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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월 보험료 1000원대 ‘미니암보험’페이북으로 간편하게 가입하세요
BC카드 미니암보험은 페이북 내 금융 카테고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월 보험료 1000원대로 암진단비 1000만원뿐만 아니라 암수술비·암입원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 [사진 BC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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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훈] 비트코인, 미운 오리새끼에서 화려한 백조로
[한대훈의 투(자 이야)기]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금 꿈틀거리고 있다. 크게 세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코로나19로 가속화된 각국의 무차별적인 유동성 공급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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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노마드족’ 행복 시대?…저축은행, 증권사도 오픈뱅킹 열린다
시중 은행을 중심으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오픈뱅킹 서비스가 증권사와 저축은행 등으로 확대된다. 오픈뱅킹은 한 금융사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신이 보유한 모든 타 금융기관의 계좌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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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왜 사요, 빌려 쓰세요…먹고살기 힘든 카드사가 사는 법
빅테크 기업의 금융업 진출로 생존 경쟁에 내몰린 카드사들이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전통 영역인 지급 결제 서비스에서 한 발 나아가 기존에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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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송금·환전 한 곳에 담았다…KB국민카드, 'KB 페이' 출시
KB국민카드가 결제·송금·환전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종합 금융플랫폼 ‘KB 페이’를 15일 출시했다. KB 페이 앱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뿐만 아니라 은행 계좌·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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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내년 상반기 상장”…국내 핀테크 1호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28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이날 KB증권을 대표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금융감독원에 감사인 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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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게임즈 흥행 이어가나…카카오페이 내년 상반기 상장한다
카카오페이가 내년 상반기 IPO(기업공개)에 나선다. 카카오 계열사 중에선 이달 초 상장한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두 번째 상장 추진이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2018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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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즈' 다음은 '페이'…카카오의 둘째, IPO 추진한다
카카오페이 이승효 부사장(CPO). 카카오페이 이달 초 카카오게임즈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마친 카카오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카카오페이 IPO에 나선다. 28일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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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구글·어도비·벤모 출신 임원 채용
[출처: 코인베이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구글·어도비·벤모 출신의 임원 3명을 9월 24일(현지시간) 추가 채용했다고 발표했다. 채용 분야는 프로덕트(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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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핀테크 혁신으로 더욱 풍성해지는 금융서비스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많은 산업이 변화의 바람을 맞았고 그 바람이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누구에게는 위기가 됐다. 스마트폰으로 장을 보고, 택시를 부르고, 영화를 시청하면서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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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7개월 만에 매출 200억원 찍었다…티몬 창업자가 꽂힌 시장
2010년 국내에 처음으로 소셜커머스(SNS 공동 구매를 통해 할인 폭을 넓히는 전자상거래)가 도입됐을 때 반응은 뜨거웠다. 첫 사업자인 티켓몬스터(티몬)는 7개월 만에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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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삼성페이카드' 출시...'특화' 내걸었지만 '차별화'는 물음표
삼성전자가 삼성카드와 협력해 삼성페이에 특화된 전용 카드 '삼성페이카드'를 31일 국내 출시했다. 사진은 삼성페이카드. 연합뉴스 삼성전자의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에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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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1그릇 주문’은 신용정보일까? 마이데이터 정보제공 논쟁
내가 주문한 배달음식이 짜장면인지, 짬뽕인지가 신용정보에 해당할까. 마이데이터 사업 시행을 앞두고 정보 제공범위를 둘러싼 관련 업계의 논쟁이 불붙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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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넷플릭스처럼 쉽게 가입·해지한다...간편투자 앱 ‘핀트’가 2030 마음을 붙잡은 비결
MZ세대의 재테크 열풍이 뜨겁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아파트를 가장 많이 사들인 연령대는 30대(32.4%)였다. 주식 시장도 만만치 않다. 올해 1분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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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안전 둘 다 갖춘 보안 기술이 플랫폼 생존 가른다”
지난 20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한국 IT의 제안’ 컨퍼런스에서 우제좡 중국 정협 위원이 화상으로 의견을 전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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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토스·카뱅 첫 검사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국내 핀테크(금융+기술) 1위 업체 토스와 인터넷전문은행 1위 업체 카카오뱅크에 대해 검사에 나선다. 토스와 카카오뱅크로선 출범 후 처음으로 금융감독원 검사를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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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BTC 담보 현금 대출 서비스 내놓는다
[출처: 코인베이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BTC}} 기반 법정화폐 대출 서비스를 미국 내 론칭한다. 이용자는 비트코인 보유량의 30% 한도 혹은 2만달러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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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은 넘나드는데… 크립토 기업만 제자리?
[출처: 스퀘어] 스퀘어와 페이팔 등 글로벌 핀테크 기업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이 가속화하는 반면, 암호화폐 기업의 역공세는 지지부진한 상태다. 암호화폐 업체가 그간 쌓아온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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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처럼, 아마존처럼'…네이버의 계획은 쇼핑이었구나
네이버 2분기 실적, 분야별로는.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네이버는 다 계획이 있었다. 금융은 알리바바처럼, 멤버십은 아마존처럼,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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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불만 당당히 말하라” 카드업계 “역차별 말라”…전자금융법 개정 동상이몽
“불만이 있으면 언론에 얘기하지 말고 저희한테 당당하게 와서 말해 달라” (금융당국) “동일행위엔 동일규제를 해 달라” (카드업계)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 낮춰달라.” (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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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후불결제 30만원 허용하고 진짜 '네이버 통장' 가능하게 한다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Big Tech) 기업들이 직접 계좌를 출시하고, 페이 업체들도 신용카드처럼 후불결제가 가능해진다. 다만 빅테크 기업들도 각종 규제의 틀 속에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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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 회장, 은성수 만나 '빅테크 형평성' 성토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의 한 음식점에서 5대 금융지주사 회장들과 조찬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시계방향으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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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통장’ 명칭 문제 없을까…금융위, 협의체 만들어 논의한다
금융위원회가 은행ㆍ카드사 등 기존 금융사와 네이버ㆍ카카오 등 빅테크(Bigtechㆍ대형 기술기업), 토스ㆍ뱅크샐러드 등 핀테크를 아우르는 3자 협의체를 구성한다. ‘네이버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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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ㆍ중 싸움에 이산가족된 알리바바…자회사 앤트그룹 중국ㆍ홍콩 상장 추진
앤트파이낸셜 때아닌 생이별이다. 엄마는 미국에 있지만 자식은 중국에 머물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나마 홍콩에서 만날 수 있는 걸 위안으로 삼아야 한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