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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대회 문화예술축전 막 오르다|20일 무용 「동방의 빛과 영광」개막제
86아시아경기대회 문화예술축전이 20일 하오 세종문화회관에서 화려한 개막제로부터 시작됐다. 아시아경기대회 문화예술축전은 ▲문화예술축전 개막제등 17개 공연 ▲중앙박물관이전기념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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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상학생 협회「한국 경제」주제 총회
아시아-태평양지역 12개국 대학생 7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오늘날 한국경제」를 얘기하며 깊어가는 우정속에서 한국을 이해하고있다. 국제경상학생협회 (AIESEC) 한국의원회 주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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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와 멋 담은 전통부채 전시|국립민속박물관 「부채특별전」
여름철에 널리 애용돼 온 우리 조상들의 부채를 모은「한국부채 특별전」이 15일∼7월11일까지 서울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중앙전시실에서 열린다. 국립민속박물관이 부채의 기원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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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존재증명
「독립기념관」의 건립문제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 여당인 민정당의 예결위원회가 내년 예산에 독립기념관을 위한 조사설계비를 반영토록 결정한 것이다. 민정당은 우선 전체 설계비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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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화센터소장마르코스 장녀임명
■…「마르코스」 필리핀대통령의장녀 「미메」양(26)이 최근 필리핀 국제영화센터의 소장으로 취임. 납치로부더 풀려난 「마노토크」씨와의 비밀결혼으로 말썽을 일으키고있는 「이메」양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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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련 회의장마다 웃음꽃 활짝-
전두환 대통령내외는 30일 하오4시15분(한국시간 하오5시45분)숙소인 영빈관에서 「아마드」 말레이지아 국왕내외의 답례방문을 받고 한·말레이지아 수뇌회담결과와 취미등에 관해 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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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륙적 호방함인가…통일에는 낙관|육상희 양
중앙일보가 마련한「해외파견 대학생기자단」일행 44명이 지난 2월 10일 출국, 15일 동안 자유중국·「홍콩」·「필리핀」등 3국을 순방하고 귀국했다. 귀국 후 이들이 쓴 기행문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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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생 수준 덜어지지 않는다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고 학창생활이 알찬 것을 외국에 가서 알았습니다.』 전국 30개 대학에서 뽑은 대학생기자단 44명(중앙일보선발)은 지난달 10일부터 15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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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민족들의 발달과정을 비교검토
『아시아의 제민족과 문화』를 주제로 한 제1회 아시아문화인류학대회가 한국문화인류학회(회장 한상복) 주최로 8일부터 3일간 서울 세종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이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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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로 전락한 만원 도서관|과외금지 후 입실난 가중|이용자 대부분이 수험생|인구 33만에 공공도서관 1개꼴.... 장서도 빈약|정부에 전담 부서 두고 사서직 대우 개선해야
꼭두새벽에 통금해제가 되기 무섭게 집을 나서지 앉고는 도서관에 입실조차 할 수 없고, 도서관출입구 앞에는 언제봐도 입장을 기다리는 학생들의 가방행렬로 장사진을 이루는 것이 최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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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중국 역사 박물관 소장|한∼청대의 3백60점 전시
자유중국 국립 역사 박물관 소장품을 보여주는 중국 역대 서화전은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금년엔 한중 예술 연합회와 경향신문 공동 주최로 4∼13일 세종 문화 회관 전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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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 도자기연구는 한국이 「리드」를
한국의 신안해저인양유물에 대한「심포지엄」이 1일「도오꾜」의「아사히」신문사에서 열려 일본에 있어서의 커다란 관심도를 보여줬다. 일본의 동양도자학회와 주일한국대사관의 후원으로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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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풀려 가는 신안 유물 수수께끼 일본 가던? 원초 원나라 무역선
신안해저유물은 14세기 동양 도자의 보고로서 한국으로 하여금 세계 도자사상 가장 문제국으로 부각시키는 한편 종래의 편년에 많은 문제점을 야기 시켰다. 지난 20일까지 3일간 국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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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도서관 건립은 백년 대계로|반세기만에 헐리는 국립 중앙 도서관 이전 문제
이번 국립도서관의 이전에 대해 도서관 전문가들은 앞으로의 지식 증가에 대처하려면 충분한 기초 조사를 거쳐 적어도 50년 앞은 내다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국립 중앙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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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팍 민예품전
「아시아」6개국의 민속예술품이 한자리에 모인 「아스팍」 민예품 전시회가 19일∼5월 9일 국립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회원국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상호이해를 드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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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국 민예품전시 「아스팍」 문화센터
「아스팍」사회문화「센터」는 4월19일∼5월9일 국립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회원국 민예품 특별전시회를 갖는다. 회원국 고유의 토산품 전시를 통해 상호이해를 촉진하기 위한 이 전시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