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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호텔 델루나' 미드로 리메이크된다
미드로 만들어지는 '호텔 델루나'. [사진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유ㆍ여진구 주연의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미드로 리메이크된다. ‘호텔 델루나’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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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여배우도 러브신 소화한다···美·유럽 영화 '중년의 컴백'
배우 패트리샤 클락슨은 지난해 에미상 시상식에서 대담한 시스루 의상으로 주목 받았다. 그는 1959년생이다. [AP=연합뉴스] “제 나이 50살인데 인생 최고의 배역을 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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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으로 본 72회 칸 영화제 섹션별 경쟁작품들…작품만큼이나 화려한 레드카펫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가 종착역에 이르고 있다. 칸 영화제는 12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되는 오는 25일 황금종려상의 주인공이 가려지며 폐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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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그 자체…풋풋한 할리우드 두 샛별을 만나다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58) 최근 극장가에 봄을 닮은 풋풋한 청춘들의 영화가 줄줄이 개봉하고 있습니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한국 팬들에게 뜨거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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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③별별만사-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을 지킨 사나이는?
“당신은 왜 일하십니까?” 우리가 지나쳐보던, 우리들의 일 이야기를 전합니다. 우리 이웃이 전하는 '내가 일하는 이유'를 들어보시죠. 마지막회는 '별별만사', 우리가 몰랐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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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문화 가이드
━ [책] 저자 : 에단 호크 역자 : 전미영출판사 : 부키가격 : 1만2000원 기사의 편지 1996년 첫 소설 『이토록 뜨거운 순간』으로 호평받았던 할리우드 배우이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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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016 한국 영화계 중간 점검…"‘1000만 영화’ 없는 상반기 4년 만에 처음"
‘1000만 영화’는 없었다. 상반기에 1000만 영화가 나오지 않은 건 4년 만이다. 2013년 ‘7번방의 선물’(이환경 감독)이 관객 1281만 명을 돌파한 후, 2014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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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8년의 무명 생활 버텼죠… '진짜 왕대륙'은 이제 시작입니다
왕대륙(25)의 연기를 아직 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보고 나서 팬이 되지 않은 사람은 드물 듯하다.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원제 我的少女時代, 5월 11일 개봉, 프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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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다양성 외화 시장 신흥 강자 ① 오드 김시내 대표 - 현실 감각 100% 예술 영화계의 용감한 승부사
최근 관객 수 30만 명을 돌파하며 다양성 영화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나의 소녀시대’(원제 我的少女時代, 5월 11일 개봉, 프랭키 첸 감독). 이 영화를 수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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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 프랭키 밸리 "진실보다 위대한 가공은 없다"
곧 팔순에 접어든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프랭키 밸리의 피부는 맑았고, 눈매는 강했다. 뉴욕에서 만난 그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의 의견을 또렷하게 밝혔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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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골동품 청바지, 프리미엄 진의 ‘아이디어 창고’랍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올림픽 스타디움에 있는 리바이스 유럽 디자인센터. 빈티지 데님의 기름때까지도 재현한 ‘LVC 라인’ 프리미엄 청바지가 1층 쇼룸에 전시돼 있다. 청바지는 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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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의 주인공 제라드 버틀러 할리우드판 '프리스트'주연에
국산 만화 중 처음으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만들어지는 작품의 주연이 결정됐다. 영국의 인기 배우 제라드 버틀러(37.사진(上))다. 그는 현재 국내에서도 흥행 몰이에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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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할리우드맨' 이스트우드 "은퇴? 생각해본 적 없어"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라는 맥아더의 말은 할리우드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75) 앞에서 수정돼야 할 것 같다. 이스트우드는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현재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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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설 특집] 극장서 못 본 화제작 안방서 다시 만나요
여느 해보다 푹 쉴 수 있는 올 설 연휴를 맞아 지상파 방송사들도 40편이 넘는 영화를 방영한다. 작품이 많은 만큼 장르도 다양하고, 볼 영화를 고르기도 만만찮다. 사람들이 북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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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라피타 주연의 '브링잉 다운 하우스' 2주 연속 1위!
3월 14일부터 16일까지의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중견 백인 코메디언 스티브 마틴과 힙합 싱어 출신의 흑인 여배우 퀸 라피타가 주연한 '브링잉 다운 하우스(Bringing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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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름값 했다
CNNSI.com의 월드컵 분석가 가브리엘 마르코티가 '91분' 칼럼을 통해 월드컵 대회 기간에 매일 매일의 경기 내용을 상세히 보도한다. 브라질이 잉글랜드에 맞서 2:1 득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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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말] 신작들의 약진 속 '콜래트럴 데미지' 1위 개봉!
한국과 같은 날 개봉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주연의 대테러 액션물 '콜래트럴 데미지'가 8일부터 10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극장가에서 1,506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당당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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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래트럴 데미지', '블랙 호크 다운' 눌렀다
소방관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테러리스트들에게 가하는 복수가 견고하게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강추'할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적어도 미국 박스오피스 순위는 장악했다. 9.11.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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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이모저모]
○…미 공화당의 제37차 전당대회가 열리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는 공화당에게 각별한 행운의 도시. 공화당은 이 도시에서 1856년 첫 전당대회를 연 이래 지금까지 모두 다섯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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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 영화화 캐스팅 진통
영화화되는 영국소설 '해리포터 시리즈'가 주인공 해리포터 역의 캐스팅을 두고 어려움을 겪고있다. 영국출신의 배우를 요구하는 작가와 미국 소년을 캐스팅하려는 감독 간에 의견이 엇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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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화되는 '해리포터' 캐스팅 진통
영화화되는 영국소설 '해리포터 시리즈'가 주인공 해리포터 역의 캐스팅을 두고 어려움을 겪고있다. 영국출신의 배우를 요구하는 작가와 미국 소년을 캐스팅하려는 감독 간에 의견이 엇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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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추귀정
10년만의 불황이라는 대학로에 여배우 추귀정(26)씨가 인기상종가를 달리며 불황을 비웃고 있다.뚜레박 소극장에서 공연중인『열려라 방』. 이 작품에서 그녀는 농도짙은 대사와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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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 급템포 댄스 열풍|팝 뮤직 『Two…』 인기 따라
○…최근 영국에서는 빠른 템포의 댄스음악 붐이 일고있다. 이 댄스열풍은 리버풀에서 탄생된 이색적인 이름의 로크그룹 「프랭키 할리우드로 가다」의 『Two Tribes』등이 주도하고