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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통산 6번째 MVP…“한 번 더 우승 도전”
여자배구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흥국생명 김연경. 우승을 차지한 현대건설 양효진을 제치고 개인 통산 여섯 번째 MVP에 올랐다. 그는 내년 시즌 한 번 더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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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우승은 놓쳤지만…김연경, 5번째 MVP 움켜잡았다
프로배구 남녀 MVP를 수상한 대한항공 한선수(오른쪽)와 흥국생명 김연경(왼쪽). 한선수는 프로 18시즌 만에 처음으로 MVP를 받았고, 김연경은 이번이 다섯 번째 수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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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김연경, "현역 연장할 듯…흥국생명 포함 몇몇 팀과 협상"
"선수로 조금 더 뛰려고 생각하고 있다. 원 소속구단인 흥국생명과 협상 중이고, 다른 구단과도 얘기를 나누고 있다." 김연경이 10일 2022~2023 V-리그 시상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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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만장일치로 5번째 MVP 등극…한선수 세터 최초 수상
김연경(35·흥국생명)과 한선수(38·대한항공)가 올 시즌 프로배구를 빛낸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김연경이 10일 2022~2023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정규리그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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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놓쳤지만…김연경, 통산 5번째 정규리그 MVP 유력
염원하던 통합 우승은 눈앞에서 놓쳤다. 그러나 김연경(35·흥국생명)이 올 시즌 프로배구를 빛낸 최고의 선수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지난 6일 챔프전 5차전에서 패해 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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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코트를 가르며 드리블·패스·슛…박지수 선수처럼 농구 즐겨봐요
여자들의 ‘슬램덩크’ 지금 시작합니다 2000년대 초반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스타였던 앨런 아이버슨은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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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 대신 MVP 트로피 받은 케이타 "내년에도 함께 하고파"
2021~22시즌 프로배구 정규시즌 MVP 노우모리 케이타. 수원=장진영 기자 우승 트로피는 들지 못했지만 MVP 트로피는 손에 쥐었다. '말리 특급' 노우모리 케이타(2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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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케이타, 프로배구 시상식 참석한다
MVP 유력 후보 KB손해보험 케이타. 수원=장진영 기자 남자배구 MVP 유력후보 노우모리 케이타(21·KB손해보험)가 프로배구 시상식에 참석한다. 시즌 종료 후 출국할 계획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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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말뿐인 백신? …“진정한 사과 눈물났다”(19~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급이 난항이다. 아스트라제네카(AZ)와 얀센 백신 등이 혈전 논란에 휩싸이고 모더나 수입은 하반기로 밀렸다. 정부가 위탁생산ㆍ스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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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은 없어도 역시 ‘배구 여제’
V리그 정규시즌 시상식에서 각각 남녀 MVP로 뽑힌 정지석(왼쪽)과 김연경. [사진 한국배구연맹] ‘배구 여제’ 김연경(33·흥국생명)이 프로배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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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의 제왕' 김연경, 통산 네 번째 정규시즌 MVP
2020~21시즌 V리그 여자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흥국생명 김연경. [사진 한국배구연맹] '배구 여제' 김연경(33·흥국생명)이 프로배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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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의 GS칼텍스, 드림팀 흥국생명 꺾고 우승
'패기'로 무장한 GS칼텍스가 '드림팀' 흥국생명을 꺾고 여자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우승했다. GS칼텍스 선수단이 5일 시상식을 마친 후 우승팀 세리머니에서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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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믿은 나경복, 1위 찍고 MVP로
나경복(왼쪽)과 양효진이 9일 프로배구 시상식에서 남녀 MVP로 선정됐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나경복 믿고 간다.” 2018년 9월 충북 제천에서 열린 프로배구 코보컵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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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복-양효진, 생애 첫 프로배구 MVP 수상
나경복(우리카드)과 양효진(현대건설)은 생애 처음으로 프로배구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나경복과 양효진은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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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어쨌든 1위인데...시상식에서도 웃지 못할까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는 창단 이래 최고의 시즌을 보냈지만, V리그가 조기 종료되면서 제대로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시상식에서도 웃지 못할 수 있다. 지난달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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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프로배구 재개돼도 무관중 경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멈춘 프로배구가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월 28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대한항공 경기가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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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 파괴자 박미희, 그가 해내면 역사가 된다
━ [스포츠 오디세이] 여자배구 통합우승 이끈 여성 감독 2018~1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 정전 우승을 이끈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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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여오현 ‘우승 브로맨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챔프전 우승을 합작한 최태웅 감독(왼쪽)과 여오현 코치. [김상선 기자] “자꾸 따라다녀요.”(최태웅) “졸졸 따라다녀야죠.”(여오현)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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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을 함께 한 현대캐피탈 최태웅-여오현의 브로맨스
지난 1일 V리그 시상식장에서 만난 최태웅 감독과 여오현 플레잉코치. 김상선 기자 "자꾸 따라다녀요."(최태웅) "졸졸 따라다녀야죠."(여오현) 지난 1일 프로배구 시상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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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신화 쓴 '영 앤 리치' 정지석
프로 데뷔 6년 만에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대한항공 정지석. [뉴스1] '영 앤드 리치(young & rich)'란 표현이 딱 어울린다. 24세 정지석(대한항공)이 프로배구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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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최고 사령탑으로 우뚝 선 박미희-최태웅
1일 V리그 시상식에서 소감을 밝히는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뉴스1] 박미희(56) 흥국생명 감독과 최태웅(43) 현대캐피탈 감독이 V리그 최고의 지도자로 우뚝 섰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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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10년 만에 우승… 이재영 만장일치 MVP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10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MVP는 팀의 대들보 이재영(23)이 차지했다. 흥국생명은 27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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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여자농구 최연소 MVP' 박지수,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KB스타즈 박지수가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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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챔프전 상대는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구단 사상 최초로 V리그 정규시즌과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을 함께 제패하는 통합 우승을 꿈꾸고 있다. 대한항공이 7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