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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때가 아니다"…황교안, 보수 '구원투수' 될까
━ [월간중앙] 6·13지방선거 이후 여·야의 행로···보수 ‘구원투수’로 주목받는 황교안 前 국무총리 지방선거 때 한국당 선대위원장 제안 고사 등 정중동 행보…정치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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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비디오 소설 ‘최저’
━ [책 속으로] 김봉석의 B급 서재 최저 지난 12일 개막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한 일본영화 ‘최저’는 AV(성인 비디오) 업계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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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3대3 농구 앞둔 김낙현 “3X3농구 매력은요”
전자랜드 김낙현이 지난 18일 서머슈퍼8 NLEX 로드 워리어스(필리핀)와 경기에서 경기를 조율하고 있다. [사진 KBL]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포인트가드 김낙현(2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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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0승' 임찬규, 아시안게임도 든든해요
이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부담을 벗어낼 수 있을까. 프로야구 LG 트윈스 우완 선발 임찬규(26)가 프로 데뷔 처음으로 아홉수를 넘고 10승을 기록했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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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넥센 3연전 싹쓸이하고 2위 진격 시동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와 3연전을 싹쓸이하고 상위권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 LG 트윈스 유강남. [중앙포토] LG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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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에로 배우 사쿠라 마나, 누가 최저라고 욕하나
일본의 에로 배우 사쿠라 마나. 1993년생으로 키사라즈 공고 토목과를 졸업한 후 2012년 AV를 찍었다. 에세이집과 소설책을 냈다. ━ [김봉석의 B급 서재] AV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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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파트너, 지성준 솔로포로 샘슨에게 10승 선물
17일 수원 KT전에서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 키버스 샘슨(왼쪽)과 포수 지성준. [뉴스1] 역시 '샘슨 도우미'였다. 한화 포수 지성준(24)이 파트너 키버스 샘슨(27·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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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효과 1000억원, 올스타전 위해 50억원 들여 꽃단장한 워싱턴
2017년 올스타전에 참가한 세인트루이스 야디르 몰리나와 LA 다저스 저스틴 터너. [AP=연합뉴스] '한여름의 고전(Midsummer Classic)' 메이저리그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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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에 강했던 SK 외야수 조동화, 현역 은퇴
SK 와이번스 베테랑 외야수 조동화(37)가 18년 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친다. 18년간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하는 SK 와이번스 조동화. [사진 SK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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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는 파티 피플? 패션은 비즈니스다”
━ ‘영국 여왕이 점찍은 디자이너’ 리처드 퀸 데뷔 3년 차에 영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리처드 퀸. 사진 리처드 퀸·리버티 백화점 ‘여왕이 점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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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2군' 정우영, 멀티골
독일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정우영(왼쪽). [사진 바이에른 뮌헨]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 2군 공격수 정우영(19)이 멀티골을 터트렸다. 바이에른 뮌헨 B(2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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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반기 마감…싹 바뀐 개인 타이틀 1위
2018시즌 프로야구 전반기가 마무리됐다. 지난해 1~5위 팀에서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만 올 시즌 5위 안에 들었다. 두산 베어스가 1위를 독주한 가운데 항상 하위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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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평균자책점 1.95, 간절함이 만든 윤규진의 호투
10일 대전 넥센전에서 역투하는 윤규진. [뉴스1] "늘 마지막이란 생각을 해요." 한화 투수 윤규진(34)은 절박하다. 시즌 초반 부진해 2군에 내려갔던 기억 때문이다. 간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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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출신 프랑스 수비수' 움티티의 헤딩, 황금세대 벨기에 울렸다
11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4강 벨기에전에서 후반 6분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는 프랑스 수비수 사뮈엘 움티티. [AP=연합뉴스] '아트 사커' 프랑스가 12년 만에 월드컵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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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레알 떠나 유벤투스 합류..세기의 이적 성사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PA=연합뉴스] 이른바 ‘세기의 이적’이 현실이 됐다. 월드클래스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스페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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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 자산 1조원, 영국 여왕 넘어섰다
나이키에서 새 스폰서인 유니클로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세계 2위)는 최고 권위의 테니스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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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용택 "타격에는 정답이 없다. 그래서 더 재밌다"
KBO 최다 안타 기록보유자 엘지 박용택 선수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강정현 기자 박용택(39·LG 트윈스)은 지난달 22일 서울 잠실 롯데전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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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선수 멘털 배웠다, 우상 소렌스탐 넘었다
대회 마지막 날 3번 홀에서 티샷을 하는 김세영. 부진 탈출을 위해 그는 최근 드라이버를 LPGA투어 데뷔 때 사용했던 제품으로 교체했다. [AFP=연합뉴스] “처음엔 마음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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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늘린 나상욱, 7년 만에 우승컵
7년간 퍼터와 웨지로 버텨왔던 나상욱. 거리가 늘자 우승컵에 입을 맞출 수 있었다. [AFP=연합뉴스] 재미동포 케빈 나(35·한국이름 나상욱)가 7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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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야신 … 잠자리도 막는 ‘거미손’
“골키퍼가 약하면 토너먼트 최상위 단계까지 절대 못 올라간다. 러시아 월드컵이 보여주고 있다.”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4강 한국의 ‘수호신’ 이운재(45) 수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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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걸그룹 탄생! 50억뷰 예능 ‘창조 101’
♪ Pick me pick me up~ Pick me pick me up ♬ [사진 바이두 바이커] 어쩐지 익숙한 가사, 어디서 본 듯한 세트와 조명, 101명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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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72홀 최소타' 김세영, 마침내 소렌스탐 넘었다
9일 열린 LPGA 투어 숀베리 크리크 클래식 3번 홀에서 티샷하는 김세영. [AFP=연합뉴스] 김세영(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릭 LPGA 클래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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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완벽 변신 박정민 “난 노력하는 데 천재”
‘변산’에서 박정민이 부른 랩 가사는 그가 직접 썼다.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영화 현장이 제일 재밌다는 걸 이 영화로 새삼 느꼈어요. 찍으면서 중압감으로 아주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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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사커 새 지휘자 음바페 … 축구 종가 ‘태풍의 눈’ 해리 케인
월드컵 4강팀 벨기에·프랑스·잉글랜드·크로아티아. 러시아 월드컵에서 살아남은 4개국이다. 모두 유럽 국가들이다. 월드컵 4강을 모두 유럽이 차지한 것은 12년 만이다. 유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