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77) 성인병-사마귀와 점

    가끔 젊은 여자 환자들이 피부에 나있는 점을 빼달라고 병원을 찾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점을 빼려는 것은 대부분 미용상의 이유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점을 빼준다고 써붙인 길거리에서

    중앙일보

    1983.10.05 00:00

  • 두드러기|원인을 밝혀 없애는게 첩경

    5명가운데 1명은 일생동안 최소한 한번씩은 두드러기를 경험한다고 한다. 그만큼 두드러기는 가장 많이 생기는 피부병의 하나이며 또한 가장 치료하기 힘든 질병중의 하나다. 두드러기는

    중앙일보

    1983.09.10 00:00

  • 머리에 쌀가루같은 비듬

    28세의 회사원으로 약2년전부터 머리윗부분에 비듬종류의 딱지가 생겼습니다. 머리를 감으려고 털어보면 하얀 쌀가루같은 비듬이 무수히 쏟아집니다. 피부병은 아닐까요. 비듬이란 머리피부

    중앙일보

    1983.08.31 00:00

  • 여드름|최고의 치료법은 청결

    국홍일 교수의 조언 밤사이 또하나 돋아난 여드름. 남들은 「청춘의 심벌」이라지만 이젠 거울을 깨뜨려 버리고 싶을 만큼 속이 상한다고 얼마전 어느 여고생이 호소해왔다. 사춘기 청소년

    중앙일보

    1983.08.17 00:00

  • 땀띠 가렵다고 긁으면 탈-예방과 치료법

    가만히 앉아있어도 이마나 등줄기에서 땀이 흘러내리는 한여름은 땀띠의 계절. 고려대의대 피부과 김수남교수로 부터 땀띠의 과학과 대책을 들어본다. 우리몸에는 약2백30만개 정도의 한천

    중앙일보

    1983.07.30 00:00

  • 67년 일서 처음보고된 신종소아질환 가와사끼병이 늘고있다.

    어린이의 병중에 가와사키 (천기) 병이란 것이있다. 소아의 혈관염증후군의 하나인 이병이 요즘들어 부쩍 늘어나고 있어 부모나 개업의들의 관심을 촉구시키고 있다. 가와사끼병이란 어떤것

    중앙일보

    1983.07.30 00:00

  • 수인성질환 극성 조짐|예방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최근에 열렸던 대한 임상병리학회에서는 금년 1월부터 3월까지에 이르는 기간동안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살모넬라균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발표가 나왔다. 발표자들은 다른 해에 비

    중앙일보

    1983.05.25 00:00

  • 젊은이 백발|대개 병아닌 유전적요인 탓

    『젊은 사람이 웬 새치(흰머리)가 그렇게 많으냐』고 놀림을 당하는 경우를 우리 주위에서 가끔 보게 돤다. 60∼70대에서가 아니라 30∼40대에서 이미 흰머리가 나는 사람이 그만큼

    중앙일보

    1983.04.02 00:00

  • 건강상식

    문 8세 여아의 엄마입니다. 아이가 베개를 베고 잠잘 때 코나 목구멍에 뭣 인가 걸린 듯이 숨이 넘어가는 것처럼 가쁘고, 심호흡을 하는 것처럼 가슴전체가 움직이면서 힘겹게 숨을

    중앙일보

    1982.08.14 00:00

  • 심장·당뇨병·노이로제 비슷…흔히 딴병으로 착각쉬워

    두 아기를 가진 35세의 가정주부입니다. 처녀때는 매우 건강하고 별다른 잔병을 앓은 적도 없었는데 최근에 와서 숨이 답답하고 목이 부어있고 식욕은 괜찮으면서도 오히려 체중은 줄고있

    중앙일보

    1982.07.21 00:00

  • 바이러스성 어린이 전염병|홍역·풍진·수두가 늘고 있다|전문의가 진단한 증세와 가정간호 요령

    홍역을 비롯한 풍진·수두 등의 바이러스성 어린이 전염병이 최근 들어 부쩍 늘고 있다. 소아과 창구마다 이들 어린이 환자가 평소의 3∼5배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

