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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팀에 난타 당한 대학세
실업과 팽팽한 균형을 보이던 대학세는 21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25회 백호기쟁탈 전국야구대회 준결승에서 난타 당하여 실업「팀」과의 격차를 드러냈다. 이날 육군과 맞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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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 9명 전원이 안타 세광에 일방적 프리·배팅
광주일고는 5회말 7번 김광석의 「투·런·호머」등 노드와 같이 쏟아지는 장단 13안타를 퍼부어 10-1로 대승, 1949년 김양중이래 26년만에 결승전에 진출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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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프로야구 휩쓰는 교포선수들
일본「프로」야구의 백인천·장훈·「가네다」(김전)형제등 한국인선수들은 4월초에 시작된 금년 「시즌·오픈」부터 활기찬 「스타트」를 보이고있다. 일본 「햄」에서 활약중인 백인천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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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3승 본선진출 굳혀
25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제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서울시예선 10일째 경기에서 B조 휘문고는 진성고를 5-1로 눌러 3연승, 본선진출의 길을 굳히고 A조의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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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교대초청 한일 친선 야구개막
일본 대학야구의 명문 「릭교」 대 초청한일 친선 야구대회가 24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11차의 숨가쁜 접전에 들어간다. 중앙일보·동양방송·대한야구 협회의 공동초청으로 내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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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기대팀 초청한 일친선야구 개막|한일은과 첫대전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한야구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일본 「깅끼」대학팀 초청 한일친선야구대회가 25일 하오 3시반 한일은과의 첫대전으로 오픈, 열전 10차전의 경기에 들어갔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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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인
해마다 「시즌·오픈」이 되면 「팬」 들은 신선하고 발랄한 「새 얼굴」을 고대한다. 내일의 「스타」로 각광받을 신인들의 1투 1타가 「팬」들의 환호나 실망을 불러일으킨다. 올해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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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친선 야구|한양대와 첫 대전
중앙일보사와 대한 야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일본 조도전대 「팀」 초청 한·일 친선야구 대회가 29일 하오 한양대와의 첫「게임」으로「플레이·볼」됐다. 이날 입장식은 하오 1시 김종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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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51년만의 금의환향
개교 5l년만에 경북고가 야구경기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것은 선수들의 피땀어린 노력과 학교 및 선배들의 끊임없는 협조의 결과다. ○…작년 봄 서영무 감독을 새로 맞은 「팀」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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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야구 「캠프」 통신 (2)|상은
『「스프링·캠프」도 앞으로 4일. 다들 분발하라』 지장 장태영 감독의 말이 떨어지자 상은의 「풀·멤버」 16명은 『야!』 소리와 함께 「잠바」를 푸른 창공에 던지고 「그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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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업야구 「캠프」통신
『간다!』하는 소리와 함께 백구가 「아치」를 그린다. 야우들이 좌우로 이를 악물고 뛴다. 이곳은 「크라운」야구 「팀」의 「스프링·캠프」. 「크라운」 「팀」이 부산 서면에 있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