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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인제 토봉꿀

    명산인 설악산을 낀 강원도 인제군은 토봉꿀의 산지로 이름난 곳. 각종 고산 꽃이 피는 이른봄부터. 피나무 싸리나무 꽃과 산작약 등 각종 약초가 늦가을에 이르기까지 꽃을 피운다. 그

    중앙일보

    1972.11.30 00:00

  • (3)| 글·그림 윤중식

    내가 학생시절. 봄가을로 즐겨 그림을 그리고 여름에는 수영을 하며 또 겨울엔 납쩌리(어명)를 잡던 곳이 바로 연광정이다. 그래서 가장 추억 속에 아로새겨진 내 고향의 한 명소이다.

    중앙일보

    1972.08.17 00:00

  • 『메모꽂이』

    사무실이나 일반가정의 현관 혹은 전화기 옆에는 방문객·걸러왔던 전화번호 등을 알리는 「메모지」가 늘 필요하다. 사진의 강아지형「메모」꽂이는 나무로 몸판·다리를 만들고 입은 빨래줄에

    중앙일보

    1971.11.06 00:00

  • 공해 없는 농약…곤충「호르몬」제|미국서 생산 단계에

    새로운 농약으로 등장한 곤충의「호르몬」제가 공장생산단계에 들어섰다. 공해 없는 농약으로 각광받는 곤충「호르몬」제의 생산은 미국「조위컨」사가 금년에 착수, 74년에는 연산 1천만「달

    중앙일보

    1971.10.16 00:00

  • 명함꽂이

    대패질을 하고 못질을 하는 목공에는 대부분의 주부들이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 같다. 이런 것도 해보면 힘든 일은 아니지만 처음에는 접착제를 써서 조립하는 소품들에 손을 대면서 차차

    중앙일보

    1971.08.07 00:00

  • 울릉도 갖가지 특산직물 전시

    동해 심해선 밖에 떨어져있는 울릉도의 갖가지 식물이 화분에 담겨 서울에서 선보이고 있다. 울릉군이 25일∼30일 국립공보관에 마련한 관광사진 및 분재전시회는 육지에서 1백 40km

    중앙일보

    1971.06.26 00:00

  • 목각

    무표정한 나무위에 손칼하나로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목각은 거창하게 벌이지않고도 집안에서 조용히 미를 기를 수 있는 일이다. 나무의 결을 살아있는 나무 이상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

    중앙일보

    1970.06.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