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벽에 완전히 붙는 TV 내놨다
LG전자가 CES 2020 전시회 부스 입구에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00여 장을 이어 붙여 만든 ‘새로운 물결(New Wave)’이라는 이름의 조형물을 연출했다. [사진 L
-
세상을 바꿀 혁신의 키…올해 주인공은 AI·5G·모빌리티·로봇
━ 사막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차세대 혁신' 전쟁 미국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 라스베이거스로 7일부터 전 세계 최첨단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이 총집결한다. 7일(현지시각)
-
AI·5G·모빌리티…첨단기술 향연 CES에 국내 CEO 총집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7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
-
[비전 2020] AI·DT 등 혁신기술로 비즈니스 모델 개편
SK그룹은 혁신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개편하고 있다. 사진은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생산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유연기판. [사진 SK그룹] SK그룹은 불안정한 대내외 경영환
-
중저가 스마트폰도 OLED가 대세…삼성디스플레이엔 호재
충남 아산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공장 [사진 삼성디스플레이] 고가 스마트폰에 주로 사용되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중저가 스마트폰에서도 대세가 될 전망이다. 스마
-
세계최초 5G 상용화ㆍ롤러블 OLED TV 기술 개발…2019 한국 과학계 10대 뉴스는?
올 한 해 한국의 과학·기술 연구 성과 중 주목할만한 것들은 무엇일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이 26일 시민 4310명의 투표와 산업계ㆍ학계 등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
현대모비스, 내년 CES에서 완전자율주행 콘셉트카 공개
현대모비스의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차량 엠비전 에스 현대모비스가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차량 ‘엠비전 에스(M.
-
[이코노미스트] OLED 기술 어디까지 왔나
투명하고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어… 그래핀·배터리 기술 발달로 업그레이드 가능 펠리페6세 스페인 국왕 내외가 10월 24일 오후 LG 경영진과 함께 LG의 롤러블 TV LG시그
-
실리콘밸리 인큐베이터가 선전을 주목하는 이유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선전(深圳)에서 13~17일 5일간 ‘2019 선전하이테크페어’가 열린다. 선전하이테크페어는 중국 최대의 최첨단 기술 전시회다. 참가 기업만 350
-
‘5G 핵심 반도체, 스마트 주차시스템'…불황 속 한국 살려 낼 세계 최초 기술들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이 성윤모 산업자원부 장관, 이재용 부회장 등과 시스템 반도체 비전 선포식이 열린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부품연구동(DSR)에서 세계최초 EUV공정 7나노로
-
8K 서로 싸우는 삼성·LG, OLED도 중국에 3년 안 남았다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한국 업체의 우위가 중국의 빠른 추격으로 위협받고 있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에 설치된 삼성전자 QLED TV와 LG전자 OLED TV 홍보부스의 모습. [연합
-
韓 디스플레이 마지막 보루 OLED, 삼성·LG에게 남은 시간은 3년
중국발 거센 모래바람이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를 덮치고 있다. 먼저 액정표시장치(LCD) 분야에서 중국의 저가 공세에 밀린 삼성과 LG 디스플레이가 사업 축소와 인력 구조조정 작업
-
LG디스플레이, 화웨이 '메이트30'에 올레드 패널 납품한다
중국 IT업체 화웨이가 조만간 공개할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30’ 시리즈에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 패널이 탑재되는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최근까지 중국 BOE 대신 삼성디스
-
[IFA 2019]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격돌 시작됐다
LG전자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19'에서 지난 봄 출시한 듀얼스크린을 업그레이드한 'V50S 씽큐'를
-
반도체 불황에 ‘재팬 쇼크’…삼성전자 실적 회복 미지수
삼성전자가 5일 발표한 2분기 잠정실적에서 6조원대의 영업이익을 지켜냈다. 매출은 56조원으로 1분기(52조3900억원 )보다 6.89% 증가했고, 6조5000억원의 영업이익도
-
삼성, 6조원대 영업익 선방? '애플 패널티' 빼면 뒤집힌다
삼성전자가 5일 발표한 2분기 잠정실적에서 6조원대의 영업이익을 지켜냈다. 매출은 56조원으로 1분기(52조3900억원 )보다 6.89% 증가했고, 6조5000억원의 영업이익도
-
'실리주의' 로 LG 확바꾼 구광모 대표, 29일로 취임 1주년
지난 2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테크 콘퍼런스'에서 구광모 LG 대표(앞줄 왼쪽 세번째)가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LG] 오
-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삼국지…삼성 독주 속에 중국은 일본 제쳐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한·중·일간 시장 주도권 다툼이 치열하다. 특히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가 LCD에서 올레드(OLED)로 전환되면서 한국은 독주 태세를 굳히고 있다.
-
[속보]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조2333억원…10분기 만에 최저치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6조233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10분기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조6422억원보다 60.2%
-
갤럭시폴드 미국 출시 연기, 삼성 퍼스트무버 위기
갤럭시 폴드의 날개가 꺾였다. 특히 갤럭시 폴드가 자랑하던 바로 그 화면이 접히는 이음새(힌지)에서 결함이 드러났다. 삼성전자는 애플과 화웨이를 누르고 차지하려던 스마트폰 업계의
-
쫓기는 삼성···갤럭시 폴드 7월전 내놔야 세계 최초 지킨다
━ 삼성, 갤럭시 폴드 출시 전격 연기 갤럭시 폴드의 날개가 꺾였다. 특히 갤럭시 폴드가 자랑하던 바로 그 화면이 '접히는 부분'에서 치명적인 결함이 드러났다. 갤럭시
-
LCD 점유율 세계1위 중국, 이젠 OLED까지 넘본다
━ 한국 위협하는 ‘제조 중국’ ⑤ 반도체·디스플레이 중국은 반도체에 이어 최근 디스플레이로도 눈을 돌리고 있다. 특허를 비롯해 미국 기업의 위상이 굳건한 반도체와 달리
-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예상보다 어둡다”
20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기남 의장(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삼성전자가 26일 "올
-
폴더블폰 접는 디스플레이, 삼성 빼곤 아직 못 만든다
중국 레노보가 인수한 모토롤라도 지난 12일 폴더블 폰인 '레이저 V4'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 레노보] ━ 폴더블 폰 인기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