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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현대모비스, 팀 최초 700승 달성…5연승 신바람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 KBL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프로농구 사상 팀 최초로 700승을 달성했다. 현대모비스는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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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으로 유명한 中 과자, 이 회사가 싹 다 만들었다
‘모방은 성공의 어머니’ 중국에는 이 말을 현실화한 기업들이 많이 있다. 비슷한 외관에 높은 가성비를 내세워 시선을 사로잡고, 이후 고급화 전략으로 전환해 장기간 시장에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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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투혼 양홍석은 ‘농구 코트 황선홍’
프로농구 KT 포워드 양홍석(왼쪽)은 16일 안양 KGC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피를 흘리면서도 응급처치로 붕대를 감고 경기를 소화해 ‘투혼의 아이콘’으로 박수를 받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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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투혼 마다치 않는 '농구 코트 황선홍' 양홍석
붕대 투혼을 마다치 않는 프로농구 부산 KT 양홍석. [사진 KBL] 올스타 휴식기를 맞아 부산 프로농구 KT 포워드 양홍석(24·1m95㎝)은 18일 병원을 찾았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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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은 김수녕처럼 쏘라”는 농구감독 강을준
강을준 감독은 올 시즌 오리온을 맡아 선두권에 올렸다. 오리온은 지난 시즌 최하위였다. 선수 기를 살리는 리더십이 통했다. [사진 KBL] “양궁 김수녕이 ‘시위를 떠난 화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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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성리학자)서 이과(수학자)로 전과, '어록제조기' 강을준 감독
프로농구 오리온 강을준(오른쪽) 감독이 이대성에게 지시하고 있다. [사진 KBL] “(한)호빈아. 양궁 김수녕이 ‘시위를 떠난 화살에는 미련을 두지 않는다’고 했어. 화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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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맹활약' 오리온, 인삼공사에 승리
맹활약을 펼치며 오리온의 승리를 이끈 이대성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이대성을 앞세워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오리온은 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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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팬투표 1위' KT 허훈, 3라운드 MVP도 수상
2020~21시즌 프로농구 3라운드 MVP에 오른 KT 허훈.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부산 KT 허훈(26)이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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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통령 허재 아들' 허훈·웅, 올스타 팬투표 1·2위
허웅이 애완견 코코를 안고 있다. 허재 삼부자 모두 코가 커서 이름을 코코로 지었다. 허웅은 어머니가 집에서 홀로 외로울까봐 강아지를 선물했다. [중앙포토] ‘농구대통령’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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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허훈, 20점-15어시스트
프로농구 KT 허훈(왼쪽)이 3일 오리온전에서 슛을 쏘고 있다.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부산 KT 가드 허훈(26)이 20점-15어시스트를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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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현대모비스 꺾고 8연승+단독 1위… SK는 4연패
KBL 제공 전주 KCC가 올 시즌 리그 최다 연승인 8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를 지켜냈다. KCC는 2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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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코치·선수 6명, 집합금지 어기고 음주
프로농구 창원 LG 엠블럼. 남자프로농구 창원 LG 코치, 선수, 트레이너 등 6명이 5인 이상 집합금지 수칙을 어기고 술자리를 가져 논란이다. LG 코치 3명, 선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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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활약' 오리온, 전자랜드 꺾고 3위 수성...KCC는 6연승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이대성. [사진 KBL] 고양 오리온이 단독 3위를 지켜냈다. 오리온은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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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13개' 안양 KGC, 프로농구 1위 수성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이재도(오른쪽)가 1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 경기에서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1위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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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A 1부 농구팀 주전 이현중 “내 꿈은 NBA”
2학년이지만 주전으로 활약하는 이현중은 슛과 시야, 패스를 두루 갖췄다. [사진 데이비슨대] “딱히 만족하지는 않아요. 시즌 초반이고, 상대가 약팀이라. 오늘도 슛 연습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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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NCAA 1부 농구팀 주전' 이현중, "드림 빅"
미국 데이비슨대 포워드 이현중(왼쪽)이 슛을 쏘고 있다. [사진 이현중] “딱히 만족하지는 않아요. 시즌 초반이고, 상대가 약팀이라. 오늘도 슛 연습 300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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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슨 26득점' 오리온, SK 꺾고 단독 3위 등극…전자랜드 6연패 탈출
슛하는 로슨 (안양=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0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경기. 오리온 로슨이 슛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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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통령도 엄지척…뺏고 또 뺏는 인삼 농구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며 손가락 세 개를 펴 보인 김승기 KGC인삼공사 감독. 최정동 기자 “며칠 전, 허재 형한테 전화가 왔어요. ‘일등해서 좋겠다. 역시 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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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통령’ 허재도 엄지 척…뺏고 또 뺏는 인삼 농구
프로농구 KGC인삼공사를 공동 1위로 이끌고 있는 김승기 감독이 손가락 세개를 펴보였다. 구단 통산 세번째 우승을 거두겠다는 각오의 표현이다. 최정동 기자 “며칠 전, 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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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신체 노출' 최준용, 5경기 출전 정지
프로농구 SK 최준용(오른쪽)이 오리온 이승현을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팀 동료 신체 사진을 노출해 파문을 일으킨 프로농구 서울 SK 최준용(26)이 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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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낭비 넘어 경력 파괴…퍼거슨이 옳았다
SK 최준용은 올 1월에 경기 중 몸싸움을 벌여 징계를 받았다. 당시 재정위원회에 출석해 취재진 앞에 선 최준용. [연합뉴스] 프로농구 서울 SK 포워드 최준용(26)이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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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펄펄' 프로농구 오리온, SK 꺾고 공동 2위
프로농구 오리온 이대성이 6일 SK 워니를 앞에 두고 슛을 쏘고 있다. [뉴스1]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이대성(30)을 앞세워 서울 SK를 꺾었다. 강을준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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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활약' 프로농구 오리온 3연승
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승리한 고양 오리온 이승현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3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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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20년 만에 신인 1순위 지명권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삼성을 뽑은 김동광 KBL 경기본부장. [사진 KBL]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0년 만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