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東京都 노인의료센터
65세 이상의 노령인구가 14%인 일본에서는 노인복지 문제가환경 문제와 더불어 국가의 주요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6개월 이상 입원하는 장기 입원환자의 반수 이상이 노령자이고 전체
-
의사 90% 도시에 몰려있다(특진 중병앓는 의료현장:13)
◎농촌기피로 불균형 심각/작은병원은 인력난 호소/2000년대 가야 해소될 전망/전문의 선호해 의사난 더욱 가중 「전문의 초빙. 임상병리과 6백만원,내과·산부인과 4백만원,정형외과
-
입사 10년 넘어도 “평사원 신세”(여성인력 활용하자:4)
◎전문직조차 차별받기 일쑤 모집 채용 및 배치·승진에서의 남녀차별 또한 여성인력의 활용을 가로막는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91년말 현재 한국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7.3%(
-
올 전문의 시험 자격미달 사태
지난해 말 실시된 93년 도 전공의 시험은 각과가 공히 응시자는 많으나 자질이 현저치 떨어져 실제합격자는 정원에 모자라는 자격미달사태로 유명대학병원을 제외한 병원들이 어려움을 겪게
-
직업병연구 지원강화/산업의학 전공자에 장학금/연 최고 천5백만원
앞으로 산업대학 전공자에게는 최고 연간 1천5백만원까지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민간 직업병 연구기관이 필요한 장비를 구입할때는 구입대금의 3분의 1이 국고에서 무상지원된다. 노동부는
-
젊은의사들 일반외과·산부인과 기피|전국수련병원 레지던트 지원점수서 드러나|피부·이비인후·안과등은 인기상승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턴을 마친 젊은 의사들이 일반외과·산부인과등 전문과목을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1일 최종마감된 전국수련병원 레지던트 지원접수 결과에 따르면 이들 전문과
-
이대 국홍일씨 석방/신병이유 구속집행정지
서울 형사지법 항소10부(재판장 이영범 부장판사)는 23일 병원전문의 및 조교수 임용과정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은 이화여대병원 피부과장 국홍일 피고
-
수감 국홍일교수 입원/우울증 주장… 감정유치 결정
서울형사지법 항소10부(재판장 이영범 부장판사)는 25일 배임수재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이화여대 의대교수겸 부속병원 피부과장 국홍일 피고인(54)이
-
이대 국홍일교수/1년6월형 선고/추징금 1억5천만원
서울 형사지법 4단독 윤재윤 판사는 11일 레지던트 임용과 조교수 승진 과정에서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대 부속병원 피부과장 국홍일 피고인(54·교수)에 배임수재
-
「돈의 주술」에 사로잡힌 사회/유승삼(중앙칼럼)
이름 석자만 대면 누구나 알만했던 한 피부과 의사가 레지던트를 채용하면서 거액을 받아 챙겼고,온 국민의 연금을 관리하는 기관의 책임자가 뇌물을 받고 기관건물을 부당한 가격으로 매입
-
수련의 선발부정 “철퇴”/돈받고 합격시킨 이대 국홍일교수 구속
서울지검 특수2부(김영철부장·차유경 검사)는 29일 수련의 선발시험 및 조교수 승진임용 추천과정에서 모두 1억5천3백만원을 받고 레지던트 3명을 부정선발하고 조교수 1명을 정실추천
-
성적순으로 뽑히지 않는 레지던트|침례병원 파동 계기로 본 수련의 제도의 실상
면접·실기평가에 정실 개입 소지 의사 과잉공급 논란 속에 「월급 입찰제」 등 갖가지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부산 침례병원 인턴들의 출근 거부 사태 및 레지던트 선발과 관련한
-
의대생들 수입·안전위주로 전공선택
○…우리 나라 의대졸업자들은 대부분 생화학·생리학·미생물학·약리학·법리학·기생충학등 기초의학보다는 임상의학 쪽을 택하고 그것도 그냥 일반의로 있기보다는 전문의가 되려는 욕망이 너무
-
미아8동11통 영세민 대상조사|호흡기·눈·소화기 순으로 많아
서울시 변두리 영세민 지역인 성북구미아8동 11통 주민 중 약54%가 각종 질환으로 앓고 있으며 특히 6세미만의 어린이 중 12.5%가 결핵에 감염돼있으나 거의 무방비상태에 있음이
-
타락인술 불신 씻는 처방 없나?
약을 속이는 의사, 사고를 내는 병원이 나올 때마다 『인술이 땅에 떨어졌다』고 한탄하는 소리를 듣게된다. 물론 일을 저지른 당사자의 말을 들어보면 그런대로 이유는 있다. 그러나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