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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비트코인 ETF 시대는 이미 왔다
[출처: 셔터스톡] [파커’s Crypto Story] 많은 전문가들이 올해 비트코인 이슈로 ETF 승인 여부를 꼽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ETF 안으로 들어오면 사실상 제도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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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 바뀐 SEC, 디지털 자산 시장에 새 기회 열리나
[출처: 셔터스톡] 전통 업종이든 암호화폐 업계든 SEC(미국증권거래위원회)의 철권 정책 앞에서 굴복한 사례는 적지 않다. 회계 조작으로 1억 8천만 달러의 벌금을 납부한 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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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사용 청소년, 향후 상습 흡연자 될 가능성 3배 높아
청소년기 전자담배 사용자는 이후 상습 흡연자가 될 위험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3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오후 서울 시내에서 한 시민이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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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수년간 좌초된 비트코인 ETF... 내년엔 승인될까?
[출처: 셔터스톡] 미국에서 수년간 좌초됐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내년에는 당국의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낙관론이 제기돼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안정성이 한층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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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공포 조성하던 SEC, 이번엔 완화 지침 발표했다
[출처: 셔터스톡] 암호화폐 시가총액 3위 XRP의 발행사 리플을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고소한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이번엔 완화 지침을 발표했다. 12월 23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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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도 갈린 김기덕 평가…"여성 혐오자" VS "칸·베니스·베를린 휩쓴 감독"
11일 라트비아에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진 김기덕 감독. 사진은 2012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피에타'로 황금사자상(대상)을 차지하고 취재진 앞에 선 모습이다. [AF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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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김기덕 추모는 잘못됐다" 영화계서 터져나온 목소리
'한국 영화 거장' 김기덕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예술계에서 김 감독의 추모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화감독 김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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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언어의 승부사 헤밍웨이 “신성하고 영광, 희생이란 말이 부끄럽다”…구호의 타락은 권력 오만
━ 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 - 헤밍웨이의 ‘진실의 순간’을 찾아서 1 쿠바 코히마르(아바나 근처) 어촌에 있는 헤밍웨이의 미소 띤 얼굴상. 2 그의 꽃미남 시절 여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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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데이’ 생방송서 울컥한 英 보건장관…"많은 국민에 힘든 한 해였다"
맷 핸콕 영국 보건부 장관이 8일 생방송에서 영국의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해 이야기하다 눈물을 훔치고 있다. [유튜브 캡처] 8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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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부시·클린턴 "카메라 앞에서 백신 맞겠다"…'라이브 접종' 나선 정치인들
코로나19 백신을 카메라 앞에서 맞겠다고 밝힌 미국의 전직 대통령들. 왼쪽부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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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딸 잃고 神 원망한 바이든, 그런 그를 일으킨 ‘두컷 만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책상 위엔 수십 년간 간직해 온 조그만 액자 하나가 놓여있다. 액자에 담긴 건 두 컷짜리 만화. 그는 평소 "이 만화가 필요할 때마다 나를 겸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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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VC 영향력 낮추고 크립토 스타트업 숨통 텄다
[출처: 셔터스톡] SEC가 크라우드펀딩 한도를 107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하는 개정안을 11월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라 500만 달러 범위 내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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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가장 섹시한 사나이, ‘007’ 숀 코너리 떠나다
숀 코너리의 마지막 007 시리즈 ‘007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1983). [AP=연합뉴스] “내 이름은 본드, 제임스 본드.” 1962년 1탄 ‘007 살인번호’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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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벽돌공 같은 직업" 막노동꾼에서 '원조' 007된 숀 코너리
숀 코너리를 스타 배우로 만든 건 첩보영화 '007' 시리즈였다. 사진은 그가 마지막으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영화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1983) 촬영 중 포즈를 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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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사리는 바이든…美동맹 서열1위 英대사 만남도 퇴짜놨다
미국 대선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바이든 캠프의 동맹국 외교관들에 대한 문전박대가 너무 심하다. 영국 대사도 만나주지 않는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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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남의 영화몽상] 충무로와 ‘미스 심’
이후남 문화디렉터 “입사 초기에 저는 ‘미스 심’으로 불렸어요. 회사 임원이 헤드록을 건 적도 있고 면전에서 심한 성희롱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지금 같으면 소송감이지만 그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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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안은영’ 빅히트 뒤엔 감독·작가·배우 우먼 파워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무지개 칼을 들고 학생을 바라보고 있는 안은영(정유미). [사진 넷플릭스] 지난달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은 주요 제작진이 모두 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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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감독·작가·배우 뭉친 ‘보건교사 안은영’ “이상해도 괜찮아”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무지개 칼을 들고 학생을 바라보고 있는 안은영(정유미). [사진 넷플릭스]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드라마가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지난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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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바로 뒤에 상어다" 하늘서 들린 목소리, 서핑챔피언 살렸다
서핑 챔피언 매트 윌킨슨은 지난 7일(현지시간) 호주 발리나 샤프스 해변에서 혼자 서핑을 즐기던 중 주변에서 '첨벙' 하는 소리를 들었다. 놀라 주변을 둘러봤지만 그의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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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위원 "디파이 규제, 옛날 방식 적용하면 안돼"
[출처: SEC]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내부에서 친 암호화폐 행보로 ‘크립토 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헤스터 피어스 위원이 최근 떠오르고 있는 디파이(탈중앙금융)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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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공인투자자 진입장벽 허문다..암호화폐는?
[출처: 셔터스톡]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공인투자자의 조건을 완화하겠다고 8월 26일(현지시간) 밝혔다. 기존 미국 공인투자자 요건은 순자산 100만 달러 혹은 연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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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맘 "SEC의 텔레그램 규제 부당… 누굴 위한 건가"
[출처: 톤 텔레그램] ‘크립토 맘(Crypto Mom)’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텔레그램에 대한 SEC의 처분이 부당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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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전 요절한 여성화가 최욱경 작품, 내년 퐁피두 간다
최욱경의 그림은 대담한 색상과 자유분방한 붓질로 강렬한 조형의 힘을 보여준다. 왼쪽은 1971년 최욱경 모습. [사진 국제갤러리] 35년 전 45세로 요절한 여성화가 최욱경(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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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전 요절한 여성화가 최욱경 작품, 내년 퐁피두 전시에
45세의 나이로 삶을 마감한 추상화가 최욱경의 생전 모습. 1971년 31세 때다. [국제갤러리] 35년 전 4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한국 여성화가 최욱경(1940~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