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상 돋보기] 아파트로 8000만원 번다?

    “00네 엄마가 백억원대를 챙겨서 잠적했대” “당한 사람이 수십 명이나 된대.” 지난 5월 중순 천안 안서동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부들사이에 ‘괴담’이 돌았다. “학교 자모회에서

    중앙일보

    2009.07.20 14:37

  • 백화점 입간판 쓰러져 어린이 1명 숨져

    서울 송파경찰서는 철제 입간판 관리를 소홀히 해 어린이가 간판에 깔려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 치사)로 롯데월드면세점 직원 두 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중앙일보

    2009.07.06 01:56

  • [판결 돋보기] 하이힐 굽으로 위험한 폭행 … 법원 “일반상해죄보다 중죄”

    [판결 돋보기] 하이힐 굽으로 위험한 폭행 … 법원 “일반상해죄보다 중죄”

     하이힐 굽으로 다른 사람을 폭행하면 ‘위험한 물건’으로 폭행한 것이어서 엄하게 처벌받아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지난 1월 27일 오전 5시10분쯤 임모(26·여)씨 일행은 인

    중앙일보

    2009.05.02 01:39

  • 보이스피싱 돈 ‘환치기’ 동원 중국에 빼돌려

    보이스피싱 돈 ‘환치기’ 동원 중국에 빼돌려

    보이스피싱(전화 금융 사기)으로 가로챈 돈을 신종 ‘환치기’ 수법으로 중국으로 밀반출해온 사례가 경찰에 처음으로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보이스피싱·환치기 조직을 적발

    중앙일보

    2009.04.28 01:58

  • 억대 보험금에 눈 멀어 …

    다수 살인범 54명 가운데 여성 연쇄살인범은 한 명이다. 그는 보험금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영화 ‘검은 집’(2007년)의 모델이 됐던 엄모(32)씨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엄씨가

    중앙일보

    2008.12.23 03:16

  • 평균 나이 60.5세 … 전과는 17.5범 ‘할머니 소매치기단’ 봉남파 검거

    지난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여성복 매장. 일본인 관광객 A씨(70·여)가 쇼핑 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옷을 고르느라 정신 없는 A씨 주변으로 나이가 지긋한 중년 여성

    중앙일보

    2008.07.25 01:56

  • [뉴스비타민] 횡단보도 사고는 무조건 운전자 책임?

    [뉴스비타민] 횡단보도 사고는 무조건 운전자 책임?

    조모(37)씨는 지난해 3월 소형 트럭을 몰다가 서울의 주택가 이면도로 횡단보도에서 임모(39)씨를 치었다. 중앙선이 없는 좁은 이면 도로로 좌회전을 했다가 술에 취해 길을 걷던

    중앙일보

    2008.05.19 01:49

  • 인터넷 뱅킹 신종 사기수법 '시간차 공격'

    지난해말 프로그래머 L(여ㆍ30)씨는 생활정보지를 읽다 눈이 번쩍 뜨였다. ‘신용 불량자에게도 8~11%의 이자로 신용 대출을 주선한다’는 광고였다. 병석에 누운 아버지의 치료비와

    중앙일보

    2008.05.02 15:12

  • 학생·부모 “논술 부담 덜어”

     상위권 사립대들의 정시 논술 폐지 방침에 학생·학부모들은 대체로 환영했다. 임모(서울 Y고 2)군은 “고 3이 되면 수능·내신에다 논술까지 준비해야 해 걱정이 컸다”며 “공부 부

    중앙일보

    2008.01.15 04:49

  • '홍익대 앞 택시 강도' 일당 무기징역

    올 8월 홍익대 앞에서 여성 회사원을 택시로 납치해 성폭행한 뒤 살해한 일당 3명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서울 서부지법 제11형사부(장진훈 부장판사)는 28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중앙일보

    2007.12.29 05:11

  • [REAL ESTATE] '대박나는 땅'이라더니 … 땅 치는 투자자

    [REAL ESTATE] '대박나는 땅'이라더니 … 땅 치는 투자자

    서울 송파구에 사는 주부 임모(40)씨는 요즘 부부 싸움이 잦다. 4년 전 1억5000만원을 주고 매입한 강원도 양양 땅(2800㎡) 관련 소송 때문이다. 2003년 투자하면 큰

    중앙일보

    2007.11.13 20:10

  • 새벽 택시 타기 겁나네

    새벽 택시 타기 겁나네

    서울 홍대 앞에서 실종된 여성 회사원 2명의 살해 용의자 3명이 3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18일 새벽 서울 홍익대 부근에서 실종된 20대

