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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 충암 선린 8강 "합동 입장"|서울세 맹위…호남 영흥·광주일 패퇴
야구불모지 강원의 춘천고가 일약 8강 대열에 합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7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2회전에서 4년 만에 본선에 오른 춘천고가 서울시 예선 2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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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의 무승부 축구에 아낌없는 "갈채"
○…서울올림픽의 「작은 바다올림픽」으로 불리는 부산요트경기가 19일 개막됨에 따라 부산은 이번 올림픽에 성화봉송을 두 번 하는 기록. 수영만에 「인간비둘기 경주」를 펼칠 요트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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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에 신예 전병성
【대구=이민우기자】신예 전병성(서울·한체대1년)이 화려하게 스타덤에 올라섰다. 제1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시도대항 아마복싱 대회결승(24일·대구)에서 플라이급의 전병성은 국가대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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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국가대표 "우수수"
【대구=이민우기자】제17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시도 아마복싱대회에서 국가대표선수들이 우수수 탈락하는등 태릉훈련원 복싱국가대표 강훈에 문제점이 드러났다. 이번 대회에는 6명의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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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선수에 박학권 세계 J대회「금」 장사용 눌러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9회 KBS배쟁탈 전국레슬링대회가 3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폐막, 일반부 자유형 페더급 (62KG급) 에서 우승한 박학권 (한국체대 l년)이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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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병호 준결진출
양정모 올림픽제패기념 제9회 KBS배 쟁탈 전국레슬링대회 이틀째경기에서 학생부 그레코로만형 플라이급(52kg급)의 허병호(허병호·강원고)는2·3차전에서 이영곤(이영곤·영남고) 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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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명 금메달 웰터급
【워싱턴=장두성특파원】84년도 세계주니어 아마레슬링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에서 종합 우승한 한국은 자유형에선 금1, 은1, 동메달5개로 미국·서독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8일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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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급 「금」딴 허병호
그레코로만형플라이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허병호 (허병호·18· 강원고3년)는 지난81년 강원중 3학년때 레슬링에 입문한지 3년만에 세계정상을 두차례나 제패한 88서울올림픽의 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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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병호·김승영·이삼성·조병학 한국, 4체급 금메달 세계J레슬링
【워싱턴=장두성특파원】84년도 세계 주니어 아마레슬링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그레코로만형에서 4개체급을 석권하는든 금4, 은1, 동메달l개로 종합우승을 차지, 88서울올림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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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병호-금승영-이삼성-조병학 세계J레슬링 4체급 결승에
【워싱턴=장우성특파원】 84년도 세계주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예 출전중인 한국은 그레코로만형에서만 4개체급에서 결승에 올라, 최소한 4개의 은메달을 확보, 88서울올림픽을 향한 파이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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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2차 선발전 체급별 우승자 가려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파견 아마레슬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 13, 14일 이틀간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져 그레코로만형 및 자유형 각 체급에서 최종선발전에 출전할 3명씩을 가려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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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세 맹위 떨쳐
영·호남세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명문 광주일고와 경북고가 1일하오3시 4강진출을 위한 일대접전을 펼치게 되었다. 대통령배·봉황기에 이어 올 3관왕을 노리는 광주일고는 29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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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표로 뽑힌지 7개월 엉치걸이 일품 타고난 레슬러
○…이번대회 그레코로만형에서 첫금메달을 따낸 허병호(17)는 키1백65cm·51kg으로 88년올림픽꿈나무. 레슬링선수로 타고난 자질을 갖췄다는게 전문가의 공통된 진단이다. 허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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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제아마복싱 홍기호등 7명파견
대한아마복싱연맹은 1일 오는 9월1일부터 나흘간 시드니에서 열릴 83년 호주국제아마복싱대회에 뉴델리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라이트미들급의 홍기호(청주사대)등 7체급선수를 파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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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J레슬링출전 선수단 구성
대한 레슬링협회는 83년도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8월11∼14일, 미국 시카코)에 출전할 15명 (임원3·선수12)의 선수단을20일 구성, 단장에 한덕흥씨(협회감사) 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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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별 우승자 가려
83년도 전국신인아마레슬링선수권대회가 6일 용문고 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 ◇각 체급 우승자(6일·용문고체) ▲주니어 플라이급=윤성오(강원고) ▲프라이급=이호상(전북체고) ▲밴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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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팀이 어떻게 싸우나…"주말의 관심은 성동벌로
홈런. 또 홈런…. 올해 고교야구의 뚜껑을 여는 제17회 대통령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는 개막첫경기부터 장쾌한 홈런이 그림같은 아치를 그려 드릴과 파란의 명승부를 갈구해온 고교야구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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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구 선수에 체육훈장 추서
김득구 선수의 영결식이 22일 상오10시 서울정동 문화체육관에서 양정규 한국권투위원의회장과 김선수의 어머니 양선녀씨(65)를 비롯, 유가족과 관계인사 및 일반시민 그리고 김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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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섭 우승자지
【연합=이민우기자】이기섭(21·경희대생물학과3년)이 제9회 아시안게임파견요트오케이딤기급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제5회 여름철요트경기대회룰 겸해 3일 연포해수욕장에서 벌어진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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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섭·강왈수 저 단독 선두 나서
【연포=이민우기자】충남 연포 해수욕장에서 45개팀 77명의 선수가 출전한 제5회 여름철 요트경기대회에 엔더 플라이드급 예선 A조에 속한 심이섭-강왈수(강원대)조는 지난달 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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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맞아 번 돈 6천만 원 떼였다"|김상기씨와 손잡았었던「작은 거인」김태식 선수 주장
『매맞아 가며 번 돈 6천만 원을 고스란히 날렸습니다.』 「작은 거인」김태식 선수(25·전 WBA플라이급 챔피언)의 말이다. 은행돈 86억 원을 유용하고 지난4월19일 스스로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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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선두…종합우승 눈앞에|전남은 2위로 추격…내일폐막
【대전=체전취재반】88년 서울올림픽의 꿈나무들이 힘과 기를 겨뤄온 제1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일 동안의 열전을 끝내고 23일 하오6시 대전공설 운동장 메인 스타디움에서 폐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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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선수 9명 가려 신인아마레슬링
82년도 아마레슬링 전국신인선수권대회 2일째 그레고로만형 결승에서 주니어플라이급의 허병모(강원고) 등 체급별 우승자 9명이 탄생했다. (25일·용문고 체육관) ◇체급별 우승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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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형·안효작·윤석원·신동철등 기염 역도서 한국신 6개|경북고, 올 4관옥 경기대(경기)·일신녀상(서울) 배구 우승
▲1백kg인상=①안지영(서울·현대건설)1백51·5kg한국신 (종전1백51kg) ▲1백10kg급인상=ⓛ윤석원(서울·중앙체육관)1백45kg한국신 (종전1백40kg) ▲1백10kg급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