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불운이 또 있을까...최지만, 홈런 도둑맞고 2루타 날리고
최지만의 홈런성 타구를 담장 위로 떠올라 잡아내는 텍사스 중견수 엘리 화이트. [AP=연합뉴스]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장타 두 방을 상대 호수비에 도둑맞는 불운을 겪었
-
"내가 걷던 복도인데"…전 롯데 레일리, 모교 총기 참사에 애도
롯데 에이스로 활약하던 시절의 브룩스 레일리.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에이스로 활약했던 브룩스 레일리(34·탬파베이 레이스)가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 롭 초등학교
-
3000안타-500홈런-600 2루타 금자탑 카브레라...MLB 역대 3번째
통산 600호 2루타를 치는 카브레라. [AP=연합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베테랑 타자 미겔 카브레라(39)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타격 대기록 보유자 대열에 합류
-
흑인 사령탑 최초 메이저리그 2000승...휴스턴 베이커 감독
흑인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2000승 고지를 밟은 더스티 베이커 감독. [USA투데이=연합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사령탑 더스티 베이커(73) 감독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
‘퍼트 공포증’ 스피스, "퍼터 없이 우승했다"
조던 스피스가 RBC 헤리티지 마지막 날 연장전이 벌어진 18번홀 그린 주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스피스는 이날 파 5인 2번 홀 벙커에서 직접 볼을 홀에 넣어 이글을 기록했
-
류현진, 악몽같은 시즌 첫 등판…커터·체인지업 다 얻어맞았다
10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한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13년 미국프로
-
마지막 시범경기 안타, 출루율 0.455… 예열 끝낸 최지만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AP=연합뉴스] 예열은 끝났다.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쳤다. 최지만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
-
류현진 올 시즌 3선발, 11일 텍사스전 첫 등판...김하성은 생존경쟁
토론토 3선발을 맡은 류현진.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35)이 올 시즌에는 3선발로 시작한다. 류현진은 지난 두 시즌 동안 토론토의
-
사직노래방 달군다 ‘DJ 피터스’
롯데 새 외국인 타자 DJ 피터스가 ‘사직 노래방’의 볼륨을 높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텍사스에서 함께 뛴 양현종(KIA)도 피터스의 실력을 인정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
김광현 151억, SSG 화끈한 베팅
국내 프로야구 최고 대우로 SSG에 돌아온 김광현. 그동안 임시 결번이었던 자신의 등번호 29번을 단다. [사진 SSG] 김광현(34)이 인천공항 대신 인천구장으로 향했다. SS
-
김광현 4년 151억원, 프로야구 최고 대우로 SSG 복귀
국가대표 투수 김광현(34)이 인천으로 돌아왔다. SSG 랜더스와 프로야구 역대 최고 규모인 4년 151억원에 계약했다. SSG 랜더스에 복귀한 김광현. [사진 SSG 랜더스]
-
"양현종 또 나왔어?" KIA 에이스가 가장 듣고 싶은 말
친정팀 KIA로 돌아온 에이스 양현종이 스프링캠프에서 불펜피칭을 하고 있다.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34)은 "올해 TV에 많이 나오
-
NFL 플레이오프 판도 흔든다...한국계 쿼터백 머리
터치다운을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는 머리. NFL 특급 유망주로 불리는 그는 한국계 쿼터백이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한국계 쿼터백 카일러 머리(애리조나 카
-
"팀 퍼스트" 외친 25년 타이거즈 원 클럽맨 수장
6일 열린 취임식에서 질문에 답하는 김종국 KIA 타이거즈 신임 감독. [뉴스1] 김종국(49) KIA 타이거즈 신임 감독이 취임식에서 '팀 퍼스트'를 외쳤다. KIA는 6일
-
롤모델·절친과 호흡하는 이의리-임기영, 시너지 기대
양현종이 가세한 KIA 타이거즈 선발진이 더 탄탄해질 전망이다.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국내 선발진이 양현종(33) 복귀 효과를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 양
-
양현종 KIA와 4년 103억원에 도장 "팬 마음 아프게 해 죄송"
프로야구 KIA로 돌아온 양현종. [사진 KIA] 양현종(33)이 친정팀 KIA 타이거즈 복귀를 확정했다. 프로야구 KIA는 24일 “양현종과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
계약금만 55억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FA 계약
지난 17일 두산 베어스와 4년, 총액 115억원에 FA 계약을 한 김재환. 김재환은 계약금으로만 무려 55억원을 받는다. [사진 두산 베어스] 올겨울 프로야구 FA(자유계약
-
MLB닷컴 전망, 추신수 명예의 전당 후보…한국인 최초 도전
[USA 투데이=연합뉴스] 추신수(39·SSG 랜더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선정한 '2026년 명예의 전당 후보에 등록될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
'도쿄올림픽 김경문호 격침' 마르티네스, 총액 235억원 계약 따내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닉 마르티네스. [AP=연합뉴스] 오른손 투수 닉 마르티네스(31)가 미국 메이저리그로 복귀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의 제프 파산은 2일(한
-
김광현의 동료였던 가르시아, 내년 시즌에는 김하성과 한솥밥
세인트루이스에서 샌디에이고로 이적하는 루이스 가르시아.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불펜을 보강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2일 FA(자유계약선수) 불펜 루이스 가
-
[이번 주 리뷰] 빚은 늘고 연금은 부족하고…종부세는‘역대 최고급’ (15~20일)
1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가계부채 #노인 빈곤 #위드 코로나 #연금 #미·중 정상회담 #이재명 #윤석열 #김혜경 #종부세 #명성황후 #손흥민 #김장비용 #천궁 #부스
-
코로나 걸렸던 솔레르, 월드시리즈 MVP
26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고 기뻐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선수들. 애틀랜타는 이번 포스트시즌에 오른 10개 팀 중 가장 약한 팀이었지만, 끝까지 살아남았다. [로이터=
-
[부고] 고경석씨 外
▶고경석씨 별세, 고강인씨(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홍보팀 책임매니저) 부친상=2일 광주광역시 선한병원, 발인 4일, 062-361-1444 ▶김욱한씨(전 대우재단 이사장)
-
정용진 SSG 구단주 "마이 히어로 최정"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간판 타자 최정(34)을 응원했다. SSG 랜더스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지난 27일 인천 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