    중앙일보

    1982.06.02 00:00

  • 어린이 어른 축소판 아니다

    우리 나라엔 아직도 어린이만을 위한 전용병원이 없다. 외국에서는 웬만한 도시에는 하나씩 있게 마련인 소아 종합병원이 이 땅엔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럴만한 여건이 이제는 성숙, 실

    중앙일보

    1982.05.06 00:00

  • 치질은 4단계로 나눠…1∼2도 때는 약만으로도 나을 수 있어

    24세의 미혼여성입니다. 5∼6년 전부터 팔에 물 사마귀 같은게 나기 시작, 작년부터는 팔·다리·온몸에 무척 번지고 얼굴도 3분의 1을 덮은 상태가 됐읍니다. 별의별 약을 써보았

    중앙일보

    1982.02.06 00:00

  • 여름철에 잘 걸리는 피부병 예방과 치료법을 알아본다|벌레 조심하고 항상 청결하게

    태양이 뜨거워지고 땀이 솟는 초여름-. 전국 각지에서 피부병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피부질환자가 급증하는 것은 여름철에 땀이나 피부가 더러워지는 데다 세균이 번성하

    중앙일보

    1981.06.13 00:00

  • 알레르기 봄철에 잘 생긴다

    봄철은 먼지·꽃가루 등으로 알레르기성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 더욱 공해 및 도시화와 더불어 알레르기 환자는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분적 조사로는 도시 회사원의 20%정

    중앙일보

    1981.04.25 00:00

  • 당뇨등 있을 땐 피부 약해져

    ▲문=두 아이를 가진 32세의 주부입니다. 처녀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즈음은 조그만 상처만 입어도 잘 낫지 않습니다. 칼에 긁힌 것 같은 상처가나서 약을 바르면 낫는 듯 하다가

    중앙일보

    1981.02.25 00:00

  • (31) 너무나 다양한 감상선질환의 증세|허갑범(연세의료원·내과)

    목앞에 나비모양을 한 갑상선은 내분비선중에서 제일 커서 15∼20g이나 된다. 정장인의 갑장선은 눈에 띄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지만 어떤 원인으로 갑상선이 비대되어 튀어나온 상태를

    중앙일보

    1979.12.21 00:00

  • 전문의에게 들어본 겨울철 건강관리

    날씨가 추워지면 사람들의 활동이 줄어들뿐 아니라 기온차에 의○…한 여러가지 질병이 찾아들기 쉽다. 그래서 겨울을 보내는 동안의○…건강관리는 다른 계절과는 달리 좀더 적극적인 배려를

    중앙일보

    1979.12.19 00:00

  • 손바닥에 물집은 자외선요법 효과

    ☆문=25세의 미혼여성입니다. 지난 봄부터 손바닥에 작은 좁쌀같은 물집이 생겼는데 가렵지도 않고 다른 증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서부터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해서 손톱도

    중앙일보

    1979.11.06 00:00

  • 신장염일 때

    신장염은 당뇨병·간장염·심내막염·「루푸스」·자반증·세균감염·약물등 정신적 질환의 합병증으로 일어나기도 하나 포도상구균으로 인한 편도선염·상기도염, 혹은 피부감염등을 앓고나서 1∼2

    중앙일보

    1978.12.08 00:00

  • (65)-손·발바닥이 벗겨진다.

    손바닥 발바닥의 껍질이 벗겨지는 병은 드물지 않다. 다른 부위의 피붓병에 합병할 때가 많으나 손바닥 발바닥에만 국한될 때는 무좀으로 생각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영양실조 때문에 오는

    중앙일보

    1976.09.02 00:00

  • 어린이 수두치료법

    흔히 「작은마마」 「왜마마」 또는 「앞세기」로 불리는 수두가 요즘 지역적으로 유행되고 있어 아기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우두가 일반화한 덕택에 마마(천연두)는 거의 찾아볼 수

    중앙일보

    1975.0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