    중앙일보

    2007.08.31 04:49

  • "김 회장 폭행 현장에 있었다"

    "김 회장 폭행 현장에 있었다"

    한화그룹 김승연(55) 회장의 보복 폭행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7일 "김 회장이 폭행 현장에 있었다"는 한화 측 경호원의 진술을 확보했다. 보복 폭행이 두 차례

    중앙일보

    2007.04.28 04:29

  • 아르바이트생 임금 2억 택배회사 사장이 떼먹어

    지난해 J대에 입학한 원용태(20)씨는 첫 여름방학을 맞아 S택배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런데 약속한 한 달이 지나도 회사에서는 돈줄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사장 임모(35)

    중앙일보

    2007.04.25 04:34

  • 익산경찰서 진실 공방 "납치수사안해"VS"진술엇갈려"

    익산경찰서 진실 공방 "납치수사안해"VS"진술엇갈려"

    집단 성폭행사건 늑장 대처로 비판받은 서울 동작경찰서에 이어 전북 익산경찰서가 네티즌의 십자포화를 맞고 있다. 납치 미수 사건을 수사 없이 방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 때문이다. 이

    중앙일보

    2007.03.22 17:26

  • 주인공 먼저 안 댓글, 일제히 "오지호다"

    16일 탤런트 오지호가 자살한 유흥업소 종업원 임모(28)씨의 연인이었다고 스스로 밝히면서 이들의 비극적인 사랑과 사건 전말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 사람이 연인 사이로 발

    중앙일보

    2007.01.16 18:09

  • 최대 규모 도난문화재 압수

    최대 규모 도난문화재 압수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18일 공개한 '영산회상도'. 이 작품은 1992년 경남 창녕 관룡사에서 도난됐다. 신동연 기자 전국의 사찰과 고택(古宅), 서원 등에서 도난당

    중앙일보

    2006.10.19 04:16

  • 유모차 낀 채 전동차 출발 사고… "차장에 책임" 첫 판결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최호식 판사는 지난해 11월 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서 이모(29.여)씨의 유모차 앞바퀴가 문에 끼었는데도 전동차를 출발시켜 이씨와 이씨 아들을 다치게 한

    중앙일보

    2006.07.31 05:00

  • 음주 논란 대통령 사돈 피해자·경찰과 대질

    경남 김해경찰서는 29일 노무현 대통령 아들 건호씨의 장인 배모(60)씨의 음주교통사고와 관련, 배씨와 피해자인 경찰관 임모(42) 경사, 사고 조사 경찰관 2명 등 모두 4명을

    중앙일보

    2006.03.30 05:20

  • 서민 주택대출 덩달아 날벼락

    서민 주택대출 덩달아 날벼락

    인천시 송림동의 임모(38)씨는 근로자.서민 주택대출을 받아 3500만원짜리 다세대주택을 사려다 낭패를 겪었다. 한 달 전 은행 직원은 1730만원의 대출을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2006.02.27 05:26

  • 노 대통령 사돈 음주운전 사고 직후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할 경찰서에 전화

    노무현 대통령 아들 건호씨의 장인 배병렬(60)씨가 음주 교통사고를 냈으나 담당 경찰관이 이를 눈감아 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사고 직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직원이 관할 경찰서

    중앙일보

    2006.02.16 05:18

  • 노 대통령 사돈 3년 전 낸 교통사고 진실 공방

    3년전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이 낸 교통사고의 진상을 놓고 뒤늦게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003년 4월 24일 오후 7시쯤 김해시 진례면 신월리 마을길에서 노대통령

    중앙일보

    2006.02.03 20:15

  • ´미운 오리´ 가장 가장자리로 내몰린다

    1년 전 기러기족(族) 생활을 청산한 회사원 박모(45.서울 동부이촌동)씨. 식구들이 귀국하면서 '외로운 생활은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정반대였다. 혼자 밥 먹기 싫어 날마다

    중앙일보

    2005.11.16 10:46

  • [Family/리빙] '미운 오리' 가장 가장자리로 내몰린다

    [Family/리빙] '미운 오리' 가장 가장자리로 내몰린다

    1년 전 기러기족(族) 생활을 청산한 회사원 박모(45.서울 동부이촌동)씨. 식구들이 귀국하면서 '외로운 생활은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정반대였다. 혼자 밥 먹기 싫어 날마

    중앙일보

    2005.11.15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