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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다키스, 아이스댄스 경기 도중 상체 노출 사고
1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연기를 펼치는 프랑스의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 [강릉=연합뉴스] 피겨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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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가 한다면 나도 할 거야…라이벌의 힘
"상화, 네가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나간다면, 나도 나갈거야." 18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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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바꾸듯 폭발적 바깥돌기 … 최민정 ‘꿀잼’ 약속 지켰다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최민정이 바깥 쪽을 돌면서 추월하고 있다. 최민정은 몸싸움을 할 필요도 없이 맹렬한 속도로 다른 선수들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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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피겨킹' 하뉴의 올림픽 2연패 비결은 곰돌이 푸?
일본의 하뉴 유즈루가 지난 18일 열린 2018 평창 겨울 올림픽 남자 피겨스케이팅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받고 웃고 있다.[평창 AP=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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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지독한 맞수’ 고다이라와 피말리는 레이스 예고
━ 빙속여제의 3연패 도전, 결말은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 3연패를 노리는 이상화가 지난 11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훈련 도중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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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처럼 쏟아진 노란 푸 인형...피겨 '왕자'에서 '황제'가 된 하뉴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일본의 하뉴 유즈루가 연기를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4회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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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벌떡 일어난다고 했죠?" 첫 올림픽 마치고 활짝 웃은 차준환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의 차준환이 연기하다 넘어지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넘어져도 벌떡 일어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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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방아 찧고도' 개인 최고점 기록한 차준환
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대한민국의 차준환이 연기를 마친 뒤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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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장에서 제일 바쁘면서도 행복한 남자, 브라이언 오서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각각 지도하는 한국의 차준환(왼쪽부터), 스페인의 하비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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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나서는 차준환의 각오 "실수해도 벌떡 일어날게요"
차준환이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프리에서 실수 해도 벌떡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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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김연아' 차준환, 쇼트 최고점 세우며 15위 프리 진출
차준환이 16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개인 최고인 83.43점을 기록했다.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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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만의 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 2연패...'피겨 왕자' 하뉴 유즈루의 모든 것
17일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에서 우승한 하뉴 유즈루(24.ANA). 일본이 자랑하는 ‘피겨 프린스’다. 2014 소치 겨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세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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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金 위해 파트너도, 국적도 바꾼 사브첸코...5번 도전 만에 감격의 눈물
15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딴 독일의 알리오나 사브첸코-브뤼노 마소가 연기를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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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의 피겨 왕자, 하뉴가 강릉에 떴다
1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는 일본의 하뉴 유즈루.[강릉=연합뉴스] '피겨 왕자' 하뉴 유즈루(24·일본)가 강릉에 떴다. 취재진도 팬들도 하뉴를 따라 구름같이 몰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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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서 김연아 보자 소리친 미셸 콴 "완벽했다"
미국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미쉘 콴이 패딩 수호랑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창=장진영 기자] “오, 내 친구 연아!” 피겨 스케이팅의 전설 미셸 콴(38·미국·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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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올린 러시아 피겨 요정 전쟁, 메드베데바 VS 자기토바
1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에서 연기를 펼친 메드베데바. 강릉=정시종 기자 1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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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곡 대신 부기우기, 올림픽 빙판에 팝음악이 시작됐다
피겨 스케이팅은 음악과 어우러져 ‘빙판의 예술’로 불린다. 피겨 무대가 주목을 받으면 무대에 사용된 음악도 이슈가 되는 이유다. 이전까지는 아이스댄스를 빼곤 사람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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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경기] 2월 12일 월요일 올림픽 4일차
━ 한국이 겨울스포츠 강국일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공식훈련에 김연아가 연기연습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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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최다빈, 개인 최고점 선전했지만…한국 단체전 예선 탈락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최다빈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피겨 여자싱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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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데뷔전서 개인최고점 최다빈이 울먹인 이유는
11일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에서 개인 최고점을 기록한 뒤 주먹을 불끈 쥔 최다빈. [강릉=연합뉴스] '피겨 요정' 최다빈(18·수리고)이 성공적인 올림픽 데뷔전을 치렀다.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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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경기] 2월 11일 일요일 올림픽 3일차
━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출발이 좋습니다. 한국은 대회 2일차인 10일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임효준이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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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면 아오지 탄광행?…북한 선수들의 모든 것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의 공식 입촌식이 열린 8일 오전 강릉 올림픽선수촌에서 북한 응원단이 연주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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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m 출전 확정 김보름, 평창올림픽 빙속 첫 경기 영광
6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박지우(오른쪽)와 함께 훈련 중인 김보름(왼쪽). [강릉=연합뉴스] 스피드 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김보름(25·강원도청)이 역사적인 평창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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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토론토 훈련보다 아쉬운 점 많아요"
'피겨 왕자' 차준환(17·휘문고)이 올림픽 데뷔전을 무난하게 치렀다. 이번 시즌 자신의 최고점을 작성했다. 팀이벤트는 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4종목의 국가별 쇼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