됐다“고 했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유빈(30)이 5일
-
예은ㆍ선미 이어 유빈 출격…홀로서기로 2막 연 원더걸스
데뷔 11년 만에 처음 솔로로 출격한 원더걸스의 유빈. 레트로한 매력을 잘 살렸다.[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유빈(30)이 5일 첫 솔로 앨범 ‘도시여자’(都市女子)를 발표했다.
-
베스트는 조지 클루니 부부? 로얄웨딩 하객 패션
━ [style_this week]로얄웨딩 하객 패션의 생명은 독특한 '모자' 세기의 결혼에 지구촌이 떠들썩하다. 지난 5월 19일 정오(현지시간)에 영국 왕위계승 서
-
[라이프 스타일] 165년 역사의 스위스 시계 저력 선보이다
지난 3월 22일 열린 바젤월드 2018에 자리잡은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의 부스. [윤경희 기자] 스위스 시계 ‘티쏘’는 최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시계·주얼리
-
패션일까, 정치일까…멜라니아는 왜 하얀 모자를 썼나
24일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백악관을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부부를 맞이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멜라니아 여사.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을 국빈방문한 에마뉘엘
-
평범하지만 치열했던 열일곱의 성장기
━ 영화 ‘레이디 버드’ ‘질풍노도 17세 소녀의 성장기.’ 영화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이렇다. 성장 영화의 뻔하디 뻔한 플롯이 떠오를 법도 하다. 시골 소녀가 고향을 벗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은둔 스타일서 ‘존경하는 여사’까지 … 평양의 퍼스트레이디
‘여사(女史)’ 호칭을 둘러싼 논란이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 27일 열릴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이설주에게 청와대와 정부가 ‘여사’란 표현을 쓰겠다
-
·그래미는 흰색으로 뭉쳤다 … 팝스타도 ‘미 투’
2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서 케샤(첫줄 왼쪽에서 셋째)와 비비 렉사·신디 로퍼·카밀라 카베요·안드라 데이·줄리아 마이클스가 함께 노래하고 있다. [로이터=연
-
백장미로 '미투' 외친 그래미, 흑인 향한 '타임스 업' 이어질까
케샤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서 신디 로퍼, 카밀라 카베요, 안드라 데이 등 여성 뮤지션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화이트 수트 및 드레스로 의
-
[서소문사진관]시상식장에 검은 드레스 이어 흰 장미 등장? 이유는?
28일(현지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 60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가한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흰 장미를 입에 물고 레드카펫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내 여
-
[소년중앙] 소녀는 변신한다, 위험에 빠진 도시와 사랑 지키기 위해 '극장판 레이디버그: 미라클스톤의 비밀'
극장판 레이디버그: 미라클스톤의 비밀 감독 토마스 아스트뤽 등급 전체관람가 상영시간 66분 개봉 1월 25일 히어로 세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이언
-
[High Collection] 그녀의 손목에서 빛나는 핑크 골드 태양 장식
천체의 움직임을 표현한 반클리프 아펠의 레이디 아펠 플라네타리움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워치. [사진 반클리프 아펠]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의 레이디 아펠
-
[라이프 트렌드] 울트라 바이올렛, 핑크 라벤더 신비로운 분위기 여성 의류
올해의 컬러 입은 패션 옷 좀 입는다고 자부하는 패션 피플이라면 올해는 보라색 의상을 눈여겨 봐야 한다. 유행에 민감한 패션업계가 보랏빛으로 물들고 있다. 매년 트렌드를 반영해
-
[라이프 트렌드] 편한 롱패딩 vs 착한 퍼 코트 가성비 맞대결
1.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에르노의 ‘울트라 라이트 롱 코트 패딩’. 2 여성 캐주얼 브랜드 지컷이 선보인 에코 퍼 컬렉션 중 하나인 ‘러블리 에코 퍼 코트’. 올겨울
-
[style_this week]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서 봐야할 것
지난 2017년 11월 20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뜨거웠던 빅토리아 시크릿 쇼가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렸다. 미국과 유럽 외 다른 대륙, 특히 아시아에서
-
180cm 멜라니아가 12cm 킬힐 고집하는 이유 알고보니
멜라니아 패션을 완성시키는 아찔한 킬힐. 여성스럽고 우아하면서도 파워레이디의 면모를 드러낸다. [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국회 연설만큼이나 멜라니아의 아시아
-
멜라니아, '섹시' 버리고 남성적인 수트차림으로 스타일 변화
회색 핀 스트라이프 슈트에 흰색 셔츠, 그리고 검정 넥타이를 스카프처럼 두른 멜라니아가 백악관을 찾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부인을 안내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미국 백악
-
다이아몬드는 영원히…사랑보다 유효기간 길었던 셀럽들의 약혼반지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어느 보석회사의 광고문구는 옳았다(!). 수백만달러를 호가하는 역대급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를 받은 이들 중 상당수는 약혼자를 사랑한 기간 이상
-
또 다시 등장한 평양의 ‘핑크 레이디’…이춘희 나오면 변고?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에서 6차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인공지진이 발생한 3일 오후 3시30분 대륙간탄도로켓(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에서 완전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
80~90년대 아이콘 '다이애나 룩'은 그녀가 던진 메시지였다
데이비드&엘리자베스 엠마누엘 부부가 디자인한 아이보리색 웨딩드레스. [중앙포토] 1981년 7월29일 영국의 세인트 폴 성당 앞.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를 향해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