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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화면 360도 접었다 폈다…삼성, 신기술 플립폰 첫 선
삼성디스플레이는 'CES 2024'에서 안팎으로 모두 접을 수 있는 '플렉스 인앤아웃 플립'을 처음 공개했다. 사진 삼성디스플레이 글로벌 TV 수요 부진으로 한동안 침체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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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만 방법이 없다” 속수무책 인재 유출 10년째 그대로
중국 1위 디스플레이 업체 BOE가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한 플렉시블(휘어지는) OLED 시제품. BOE 홈페이지 경영 실적 부진 속에 인재는 물론 핵심 기술 노하우까지 중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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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회사마다 ‘잭팟’… 중국의 연쇄 창업마, 누구?
K-디스플레이 업계의 실적이 심상치 않다. 한국 디스플레이의 시장점유율이 올해 10%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D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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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기언론문화상에 ‘누리호 주역’ 항우연, ‘더글로리’ 김은숙 작가
정진기언론문화재단은 제41회 정진기언론문화상 과학기술연구상 부문 수상자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 발사체 개발사업본부, 함원훈 연성정밀화학 회장, 김치우 APS 부회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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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커브드 엣지' 기술 중국에 판 업체…무죄 뒤집고 2심 유죄
삼성디스플레이(이하 삼성)의 엣지 패널 기술을 중국에 팔아넘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주식회사 톱텍과 직원들이 2심에서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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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풍경 바꾼 화면, 미래엔 몸 일부 되고 꿈 생중계한다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CES로 본 디스플레이의 진화 LG전자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23의 전시관에서 선보인 ‘올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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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풍경 바꾼 화면, 미래엔 몸 일부 되고 꿈 생중계한다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디스플레이의 진화 LG전자가 지난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23의 전시관에서 선보인 '올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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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폴드' 이렇게 생겼다, 주름·카툭튀 사라진 렌더링 공개
사진 홈페이지 캡처 애플이 오는 2024년 ‘아이폰 폴드’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IT매체 애플인사이더가 폴더블 아이폰 렌더링을 최근 공개했다. 매체는 그간 소문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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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TV 시장 ‘잿빛’이지만...CES서 ‘화염’ 뿜는 삼성‧LG
지난 2020년 1월 미국 라스베이스거스에서 열린 CES 현장 모습. [연합뉴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올해도 TV 시장에서 ‘진검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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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휘어지는’ OLED 시장 주도권 강화...CES서 신제품 공개
LG디스플레이 직원이 대형 OLED 스크린과 운동기구를 합친 콘셉트 제품 '버추얼 라이드'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휘어지는’ 유기발광다이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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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블 TV처럼 돌돌 마는 스마트폰? 원가 절감이 관건”
김인주 올레드 TV 기구설계2팀장이 ‘LG시그니처 올레드 R’ 옆에 서 있다. [사진 LG디스플레이] LG전자는 화면을 돌돌 마는 ‘롤러블 TV’를 세계 시장에 선보였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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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블’ 디스플레이 개발자 “앞으론 자동차·항공기에 백짓장처럼 얇은 화면 가능”
LG전자가 이달부터 화면을 돌돌 마는 ‘롤러블 TV’를 세계 시장에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에 이어 미국·독일·호주 등 해외 16개국으로 시장을 확대했다. 소비자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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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아이폰에 자율주행차까지, 다시 한번 디스플레이
그게머니가 앤츠랩으로 돌아왔습니다. 개미들을 위한 주식시장 소식을 정리하고 관심 있는 종목을 분석합니다. LG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가 적용된 스시바. 사진 LG디스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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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드 덕에 디스플레이 살아났다…삼성·LG 전략은 ‘따로따로’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살아나고 있다. 중국에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주도권을 빼앗기면서 주춤했지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이 커지면서 실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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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텍, 삼성디스플레이 ‘커브드 엣지’ 기술 중국 유출 혐의 무죄
톱텍 아산사업장 전경. [사진 톱텍] 휴대전화의 화면 모서리를 곡면 형태로 구현한 삼성디스플레이(이하 삼성)의 엣지 패널 기술을 중국에 팔아넘긴 혐의로 기소됐던 주식회사 톱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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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하 성과급, 삼성디스플레이 내부는 ‘부글부글’
삼성 QLED TV는 삼성디스플레이의 LCD 패널을 삼성전자에서 조립해 만든 제품이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연말 성과급 문제로 시끌시끌하다. 삼성전자가 지분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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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중국산 OLED 첫 장착…삼성ㆍLG에 이어 BOE 진입”
삼성ㆍLG가 독점적으로 공급했던 애플 아이폰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중국 디스플레이업체 BOE도 납품하게 됐다고 대만 디지타임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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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폰에 들어간 중국산 OLED, '가성비' 내세워 삼성도 넘본다
중국 1위 디스플레이 업체 BOE가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한 플렉시블 OLED 시제품. [사진 BOE 홈페이지]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가 주름잡고 있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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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팩 앞서 베일 벗은 '차기 갤럭시'···5개 신제품 특징 보인다
다음 달 5일 삼성의 새 갤럭시 제품들이 선보일 ‘갤럭시 언팩’ 행사에 앞서 이들 제품의 윤곽이 드러났다. 렌더링 공식 이미지가 유출됐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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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LCD에 추월당한 한국, OLED도 4년밖에 안남았다
2024년이면 중국의 스마트폰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생산능력이 한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LCD(액정표시장치) 시장을 통째로 중국에 넘겨준 데 이어 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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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도전하지 않은 것은 실패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과감하게 도전하지 않는 것이 ‘실패’다” 2018년 9월 첫 공식 일정으로 LG사이언스파크를 찾은 구광모(오른쪽) LG 대표이사가 투명 플렉서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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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는 삼성에, 삼성은 BOE에…디스플레이 '적과의 동침'
디스플레이 시장에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는' 합종연횡이 가속화되고 있다. 공급망 다변화와 원가 절감,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경을 넘어 경쟁 관계에 있는 업체와 손을 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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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삼성에 손 내밀었다…차기 폴더블폰에 삼성 패널 탑재
화웨이의 차기 폴더블폰에 삼성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패널이 탑재될 전망이다. 화웨이로선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사 제품을 채택하는 셈이다. 반면 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 폴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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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화웨이도 쓴다…차기 폴더블폰에 '삼성 패널' 탑재
중국 광둥성에 위치한 화웨이 리서치개발센터. [AP=연합뉴스] 화웨이의 차기 폴더블폰에 삼성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패널이 탑재될 전망이다. 화웨이로선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