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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올시즌부터|홈·원정경기로
침체된 국내프로축구 활성화에 기폭제가될 홈앤드어웨이 경기방식이 올시즌부터 실시된다. 축구협회는 14일 이사회에서 다시 부활될 프로연맹규약에 홈앤드어웨이경기방식을 명시토록 결정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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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련 부활
축구협회가 흡수, 통합운영해왔던 프로축구연맹을 비롯, 실업 및 대학, 중고연맹등 산하 연맹체가 내년부터 부활된다. 축구협회는 10일 상오 위원장회의를 열고 최근 축구지도자협의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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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팀 연대 창단
최순영 대한축구협회장은 3일 기자회견을 갖고 87년을 프로축구활성화의 해로 정하고 협회의 총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회장은 올해 아시안게임과 월드컵본선진출 등 굵직한 국제대회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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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팀 아주경기뛴다
축구협회는 18일 상오 여의도 대한생명빌딩 별관에서 제7차 이사회를 열고 86서울아시안게임에 현재의 멕시코월드컵대표팀을 출전시키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김정남 김호곤코칭스태프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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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기축구"프로선수 못뛴다"|아시아올림픽평의회 KOC에 통보
월드컵축구대표팀을 주축으로 86서울아시안게임에 출전할 한국대표팀을 구성하려던 축구 협회의 계획이 심각한 차질을 빚게됐다. 이는 아시아 올림픽평의회(OCA)가 지난10일『86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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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프로리그」내년2월 출범
내년2월 본격출범을 앞둔프로축구의 기본골격이 마련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86년시즌부터 프로축구리그를 출범시킨다는 방침을 확인하고 1단계로 현재의 슈퍼리그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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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팀도내년 프로출범
【동경=최철주톡파원】일본축구도 내년부터 프로화된다. 프로화를 추진해온 일본축구협회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프로화에따른 선수등록규정을 개정했다. 개정된 규정은 아마선수에 한정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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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프로 혼성팀으론 전력 보탬안된다"|축구국가대표 2원화 재확인
대한축구협회는 10일상오 이사회를 열고 국가대표팀을 월드컵팀과 올림픽팀으로 2원화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하고 김종부 김삼수 장정 김주성등 대학선수와 서울시청 소속의 김종건등 올림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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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슈퍼리그 86년까지 4개프로팀 창단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슈퍼리그 경기일정을 확정했다. 대우·현대·유공·포철·할렐루야·럭키금성등 6개 프로팀과 한일은·상무등 2개아마추어팀이 참가하는 내년 슈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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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재기를 노린다
제8회 아시안컵대회에서의 참패충격에휩싸여있는 대한축구협회는13, 14일 상비군관리위원회를 열고 「축구재건」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토의, 국가대표 상비군의 재편성작업에 착수했다.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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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88팀 선수 프로전향 규제
대한축구협회는 내년부터 슈퍼리그를 프로 6개 팀과 아마추어 2개팀으로 구성, 운영키로 18일 결정했다. 이날 열린 이사회는 또 88년까지 프로축구팀의 증설을 억제, 6개 팀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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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유공과 일부 실업팀 묶는 슈러리그제, "축구발전 저해 우려"
「축구슈퍼리그」가 논란의대상이 되고있다. 이슈퍼리그란 프로팀인 할렐루야와 유공에 실업축구의 강팀인 포항제철 대우 국민은등을 묶어 연간 페넌트 레이스를 벌이자는 것이다. 이슈퍼리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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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강두태 어깨고장|세계대회등 앞두고 남자배구 비상
한국남자배구의 기둥 강두태(25·육군통신교·1m97㎝가 쓰러졌다. 오는 10월의 세계선수권대회 (아르헨티나)와 인도아시안게임 (11월)을 앞두고 맹훈련중이던 강두태가 어깨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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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출전 축구선수 나이 23세 이하로 제한
【마드리드=외신종합】국제축구연맹(FIFA)은19일 마드리드에서 이사회를 열고 앞으로 올림픽에서 축구선수의 연령을 23세 이하로 제한할 것을 결의했다. FIFA는 이 연령제한을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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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선수 출전금지는 부당"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제6차 이사회를 열고 한국실업축구연맹이 지난17일 서독「프로」「프랑크푸르트」「팀」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한「할렐루야」「팀」소속선수들을 실업축구·3차「리그」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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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슈퍼스타」차범근이 돌아왔다
「황금의 다리」가 돌아왔다. 「유럽」「프로」축구계에 혜성과 같이 등장, 일대「센세이션」을 일으킨 한국의「슈퍼스타」차범근선수(27)가 11일부터 서울·부산에서 화랑「팀」과 세차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