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채널A 사건' MBC 재수사…제보자 X와 공모 의혹 조사할 듯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검찰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김현동 기자 검찰이 ‘채널A 사건’ 보도로 업무방해·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됐으나 불기소 처분을 받았던 MBC 관계자들에 대
-
“괴문서” 발끈한 윤석열…작년 4월3일 고발장에 뭐가 있길래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을 찾아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정치 공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민의힘
-
'고발 사주' 의혹, 진실이 우선입니다 [이상언의 '더 모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을 공격하는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기획, 청부했다는 주장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진실은
-
윤측 “고발장 조작 가능성”…여권선 수세 몰린 윤의 사주 의심
박주민 간사(왼쪽 둘째) 등 민주당 법사위원들이 지난 3일 국회에서 ‘윤석열 전 총장 고발 사주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고발장을 넘겼다는 시점부터 관여
-
尹 고발사주 의혹 미스터리…與, '최강욱 680324' 의심한다
“고발장을 넘겼다는 시점부터 관여한 인물은 물론, 결과까지 석연치 않은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5일 국민의힘 관계자
-
한동훈, 추미애 저격…"증거 차고 넘친다더니 비번 타령만"
한동훈 검사장(사법연수원 부원장)이 "차고 넘친다는 증거들은 어디 가고 1년 넘게 앵무새처럼 비밀번호 타령만 하느냐"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을 저격하는 발언을 했다. 한
-
이동재 "나와 털끝만 닿아도 검언유착···檢, 매일 한동훈만 캤다"
취재원에 대한 강요미수 혐의를 받는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동재(36) 전 채널A 기자가
-
한동훈, MBC에 “국민들 기억력 어떻게 보고 이러는지 황당”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 뉴스1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은 17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와 관련 “국민들의 기억력을 어떻게 보고 이러는지 황당하고 안타깝다”고
-
이동재 전 기자 만기 하루 전 석방…'한동훈 무혐의' 영향 줄까
취재원에 대한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구속기한 만료를 하루 앞두고 보석으로 석방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3일 오전 이 전 기
-
방송 버젓이 하는데 "못 찾겠다"…제보자X 황당 재판 불출석
['제보자X' 유튜브 화면 캡처]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제기했던 ‘제보자 X’ 지모 씨의 법정 증인 채택이 끝내 불발됐다. 수사팀이 한동훈 검사장에 대해 무혐의 의견을 낸
-
이동재 "이미 짜여진 프레임, 제보자X가 우릴 갖고 놀았다"
'검언유착 의혹' 핵심 당사자인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연합뉴스 이동재 전 채널A기자가 이른바 ‘검언유착’ 관련 강요미수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전 기자는 이 재판
-
180석 육박하자 180도 돌변···결국 힘으로 이룬 文 ‘검찰개혁’
야당의 비토권을 무력화하는 내용을 담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일제히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오종택 기
-
“제보자X 언제 법원 나올지 모른다” 이동재, 보석으로 풀려날까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된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연합뉴스] 지난 7월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된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가 19일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다. 이 전 기자와
-
"검언유착 프레임 깨졌다" 전 채널A 기자 보석 신청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지난 7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동재 전 채널A
-
추미애 "후속 조치" 반격에…장제원 "방귀 뀐 X이 성낸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국무회의에서 자료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0일 “합당한 사과가 없을 시 후속 조치를
-
이성윤팀 내부서도 “MBC 권언유착 제대로 수사를” 보고서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 수사팀 내부에서조차 ‘권·언 유착’ 의혹 관련 수사가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
[단독]"MBC 권언유착 수사하자" 이성윤팀서도 보고서 나왔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뉴스1]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 수사팀 내부에서조차 ‘권언유착’ 의혹 관련 수사가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 檢 내부서도
-
채널A 의혹 ‘한동훈 공범’ 적시 못하면서 검·언 유착이라니…
지난달 24일 한동훈 검사장이 수사심의위원회에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채널A 강요 미수’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 등 2명이 5일
-
檢, 이동재 공범에 한동훈 빼고 갑자기 2년차 후배기자 넣었다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된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연합뉴스] 강요미수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가 5일 재판에 넘겨졌다. 이 전 기자와 범행을 공모했
-
채널A의혹 '40분 설득전' 앞두고…유시민 "윤석열 개입된듯"
이모 전 채널A 기자가 17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오른쪽은 2016년 9월 이철 전 VIK 대표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
진중권 "추미애 '尹장모 문건 노출'은 문민독재 민간인 사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 씨와 장모 최 씨에 대한 관련한 자료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
[서소문 포럼] 윤석열이 수사대상 1호라니
조강수 사회에디터 엉뚱한 말도 계속 듣다 보면 진짜같이 들린다. 선전선동이 임계치에 달하면 진짜가 된다. 믿고 싶은 사람에겐 더욱 그렇다. 길가는 사람 붙잡고 내달 출범하는 공수
-
'검언유착' 제보자X "나경원 조사 전엔 검찰 소환 거부하겠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가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채널A 기자 이모씨와 성명 불상의 현직 검사를 협박죄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 채널A 사무실과 이씨 자택 등 5곳에 대한 압수수색
-
“검언유착 아닌 정언유착” 채널A 기자 만난 '제보자X' 고발당해
왼쪽은 서울 상암동 MBC 본사 건물. 가운데는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오른쪽은 서울 종로구 채널A 본사 건물. [중앙포토·뉴스1·카카오지도] 채널A 기자가 검찰 고위 간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