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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6.2이닝 6K 1실점, 2위 SK 3위 한화 잡았다
SK 언더핸드 박종훈. [연합뉴스] 치열한 2·3위 다툼의 승자는 SK였다. SK가 잠수함 박종훈의 호투를 앞세워 한화를 이겼다. SK는 13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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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예술·체육 병역특례자, 의무봉사 안 지키면 고발 추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왼쪽)과 야구 대표팀이 지난 9월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와 야구 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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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했던 115일, 마침내 탈꼴찌 성공한 공룡군단
NC 권희동 115일. 프로야구 NC가 마침내 지긋지긋한 꼴찌에서 벗어났다. NC는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와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올 시즌 최다 타이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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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감소? 그보다 더 심각한 건 프로야구 가치 하락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귀국한 야구 대표팀. [뉴스1] 프로야구가 아시안게임 후유증을 앓고 있다. 금메달을 따냈지만 야구 흥행엔 보탬이 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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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KBO 총재 AG 야구대표팀 관련 공식 사과
KBO 정운찬 총재가 12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야구계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기 앞서 인사하고 있다. 2018.9.12/뉴스1 정운찬 KBO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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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소년, 내일은 프로 … 그라운드 더 뜨겁겠군
우승을 차지한 청소년선수권 대표팀이 모자를 던지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프로야구에선 강백호(KT)·양창섭(삼성)·곽빈(두산) 등 고졸 신인들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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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37,38호 홈런...'잠실 홈런왕' 보인다
20년 만의 '잠실 홈런왕' 탄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4번타자 김재환(30)이 홈런 단독선두(38개)에 올랐다. 김재환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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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승우, 교실에 BTS 뷔와 동렬…한국축구 아이돌급 인기
고등학교 교실에 아이돌 BTS 뷔와 함께 한국축구 손흥민 이승우 사진이 나란히 걸린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고등학교 교실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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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독수리 유니폼 입은 투수 박윤철
서울고 재학 중이던 2014년 대통령배 우수투수상을 받은 박윤철. [중앙포토] "연세대학교 투수 박윤철."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2차 신인 지명회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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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학주가 유일하게 이름 적힌 유니폼 받은 이유는?
2019 2차 신인지명회의에서 삼성에 지명된 내야수 이학주. [연합뉴스]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선 100명의 선수들이 프로 구단의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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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 KT 유니폼 입는다
전체 1순위로 KT에 지명된 이대은(오른쪽)과 2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이학주. [연합뉴스] 프로야구 KT의 선택은 예상대로였다. 우완 투수 이대은(29)이 드래프트 전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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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해외파 초강세, 이대은-이학주-윤정현 1R 지명
2019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하재훈, 이학주, 김성민, 이대은, 윤정현. [뉴스1] 예상대로 해외복귀파 선수들이 초강세를 보였다. 2019 프로야구 2차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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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와 이승엽이 골프 대회에... '한국판 페블비치 프로암' 나설 유명 인사는?
KPGA 프로암 대회에 참가하는 박찬호(왼쪽)와 이승엽. [뉴스1] 한국 야구를 대표했던 '두 스타' 박찬호(45)와 이승엽(42)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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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돌아온 이학주, 삼성 품에 안겼다
10일 열린 드래프트에 참석한 이학주. [연합뉴스] 돌아온 이학주(28)가 삼성 라이온즈 품에 안겼다. 전체 2순위 삼성이 해외 복귀파 내야수 이학주를 지명했다. 삼성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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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KT의 선택은 이대은, 전체 1번으로 KT행
2019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서 투구하는 이대은. [연합뉴스] "경찰 야구단 이대은!" KT 위즈의 선택은 역시 이대은(29)이었다. 이대은이 전체 1순위로 KT 유니폼을 입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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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LG … 5위는 넘보지마
9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는 LG 투수 차우찬. 시즌 9승째를 거뒀다. [연합뉴스] 위기에 몰린 LG가 5위를 지킬 수 있을까. 프로야구 LG가 차우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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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진 기합소리만큼 자라난 한화 파이어볼러 박상원
역투하고 있는 한화 투수 박상원. [연합뉴스] "공이 더 빨라질 것 같아서요." 한화 이글스 우완 박상원(24)이 마운드에 오르면 '이야압' 하는 우렁찬 기합소리가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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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1위는 이대은, 해외파 인기인 프로야구 신인지명
2017 WBC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이대은. '어차피 1위는 이대은'. 10일 열리는 2019 프로야구 2차 신인지명회의에선 경찰청 투수 이대은(29)의 1순위 지명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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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금메달리스트 백목화의 이유 있는 ‘바리스타 외도’
━ [스포츠 오디세이] 돌아온 서브 퀸 경기도 기흥의 IBK 기업은행 배구단 체육관에서 만난 백목화는 ’패션·요리·여행 등 관심사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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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4호포 이성열, 데뷔 최다 홈런 눈 앞으로
이성열의 타격 장면. [뉴스1] 시즌 개인 최다 홈런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한화 이성열(34)이 시즌 24호 홈런을 터트렸다. 이성열은 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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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했던 20홈런" 작지만 강한 최주환
4일 잠실 KIA전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가는 최주환. [뉴스1] 키 1m78cm, 체중 73kg. 야구선수로서는 크지 않은 체구다. 하지만 호쾌한 스윙을 앞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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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김대한, 일본 무쇠팔 꺾었다
두산이 1차지명에서 선택한 휘문고 투수 겸 외야수 김대한. 한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일본을 꺽었다. 4번타자 김대한(18·휘문고)이 ‘무쇠팔’ 요시다 고세이(18)를 상대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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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싸움 힘겨운 LG, 김현수 부상으로 전력이탈
LG 김현수.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치명상을 입었다. 중심타자 김현수(30)가 부상으로 빠졌다. LG는 5일 김현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김현수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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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2 아시안게임은 리그 중단 안 한다
2022년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KBO리그를 중단하지 않기로 했다. 귀국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 2022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