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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욘 화산, 용암 흘러내려…1만2000명 대피
필리핀 마욘 화산 분화구에서 11일(현지시간) 용암이 뿜어져나오고 있다. AP=연합뉴스 필리핀의 활화산인 마욘(Mayon) 화산의 분출 경보가 상향 조정된 가운데 용암이 흘러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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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냉장고 넣으면 맛없다? 가장 맛있게 마시는 법 [비크닉]
━ 산물 제주도의 돌담. 사진 언스플래시 제주도는 물이 귀한 화산섬입니다. 구멍이 숭숭 뚫린 현무암 지대가 빗물이 하천으로 변할 시간도 주지 않고 삼켜버리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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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8 튀르키예 지진… 히로시마 원폭 32개보다 더 강력했다
6일 새벽 튀르키예 남동부를 강타한 지진은 20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냈다. 지진의 규모는 7.8이다. 지진으로 건물들이 무너져 버린 튀르키예 도심 모습. 사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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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친중 선언에 美 안달났다…격전지 된 '바다 위 작은 점'[지도를보자]
대각선 모양으로 길게 이어진 아래의 점들은 모두 한 국가의 영토입니다. 어느 나라일까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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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로 무너진 마을, 화산재로 재건···필리핀 공무원 역발상
지난 12일 폭발해 필리핀 수도 마닐라 등을 까맣게 뒤덮은 탈(Taal) 화산의 화산재가 골칫덩이라는 오명을 씻을 수 있을까. 필리핀 수도 마닐라 남쪽 67㎞ 지점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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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탈 화산 여전히 '부글부글'...더 큰 폭발 징후도
지난 14일, 필리핀 탈 화산의 화산재가 바탕가스 지역까지 날렸다. [AP=연합뉴스] 탈 화산이 화산재를 내뿜고 있다. [EPA=연합뉴스] 지난 12일(현지시간) 폭발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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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아산화황 日까지 갔다···위성에 찍힌 필리핀 화산 폭발
필리핀 화산이 폭발하는 순간이 천리안 위성에 영상으로 포착됐다. 기상청은 천리안2A호에서 촬영한 필리핀 화산 분화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앞서 12일(현지시각)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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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화산 100㎞ 내 2500만 명 거주…화산재 마닐라 덮쳐
탈 화산 폭발로 분출된 화산재가 도로를 덮은 바탕가스주 아곤실로에서 사람들이 13일 오토바이로 이동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약 65㎞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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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화산 폭발, 한국인 피해 아직 없어..."세부, 보라카이, 보홀은 영향권 밖"
지난 12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약 67㎞ 떨어진 곳에 있는 탈(Taal) 화산이 폭발했지만, 현재까지 한국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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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가 마닐라 덮쳤다···43년만의 화산 폭발, 항공 올스톱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약 65㎞ 떨어진 탈(Taal) 화산이 폭발해 마닐라 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무기한 중단됐다. 13일 현지 언론과 CNN에 따르면 항공 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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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화산 폭발에 15km 거대 화산재 기둥…6000여명 대피
━ [서소문사진관] 필리핀 유명 관광지 따가이따이 인근 지역에서 12일(현지시간) 화산이 폭발해 주민과 관광객 6000여 명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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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광지 따알 화산 폭발…마닐라 국제공항 운영 중단
화산재를 뿜어내는 따알 화산. [AF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섬의 따알 화산이 분화했다. 마닐라 국제공항은 화산재 분출로 운영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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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또 강진…두테르테 머물고 있는 고향집도 금갔다
31일 규모 6.5 지진이 강타한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북코타바토 주 키다파완의 한 호텔이 심하게 부서진 모습. [AP=연합뉴스] 필리핀 남부에서 31일 또다시 규모 6.5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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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닥친 기후위기…150개국 400만명 "비상 사태" 외쳐
국제 기후행동 주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에서 참가자들이 온실가스 배출 제로와 기후 비상선언 선포를 촉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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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필리핀 휴일 새벽 흔든 지진, 최소 8명 사망
필리핀 이트바야트의 교회가 지진으로 처참하게 부서졌다. [EPA=연합뉴스] 필리핀에서 주말인 27일 이른 시간 규모 5.4 이상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해 최소 8명이 숨지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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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필리핀 규모 6.4 지진 발생…한국민 인명피해 없다”
23일(현지시간) 필리핀 팜팡가주(州) 포락 마을에서 구조대원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한 상가 건물 잔해에서 생존자를 구출해 옮기고 있다. [AP=연합뉴스] 외교부가 필리핀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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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화산 대폭발 가능성 커져…외교부 "韓 피해 없어"
23일(현지시간) 필리핀 알바이주에 있는 마욘 화산이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외교부는 필리핀 중부 알바이 주에 있는 마욘화산에서 용암이 분출되고 있는 상황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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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욘화산, 폭발 임박…주민 수만 명 대피
22일 화산재를 분출하는 필리핀 마욘화산(좌)과 필리핀 마욘 화산 폭발로 2000m 이상 화산 구름이 치솟은 모습(우) [EPA=연합뉴스, AFP=뉴스1] 필리핀 중부 알바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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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 해안서 규모 7.2 지진… 쓰나미 위험
29일 오전 규모 7.2 지진 발생한 필리핀 민다오섬 해안 [사진 필리핀 화산지질연구소 홈페이지 캡쳐] 필리핀 민다나오 해안에서 29일(현지시간) 오전 4시 23분 쯤 규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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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필리핀 지진발생 사망자 발생
필리핀 중부 세부 인근의 보홀섬에서 15일(현지시간)오전 진도 7.2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9.7도, 동경 124도 깊이 56.8㎞ 지점이다. 이번 지진으로 최소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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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거대한 거울 설치해 지구로 오는 햇빛 반사”
과학자들은 ‘수퍼 태풍’과 같은 기상이변의 배후로 지구온난화를 지목한다. 그래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지구촌이 한데 뭉쳐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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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만에 최악, 예상보다 80배나 강했다”
도호쿠 대지진 직후 일본과 미국의 대표적 지진 전문가들에게 대지진의 원인을 물었다. 일본 도쿄대 지진연구소의 후루무라 다카시(古村孝志·48) 교수, 아오키 요스케(靑木陽介·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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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만에 최악, 예상보다 80배나 강했다”
관련기사 인도네시아 땐 시속 700로 이동 이틀새 1700명 사망·실종 … 후쿠시마 원전 피폭자 3명 지질학 이론인 판(板)구조론에 따르면 지각은 한 덩어리로 붙어 있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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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터진다면 사상 최대 화산폭발 아이슬란드의 1000배
지난 5월 아이슬란드의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 폭발로 유럽이 난리였다. 길이 1600㎞, 폭 435㎞ 규모의 화산재가 10㎞ 치솟아 멀리 아일랜드와 영국 공항이 폐쇄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