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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아! 서든데스였다면 …
US여자오픈에서 4홀 연장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시즌 최고 성적을 거두면서 자신감을 찾았다. [USA TODAY=연합뉴스] 김효주(23)가 살아났다. 특히 마지막 4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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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프리스비(원반) 슬라이더 인생’ 김병현의 심경고백
MLB 한국인 최고 계약금, 유일한 양대 리그 챔피언 반지 낀 ‘행운아’…2016년 KIA에서 방출된 뒤 무적(無籍) 신세, 다시 운동하며 재기 노려 김병현이 월간중앙과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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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1조 시장 잡아라”…부산 웹툰작가들의 세계는?
부산 글로벌웹툰센터 로비. 황선윤 기자 부산에 사는 남정훈(46)씨는 1세대 웹툰 작가(cartoonist)다. 어릴 때부터 곧잘 만화를 그렸고 만화가의 꿈을 키우기 위해 부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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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질주' LG 트윈스, 다시 신바람 낸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다시 신바람을 내고 있다. 6연승을 질주하면서 상위권을 넘보고 있다. LG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8-0으로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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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슝~ 던졌다, 시속 163㎞ 딱 찍혔다
힘차게 공을 던지는 오타니. [AFP=연합뉴스]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 구속인 시속 162.7㎞(101.1마일)의 직구를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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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보스니아전은 스리백...탈락자 3명 가린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31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태표팀 신태용 감독(왼쪽)이 취재진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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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빅리그에서 최고 구속 던졌다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 구속인 시속 162.7㎞(101.1마일) 직구를 던졌다. 역투하고 있는 오타니.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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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또 젊은 피 수혈, 4년차 내야수 이도윤 첫 1군 등록
한화 내야수 이도윤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의 '젊은 피 수혈'은 이어진다. 내야수 이도윤(22)이 프로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다. 한화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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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목화, 바리스타 접고 IBK기업은행으로 복귀
코트를 떠났던 레프트 공격수 백목화(29)가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고 돌아온다. KGC인삼공사에서 뛰었던 백목화.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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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도 인증샷 요청, 포그바급 스폰서 계약…'월드클래스' 손흥민
손흥민이 지난 28일 대구스타디움 믹스트존에서 온두라스 선수의 셀카 인증샷 요청에 응하고 있다. 패한팀 선수가 상대선수에게 사진요청을 하는건 이례적이다. 대구=박린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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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차붐이 인정한 두 천재, 손흥민-이승우의 시대
온두라스전에서 첫 골을 합작한 뒤 기뻐하는 손흥민(왼쪽)과 이승우. [연합뉴스]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인정하는 ‘차붐 후계자’ 후보 1순위는 단연 손흥민(26ㆍ토트넘 홋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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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착, 센스, 미래"…당돌한 데뷔전 치른 이승우 향한 찬사
축구대표팀 이승우(오른쪽)가 28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평가전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대구=양광삼 기자. 당돌한 데뷔전을 치른 이승우(20·베로나)를 향한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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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돕고 손흥민 쐈다
에이스 손흥민(가운데)이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속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득점 직후 손흥민이 팬들의 환호에 답하기 위해 두 팔을 벌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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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데뷔전 맹활약' 이승우, "어릴적 꿈 이뤄졌다"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온두라스의 경기에서 후반 14분 선제골을 터트린 뒤 이승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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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돕고 손흥민 쐈다...한국 축구, 온두라스에 2-0 완승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대한민국-온두라스 친선경기에서 선취골을 넣은 대한민국 손흥민과 어시스트를 기록한 이승우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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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터 김지연, 6월 싱가포르에서 2연승 도전
한국인 여성 파이터 UFC 2호 승리를 따낸 김지연. [사진 UFC] UFC 여성 파이터 김지연(29)이 싱가포르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UFC는 6월 23일 싱가포르 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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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빌보드 차트 1위’ K팝을 새로 쓰는 방탄소년단
■ 「 20일(현지시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페이크 러브’ 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 곡 콘셉트에 맞는 어두운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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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밭에서 연습하던 김민규 유럽 챌린지 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
우승컵을 들고 있는 김민규. [유러피언투어] 한국 골프의 기대주 김민규(17)가 유러피언 2부 투어인 유러피언 챌린지 투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규는 27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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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마쓰이를 넘다
27일 캔자스시티전에서 홈런을 터트린 추신수.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홈런 1위에 올랐다. [AP=연합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침내 마쓰이 히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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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팀 220억 이적 제안 … “난 대한민국 주장” 거절
기성용은 열아홉살이던 2008년 9월 요르단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8년 그는 A매치 100경기 출전까지 한 경기 만을 남겨뒀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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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우승 이태희 "역전패날 얻은 사랑의 결실이 자신감 줘"
[KPGA/민수용] 지난해 5월 28일 한국프로골프(KPGA) 카이도 드림오픈에서 이태희(34)는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홀 더블보기를 해 역전패했다. 이태희는 “올해처럼 대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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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들이여, 과거 경험에만 기대지 말고 공부하라
━ [더,오래] 정수현의 세상사 바둑 한판(3) 바둑에 올바른 길이 있듯이 인생에도 길이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격동의 시기에 중년과 노년의 삶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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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 프로야구 역대 10번째 300홈런
한화 김태균 [연합뉴스] 한화 김태균(36)이 역대 10번째 통산 300호 홈런을 달성했다. 김태균은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경기 7회 초 1사 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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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에선 도저히 나달을 막을 수가 없을까
"나달은 올 시즌 프랑스오픈 우승도 떼어 놓은 당상이다." 라파엘 나달. [EPA=연합뉴스]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27일 개막)를 앞두고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